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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의 맛 - 청산도

봄 여행의 맛 - 청산도 ♥ 여행일 : 2022. 4. 10 (맑음) ♥ 여행경로 : 완도항 - 청산도 도청항 - 상서 돌담마을 - 작은 범바위 / 범바위 - 말탄바위 -범바위 - 당리 서편제 촬영지 - 도락리 항구 - 완도항 ♥ 여행인 : 초암 그리고 여사 ◆등산코스◆ ​ 1코스 (A): 도청리-선음약수터-고성산-보적산-범바위-권덕리(16km 2시간 40분) (B): 도청리-선음약수터-대성산-대봉산-양지리(12km 1시간 50분) 2코스: 지리-대봉산-배틀바위-배바위-진산리(11km 2시간) 3코스 (A): 원동리-매봉산-상서리(8km 1시간 30분) (B): 원동리-매봉산-동촌리(8km 2시간) 4코스: 읍리-구장리-보적산-범바위-권덕리(9km 1시간 40분) ■ 청산도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봄 여행의 맛 - 소금산

봄 여행의 맛 - 소금산 ♥ 산행일 : 2022. 4. 7 (맑음) ♥ 산행경로 : 간현관광자주차장 ~ 매표소 ~ 소금산 출렁다리 ~ 테크산책로 ~ 소금잔도 ~ 스카이타워 ~ 울렁다리 ~ 우회로 ~ 주차장 ♥ 산행인 : 초암 그리고 무심산악회 회원 ■ 소금산 그랜드밸리 원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포함한 간현관광지의 주간코스를 말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여행객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시작은 소금산 두 봉우리를 연결한 소금산 출렁다리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 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로서 스릴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4.08

봄 산행의 맛 - 등잔봉 / 천장봉 / 산막이옛길

봄 산행의 맛 - 등잔봉 / 천장봉 / 산막이옛길 ♥ 산행일 : 2022. 4. 6 (맑음) ♥ 산행경로 : 산막이옛길 주차장~ 관광안내소~선착장 삼거리~소나무 출렁다리~등잔봉~한반도 전망대~ 괴산호 전망대~천장봉~삼성봉~산막이마을~수월정~산막이옛길 ♥ 산행인 : 초암 그리고 용지산악회 회원 ■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최고의 관광지는 칠성면 사오랑마을에서 괴산호 서쪽을 따라 산막이마을까지 이어진 10리(4㎞) 길인 산막이옛길이다. 산이 장막처럼 둘러싸여 막혀 있다는 뜻의 '산막이'에 1957년 괴산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계곡 주변의 산 중턱으로 복원한 '옛길'이라는 의미가 더해졌다.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도 올랐다. 숲 속 자연의 보고 "산막이옛길"은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

카테고리 없음 2022.04.04

벚꽃 따라 가는 길 - 침산공원 / 대구시청 별관

벚꽃 따라 가는 길 - 침산공원 / 대구시청 별관 ♥ 탐방일 : 2019. 3. 31 (맑음) ♥ 탐방자 : 초암 그리고 여사 ■ 침산공원 대구시 북구 침산동. 신천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우뚝 솟은 산봉우리 하나가 있다. 침산(砧山·121m)이다. 다듬이돌을 닮아 ‘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으며, ‘점산’으로 불렸다고도 전해진다. 5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오봉산’으로도 불리운다. 침산 정상에는 침산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침산 정상부에 조성된 침산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장쾌하기 그지없다. 침산에서는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 주변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빽빽하게 들어선 아파트와 도심지역을 굽이굽이 돌아나온 신천이 금호강과 합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천·금호강의 합류처 너..

봄 산행의 맛 - 청룡산 / 작봉 / 삼필봉

봄 산행의 맛 - 청룡산 환종주 (청룡산 / 작봉 / 삼필봉) ♥ 산행일 : 2022. 3. 29 (맑음) ♥ 산행경로 : 월광수변공원 - 보훈병원 - 청룡굴 - 청룡산 - 수밭고개 - 작봉 - 삼필봉 - 월광수변공원 ♥ 산행인 : 초암 독행 ■ 청룡산 청룡산(靑龍山)은 청룡이 하늘로 올라 갔다는 청룡굴이 있어서 청룡산으로 불려졌다. 이 산은 대구시 달서구와 달성군 가창면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가 도시 인근 산중에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 고도가 794m가 되지만 도시 한쪽인 달서구에 치우쳐 있고 앞산의 유명세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상인 헬기장에 올라 대구시내를 조망하는 시원함은 어느 곳에 비해도 손색이 없다. 앞산이 백호가 되고 삼필봉이 청룡이 되며 최정산이 현무가 되며 와룡산, 궁산..

