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康 散步 834

코어운동 끝판왕 - 플랭크 자세 BEST 9

코어운동 끝판왕 - 플랭크 자세 BEST 9 코어 운동의 대명사이자 끝판왕으로 불리는 플랭크 운동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에서도 맨몸으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플랭크 동작이 익숙하여 지루함이 느껴지거나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플랭크 동작을 섞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플랭크에 몇 가지 동작을 추가함으로써 원하는 운동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플랭크 자세 BEST 9 ​ 1. 팔꿈치 플랭크 1. 플랭크 기본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2. 팔꿈치를 굽히고, 무게 중심을 팔 대신에 팔뚝에 싣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몸은 어깨에서부터 발목에 이르기까지 일직선을 이루고 있어야하며, 복부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4. 자세를 유..

입 주변 뾰루지 - 위치마다 다른 질환

입 주변 뾰루지 - 위치마다 다른 질환 입술 주변엔 물집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는데, 위치에 따라 질환 종류가 달라 주의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개 입술 전용 보습제를 바르고 마는데,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거나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입술 위 물집 군단= 구내단순헤르페스감염 입술에 작은 물집이 무리 지어 생겼고, 따끔거리는 통증, 가려움, 작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소아나 젊은 성인에게 주로 나타난다. 처음 다른 사람에 의해 감염됐을 수도 있지만, 보통 신경절에 숨어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스트레스, 피로, 월경 등 호르몬 변화 등으로 재활성화해 피부염을 일으키곤 한다. 우리나라 인구 중 60% 이상이 감염됐다고 알려질 만큼 매우..

몸신 - 만능볼 운동으로 3대 관절 통증치료법

몸신 - 만능볼 운동 - 3대 관절 통증치료법 ★ 무릎, 허리, 어깨! 막으로 3대 관절 통증 잡는 만능 볼 운동 ★ ■ 만능볼 운동 요약 비책 1> 무릎 관절 통증 잡는 만능 볼 운동법 1) 바닥에 엎드려 통증이 있는 무릎 쪽 허리벨트 부위에 볼을 댄다. 2) 10초간 지그시 누른 다음 좌우로 30번 가볍게 움직여준다. ☞ 같은 방법으로 양쪽 무릎 허리벨트 부위부터 무릎 위까지 총 4곳의 근막을 풀어준다. 3) 의자에 앉아 엉덩이 뾰족한 부위에 볼을 대고 10초간 지그시 누른 다음 좌우로 30번 가볍게 움직여준다. 4) 같은 방법으로 엉덩이 아래부터 무릎 뒤쪽까지 총 4곳으로 나눠 근막을 풀어준다. ☞ 단! 앞쪽 무릎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면 연골이 상할 수 있으므로 볼의 위치는 무릎 위 10cm를 유지하..

나쁜 건강의 지표 - 내장 지방 줄이는 방법 5

나쁜 건강의 지표 - 내장 지방 줄이는 방법 5 몸속 주요 장기 주변에 쌓인 내장 지방은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어서다. 내장 비만의 문제는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마른 사람들, 특히 비활동적 사람들과 노인들도 내장 지방으로 인해 만성적 건강 문제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대략 허리 둘레를 보면 내장 지방의 징후를 엿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35인치 이상, 여성은 30인치 이상을 과도한 내장 지방의 표시로 볼 수 있다. 한 달에 한번 허리둘레 사이즈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것이 내장 지방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과학 미디어 ‘사이테크데일리’가 몸의 내장 지방 부담을 낮추고 건강을..

무릎 연골 - 수명과 보호 영양제

무릎 연골 - 수명과 보호 영양제 관절연골은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관절면을 덮고 있는 물렁뼈이다. 연골은 탄력성이 높아 완충작용을 하고, 마찰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무릎 관절연골의 두께는 약 3~4㎜정도로, 평생을 걸쳐 사용해야 한다. 통상적으로 수명을 60∼70년 정도로 보고 있다. 노화나 기타 다른 원인으로 연골이 닳거나 손상되면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퇴행성 관절염의 약 80%는 무릎에서 발생한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한국인의 만성질환 1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로 꼽히고 있다. 통증 정도를 점수화 했을 때 치통이 4.5점, 산통을 8.5점으로 평가하는데 관절염 급성발작 시 통증은 9.1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골에는 혈관이나 신경이 ..

척추신경계

척수신경계 척추뼈와 척수신경 구성 경신경 8쌍 추골 경혈 척수신경 관련부위와 증상 C 1 천주 뇌혈액공급, 전신조절, 두부, 두통, 불안, 불면, 혈압 C 2 눈, 시신경, 코질환, 귀먹음, 혀, 앞이마 C 3 볼, 신경통, 여드름, 습진, 삼차신경, 불안초조 C 4 광경 코, 입술, 청각상실, 입, 목하부 및 어깨통증 C 5 성대, 인후, 후두염, 목쉼, 편도선염, 목통증 C 6 서봉 목 근육, 어깨, 편도선, 후두염, 호흡곤란, 후두경련 C 7 갑상선, 어깨 안의 점액낭염, 팔꿈치, 감기 척추구성과 신경 대뇌의 직접적인 조절명령과 상관없이 생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우리 몸의 기능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2 대 8 의 비율로 구성되어있다. ​ 자율신경계..

세계 8개국 - 대표적인 건강 비결

세계 8개국 - 대표적인 건강 비결 항산화제가 풍부한 향신료부터 낮잠까지, 각 나라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이런 비결들 중에는 비만이 되지 않고 탄탄한 몸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데 참고할 만한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비닷컴(Fitbie.com)’이 세계 8개국의 대표적인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인도:향신료를 듬뿍 쳐라 향신료가 풍부한 음식은 먹는 속도를 늦추며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항산화제가 많이 든 향신료는 지방과 유해산소를 퇴치한다. 매운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카레의 원료인 강황은 지방조직의 생성을 억제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소량의 커큐..

나잇살 - 나쁜 식습관 5

나잇살 - 나쁜 식습관 5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하는 체중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나잇살 - 나쁜 식습관 5미국 조지아 주립대 영양·신체운동학과 댄 베나르도 교수가 개발한 신진대사를 북돋우는 식단의 규칙을 바탕으로 고쳐야 할 식습관을 알아보자. ..

대변 - 건강의 바로미터 5

대변 - 건강의 바로미터 5 아직도 화장실에서 자신의 대변을 ‘관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대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더럽다고 변기의 물을 급하게 내리지 말고 찬찬히 자신의 대변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이자. 매일 변의 색깔이나 형태, 출혈 등에 신경쓰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치질, 변비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의 헬스 플랜과 함께 대변과 건강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1. 색깔 ‘건강한’ 변은 황금색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변의 색은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수가 많다. 여러 단계의 갈색 변은 정상으로 간주된다. 변이 갈색인 것은 담즙(쓸개즙)이 정상적으로 생산된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색이 검다면 위장이나 작은 창자 첫부분에서 출혈이 있다는 신호일 ..

열심히 하는 운동 - 근육이 안 붙는 이유 5

열심히 하는 운동 - 근육이 안 붙는 이유 5 무게·동작 등에 문제 있으면… 유산소 운동은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보다는 인근 공원에서 달리기가 더 효과적이다. 반면 근육운동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한 도구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집에서 운동하다보면 효과가 전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운동은 의지력과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꾸준히 근육운동을 해왔음에도 신체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보도한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준비운동 생략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루씩 교대로 하고 있다면 근육운동을 하는 날에는 심장강화운동을 생략하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