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 침구 및 약물 요법 온침으로 신장의 양기 돋우면 신장결석 근본 치유 가능하다 우리 몸에 결석(結石)이 생길 수 있는 장기는 신장, 방광, 간, 담낭, 동이다. 때로는 결석의 정도가 아니라 온몸이 석회화되어 돌처럼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체내에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한마디로 노폐물의 축적이라 할 수 있다. 신장은 그 크기가 자기 주먹만하고, 허리 안쪽에서 약간 상방(上方)으로 척추 양쪽에 붙어 있다. 해부해 보면 마치 실타래를 연상하듯이 동맥과 정맥이 매우 치밀하게 엉켜져 있다. 그래서 신장내부를 사구체(絲球體)라고 부른다. 즉 실타래라는 뜻이다. 신장은 선천(先天) 정기(精氣)를 받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평생 노폐물을 걸러 내는 궂은일을 가장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오장(五臟)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