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 = 가미익기탕 김태환 선생은 침술, 약, 복진법 등 전통 의술의 맥을 잇고 있는 향토명의다. 선생은 중학교 때부터 계룡산 신원사 주지인 이대진(李大振) 선생 밑에서 의술을 배우며 침과 약의 묘리(妙理)를 터득하였다. 선생의 스승인 이대진 선생은 침술과 약과 역학에 통달한 당대의 명의로 이름이 높았다. 김태환 선생은 스승의 의술 비법을 이어 받아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후학(後學)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 김태환 | 靑山醫學會 사람은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개 4세가 넘으면 깨어 있는 동안 4~6회 정도의 소변을 본다. 또 잠을 자는 동안에는 0~1회가 보통이다. 빈뇨증(頻尿症)은 하루의 배뇨량에는 변화가 거의 없으나, 배뇨 횟수가 많아지는 증세를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