겨울철 추천 간식 김자반 겨울철 추천 간식 김자반 김은 겨울철 사찰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재료다. 제철 식재료로 영양이 풍부하고 조리법이 다양할 뿐 아니라 맛까지 뛰어나 스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김을 활용한 음식으로 노스님께 배운 김자반을 소개할까 한다. 사찰에서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3.15
유산균의 보고 ‘과일동치미 국수’ 유산균의 보고 ‘과일동치미 국수’ 일운 스님 | beopbo 국물이 시원해서 겨울철에 많이 담그는 대표 물김치 동치미. 불영사에서는 매 년 김장철이면 배추김치와 함께 동치미를 담근다. 매운 맛이 나는 동치미 무에 고추, 청각, 갓 그리고 배, 사과를 넣어 칼칼하고 톡 쏘는 맛과 향의 시원..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3.15
따뜻한 기운의 약성 가진 ‘떡버섯탕’ 따뜻한 기운의 약성 가진 ‘떡버섯탕’ 일운 스님 | beopbo 표고버섯은 구아닐산이 들어 있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감기와 암 등에 대한 항체생산을 촉진시키는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사찰음식의 기본이 되는 채수를 우려내거나 주재료, 부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3.13
쉽게 만드는 도토리묵 이야기 쉽게 만드는 도토리묵 이야기 일운 스님의 사찰음식 이야기 가을에 주운 도토리는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궈 아린 맛을 충분히 우려낸 뒤 말려 가루로 빻아 둔 후 묵을 쑨다. 도토리에는 몸 속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방흡수를 방해해 성인병 예방..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3.13
겨울철 비타민 보충 ‘시래기밥’ 겨울철 비타민 보충 ‘시래기밥’ 일운 스님 | beopbo 불영사는 매년 음력 10월 경이면 잘 자란 텃밭의 무를 뽑아 다듬어 겨울안거를 준비하는 스님들의 영양식 재료로 겨울채비를 한다. 무는 잘 가려서 김장, 동치미, 장아찌, 반찬 등에 사용하고, 무청은 억센 것과 여린 것을 나눠 새끼줄에..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3.13
토란줄기볶음 토란줄기볶음 관절염과 부종에 효과 큰 ‘약음식’ ■ 정산 김연식 스님 | 사찰음식 산촌 대표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토란국을 즐긴다. 특히 추석 차례상에는 토란나물이나 토란국을 올리는 게 관례가 되었다. 그만큼 토란이 가을철 음식으로서 몸을 보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2.26
연근조림 연근조림 지혈과 독소 해독에 좋은 ‘약음식’ ■ 정산 김연식 스님 | 사찰음식 산촌 대표 연꽃은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가을에 끝부분이 굵어진다.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함을 유지하..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2.26
산초장떡 산초장떡 잃었던 입맛 찾게 해 주는 별미식 ■ 정산 김연식 스님 | 사찰음식 산촌 대표 산초나무는 강한 향을 지닌 운향과(芸香科)의 식물로 ‘천초(川椒)’ 또는 ‘남초(南椒)’라고도 부른다. 깊지 않은 야산의 양지바른 곳에서 많이 나며, 4~5월에 흰 꽃이 핀다. 열매는 익어가면서 붉거..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2.20
두릅전 두릅전 당뇨병과 위장병에 좋은 ‘약음식’ ■ 정산 김연식 스님 | 사찰음식 산촌 대표 두릅나물은 3~4월에 돋아난 두릅나무의 새순을 자른 것이다. 봄나물 중의 왕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나른한 봄날에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 주는 데 그만이다. 영양 면에서도 양질의 단..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2.06
씀바귀나물 씀바귀나물 심신의 기운 북돋아 주는 봄나물 ■ 정산 김연식 스님 | 사찰음식 산촌 대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가까운 주위의 산과 들에 나가 보더라도 얼었던 땅을 박차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나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봄나물들은 뿌리 속에 많은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