한천서원 / 화전대회 탐방

한천서원 / 화전대회 탐방 ♥ 탐방일 : 2022. 3. 27 (맑음) ♥ 탐방인 : 초암 그리고 여사 ■ 한천서원(寒泉書院) 달성군 가창은 예로부터 물이 차다고 해서 냉천(冷泉)이라고도하고 한천(寒泉)이라고도 했다. 그래서 이곳 서원 이름도 한천서원으로 지었는지 모른다. 한천서원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전이갑(全以甲)과 의갑(義甲)형제가 사촌동생 락(樂)과 함께 모셔 있다. 이렇듯 세분 충신을 모신다하여 삼충서원(三忠書院)으로도 불린다 전이갑, 전의갑 두 장수는 918년 동수대전 때 신숭겸, 김락과 더불어 왕건을 구해내면서 장렬히 전사한 고려 개국 공신들이다. 전이갑의 후손들은 재실을 지어 전이갑, 전의갑 양 공의 높은 충의를 기려왔다. 한천서원이 재실 수준을 뛰어넘어 다시 서원의 위상을 되찾은 때는 19..

봄 산행의 맛 - 정각산

봄 산행의 맛 - 정각산 ♥ 산행일 : 2022. 3. 21 (맑음) ♥ 산행경로 : 구천마을 - 서당골 - 치매1폭포 - 치매굴 - 치매2폭포 - 치매3폭포 - 직능선 - 삼거리 - 정각산 - 삼거리 - 폐금광굴 - 치매덤 - 정각폭포 -정각2폭포 - 구천마을 ♥ 산행인 : 초암 독행 ■ 정각산(正覺山) 영남알프스 세 번째 고봉인 천황산(1189m)에서 서쪽 승학산으로 뻗어 나간 능선 가운데에 원뿔형으로 우뚝 솟은 정각산(正覺山·859.7m)이 있다 멀리서 보면 그저 평범한 육산으로 보이는 정각산은 실제 산행을 해 보면 곳곳에 바위와 전망대를 숨겨놓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깜짝 놀란다. 밀양 산내면에 위치한 정각산은 소위 영남알프스의 언저리봉이다. 영남알프스의 7개 고봉이 'S자' 모양으로 용틀..

카테고리 없음 2022.03.19

봄 산행의 맛 - 두루봉 / 상원산 / 척령산

봄 산행의 맛 - 두루봉 / 동학산 / 대청봉 / 상원산 / 척령산 ♥ 산행일 : 2022. 3. 24 (맑음) ♥ 산행경로 : 상원리 마을회관 > 가재골 입구 솔뫼주차장 ~ 비내고개 ~두루봉(599.5m) ~동학산(602.7m) ~ 대청봉(686.1m) ~ 비슬지맥(남성현 갈림길) ~ 삼계봉(비슬지맥 갈림길)~상원산(673.4m) ~ 678.2봉~ 전망바위 ~ 615.8봉 ~ 임도 ~ 441봉 ~ 척령산(411m) ~ 상원리 마을회관 ♥ 산행인 : 초암 그리고 여사 ● 대중교통 가창2번 버스시간표 (단산(행정)방면) / 상원리 주차장 하차 1 칠성고가도로하단 2 남산고등학교건너 3 가창면사무소건너 4 단산리(종점) 5 단산리입구1 6 가창면사무소 7 앞남산고등학교앞 8 칠성고가도로하단 1 2 3 4 5..

카테고리 없음 2022.03.18

봄 산행의 맛 - 쫓비산

봄 산행의 맛 - 쫓비산 ♥ 산행일 : 2022. 3. 14 (흐림, 운무, 보슬비) ♥ 산행경로 : 광양매실마을 - 청매실농원 - 쫓비산 - 바람재 - 다사마을 - 광양매실마을 ♥ 산행인 : 초암 그리고 무심산악회 회원 ■ 쫓비산 광양시 북동부에 있는 면. 대부분의 지역이 800m 내외의 험준한 산지로 되어 있다. 서쪽 경계를 따라 백운산(1,218m)을 비롯한 매봉(865m)·갈미봉(520m)·쫓비산(537m) 등이 솟아 있다. 섬진강이 면의 북동부 경계를 흐르며, 그 양안에 발달한 충적지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행해진다 주변 산들보다 봉우리가 쫏빗(뽀쪽하다의 전라도 사투리)하다 하여, 또는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삼진강물의 색이 쪽빛으로 푸르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줄기 남단부에 있는 매화마을은 전..

카테고리 없음 2022.03.15

상원산 일원 계곡변 - `복수초`

상원산 일원 계곡변 - `복수초`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산 일원 계곡 변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인 복수초가 잎사귀를 피었다. 가창면 내상원리 상원산 복수초 군락지는 계곡을 따라 햇볕이 잘 드는 남쪽 사면에 군락지를 형성해 약 10ha의 면적에 대군락을 이루고 있다.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다년생으로 제일 먼저 산야에 피는 봄의 전령사이며, 이른 봄 얼음을 뚫고 산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어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린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며 한문을 풀이하면 봄을 장수하게 만드는 풀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복수초를 선물하기도 한다. 복수초는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기 때문에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려면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