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약선 91

초여름 제철 항암식품 3

초여름 제철 항암식품 3 초여름을 맞아 물오른 약성을 뽐내는 제철 식품 3가지로 맛있는 항암음식을 만들어 봅시다. 항암식품의 대명사 '머윗대 들깨볶음' 재료(2~3인분) 머윗대 500g, 생 들깨가루 4큰술, 천일염 적당량, 집간장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들기름 1큰술, 채소육수 1컵, 대파 다진 것 2큰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머윗대와 천일염을 조금 넣고 삶은 뒤 머윗대의 껍질을 벗깁니다. (충분히 끓이지 않고 데치기만 하면 까맣게 갈변이 되니 충분히 삶아주세요.) 2 껍질을 벗긴 머윗대는 줄기가 두꺼우면 반으로 가르고, 아니면 그대로 먹기 좋게 4~5㎝ 길이로 썰어 물기를 뺍니다. 3 냄비에 손질된 머윗대를 넣고 집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들기름으로 볶아줍니다. 4 ..

몸속 독소 배출에 좋은 항암음식 2

독소 배출에 좋은 항암음식 2 날마다 먹는 음식은 어떤 질병을 치료하든 치유의 핵심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하는 문제는 늘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암을 이기는 항암밥상은 기본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제철 식품 위주로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영양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추천됩니다. 해독식품의 대명사 '미나리 숙주무침' 재료(3~4인분) 미나리 50g, 숙주나물 300g, 당근 20g,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1 작은술, 천일염 약간, 함초소금 1꼬집, 참기름1/2큰술, 통깨 적당량. 만드는 법 1. 미나리와 숙주나물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놓습니다. 2. 미나리는 5센티 길이로 썰어놓고 당근은 얇게 채 썰어 놓습니다. 3. 냄비..

기적의 암 예방식 - 약선 요리 3

기적의 암 예방식 - 약선 요리 3 먹으면 약이 되는 생명밥상, 항암밥상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꼭 필요합니다. 첫째,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제철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영양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조리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쪄서 먹거나 끓여서 먹는 방법입니다. 셋째, 화학적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류는 직접 담근 재래식 발효 장을 먹는 것이 좋고, 식초도 발효 식초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만점 항암수프 재료 양파 1개(100~150g), 마늘 1쪽, 대파 1/2개, 셀러리 줄기 50g, 당근 90g, 토마토 100g, 버섯 우린 물 1컵 1. 양파는 잘게 썰어 찬물에 담가 15분간 둔다..

당뇨병 - 약선요리 3

당뇨병 - 약선요리 3 당뇨병의 발병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당뇨병 환자의 대다수가 잘못된 생활과 나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잦은 외식과 과잉 음식물 섭취 등으로 자연적으로 비만이 되고 비만은 또 당뇨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올바른 식습관은 당뇨 예방의 밑거름. 그럼 혈당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약선요리 3가지로 당뇨병을 예방하자. 완두콩비지찌개 인슐린 분비 촉진하는 당뇨식 콩은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하며 폐와 신장의 기능을 보호한다. 특유의 향기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해서 부기를 완화시킨다. 또한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양성질의 사람에게 특히 좋다.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단백질은 체내 각 조직을 만들고 특히 ..

오이소박이 만들기 / 건강학

오이소박이 봄부터 여름에 걸쳐 먹는 별미 김치로 오이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다. 씨가 들어 있지 않은 오이에 칼집을 넣고 소를 채워 익힌 오이소박이는 다른 김치에 비해 빨리 시어지고 찌갯감으로도 적당치 않으므로 먹을 만큼만 담근다. 또 오이를 잘 절여야 물러지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다. 칼집은 세 번 넣는 것이 소를 덜 빠지게 하지만 많이 할 때는 위에서 십자로 넣는다. 담백하고 산뜻한 맛이 나도록 젓갈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담글 때 열무를 켜켜로 같이 넣으면 시원하고 푸짐하다. 소는 주로 부추를 송송 썰어서 쓰지만 궁중에서는 오이 자투리를 절여서 다진 것을 넣어 담갔다. 주재료 오이 10개, 굵은 소금 1/2컵(80g), 물 3ℓ 부재료 대파 1뿌리, 부추 100g, 마늘 ..

천연식품 감기약

천연식품 감기약 부작용 없이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되면 평소 화학 식품과 화학 약을 상복한 사람은 화학 독소에 의해 인체의 면역 구조가 약해져 한기(寒氣)를 이기지 못하고 감기에 걸릴 위험이 크다. 더구나 공기가 화학물질에 점점 심하게 오염되고 있어 그 위험성이 크다. 최근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도 그런 영향의 하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양방 병원의 화학 약 처치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화학 약 처치는 화학 독소를 가중시켜 생명에 치명상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양의사들이 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에게 흔히 처방하는 화학 해열진통제는 혈액을 물처럼 만들고, 화학 항바이러스제는 세포를 죽이는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

항노회춘(抗老回春)해 주는 「보신흑두죽(補腎黑豆粥)」

항노회춘(抗老回春)해 주는 「보신흑두죽(補腎黑豆粥)」 1. 봄이 대지(大地)에 임(臨)했으므로 항노회춘(抗老回春)에 적합한 시기이다. 사람은 오래도록 청춘(青春)을 영주(永駐)하기 희망한다. 인체(人體)의 청춘지천(青春之泉)은 「신(腎)」이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면「신장(腎臟)」은 서양의학에서 설명하는 신장과 판이하게 달라서 한의학의 신장은 생식계통(生殖系統)과 골두(骨頭)와 골수(骨髓)와 대뇌(大腦)와 면역계통(免疫系統)과 내분비계통(內分泌系統)과 신경계통(神經系統)을 포괄하는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며 미려(美麗)의 원천(泉源)이다. 신장(腎臟)을 양호하게 보양(保養)해 주는 것은 온고(穩固)한 뿌리(根)를 갖고있는 수목(樹木)이 지간(枝幹)和과 녹엽(綠葉)을 자양(滋養)해 주므로써 미려(美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