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46

슬(무릎)관절염 묘방 - 가미대방풍탕

슬관절염 묘방 - 가미대방풍탕 관절염은 고혈압, 당뇨병과 더불어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전통의학에서는 관절염을 크게 풍비, 한비, 습비, 열비 네가지로 구분한다 풍비(風痺)는 삿된 바람의 기운이 경락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서 통증부위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한비(寒痺)는 삿된 차가운 기운이 경락에 응집되어 지독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습비(濕痺)는 삿된 축축하고 눅눅한 기운이 경락에 유착되어 관절이 붓고 아프고 몸이 무거운 증상을 말한다 열비(熱痺)는 경락 조직이 염증을 일으키며 붓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말한다 이 네가지 비증을 양방에서는 통칭하여 관절염이라고 부르며 화학약으로 응급처치식의 대증요법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자연 약재를 이용하여 ..

'타임지' 선정 - 10대 항암식품

'타임지' 선정 - 10대 항암식품 1.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수 있다. 2.시금치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한다. 시금치나물 한접의 열량은 40 kcal 로 살찔 걱정없는 저칼로리로 식품이다. 3.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스코르진,알리신 등의 성분은 항세균 화확물질로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일르키는 미생물에 대한 향균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중 콜레스테 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화을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질환의 이로운 식품이다. 따라서 육류나 회를 ..

세계 8개국 - 대표적인 건강 비결

세계 8개국 - 대표적인 건강 비결 항산화제가 풍부한 향신료부터 낮잠까지, 각 나라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이런 비결들 중에는 비만이 되지 않고 탄탄한 몸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데 참고할 만한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비닷컴(Fitbie.com)’이 세계 8개국의 대표적인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인도:향신료를 듬뿍 쳐라 향신료가 풍부한 음식은 먹는 속도를 늦추며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항산화제가 많이 든 향신료는 지방과 유해산소를 퇴치한다. 매운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카레의 원료인 강황은 지방조직의 생성을 억제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소량의 커큐..

나잇살 - 나쁜 식습관 5

나잇살 - 나쁜 식습관 5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하는 체중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나잇살 - 나쁜 식습관 5미국 조지아 주립대 영양·신체운동학과 댄 베나르도 교수가 개발한 신진대사를 북돋우는 식단의 규칙을 바탕으로 고쳐야 할 식습관을 알아보자. ..

대변 - 건강의 바로미터 5

대변 - 건강의 바로미터 5 아직도 화장실에서 자신의 대변을 ‘관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대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더럽다고 변기의 물을 급하게 내리지 말고 찬찬히 자신의 대변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이자. 매일 변의 색깔이나 형태, 출혈 등에 신경쓰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치질, 변비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의 헬스 플랜과 함께 대변과 건강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1. 색깔 ‘건강한’ 변은 황금색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변의 색은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수가 많다. 여러 단계의 갈색 변은 정상으로 간주된다. 변이 갈색인 것은 담즙(쓸개즙)이 정상적으로 생산된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색이 검다면 위장이나 작은 창자 첫부분에서 출혈이 있다는 신호일 ..

아몬드 - 건강상 이점 5

아몬드 - 건강상 이점 5 견과류를 식단에 규칙적으로 더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견과류는 맛있고, 활용법이 다양하고, 휴대하기 간편하다. 대부분의 견과류가 건강상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아몬드는 최고의 선택 중 하나로 꼽힌다. 아몬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하루에 소량씩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냥 먹든, 시리얼에 넣어 먹든, 아몬드가 들어있는 견과류 바를 먹든 장점은 분명하다. 날마다 식단에 아몬드 한 줌을 추가하면 몸이 고마워할 것이다. 미국 과학미디어 ‘사이테크데일리’에서 아몬드의 규칙적 섭취로 얻을 수 있는 5가지 건강상 이점을 소개했다. 1.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아몬드는 심장의 가장 좋은 벗이다. 산화방지제가 풍부하고 포화 지방이 낮으며 많은 식물스..

약효 있는 과일 8

약효 있는 과일 8 각종 영양소 풍부 여름철에는 각종 과일을 맛볼 수 있다. 과일은 단지 맛있기만 한게 아니라 약효도 많다. 신선한 과일을 잘 선택해 즐기면 편두통이나 혈압 등 위험 증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 맛도 건강도 챙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는 약효가 있는 과일 8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다. ◆체리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에는 염증과 감염, 암을 퇴치하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 있다. 체리에는 건강한 세포에 해를 주지 않고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저지하는 성분인 엘라그산과 케르세틴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산 수치를 떨어뜨려 통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다. . 체리를 자주 먹으면 심장과 대장 등이 건강해지..

열심히 하는 운동 - 근육이 안 붙는 이유 5

열심히 하는 운동 - 근육이 안 붙는 이유 5 무게·동작 등에 문제 있으면… 유산소 운동은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보다는 인근 공원에서 달리기가 더 효과적이다. 반면 근육운동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한 도구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집에서 운동하다보면 효과가 전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운동은 의지력과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꾸준히 근육운동을 해왔음에도 신체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보도한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준비운동 생략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루씩 교대로 하고 있다면 근육운동을 하는 날에는 심장강화운동을 생략하기 일..

고혈압 - 도움되는 식품 7

고혈압 - 도움되는 식품 7 칼슘·칼륨·마그네슘 등 풍부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그 이유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가족들이 같은 환경에서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후천적 영향으로 인한 발생률도 높다는 것이다. 고혈압을 막기 위해서는 염분과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의 건강·영양 전문 사이트인 ‘조이바우어닷컴(JoyBauer.com)’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7..

술 마시면 더 빨리 늙는 이유11

술 마시면 더 빨리 늙는 이유11 술은 노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일단 음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면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특히 과음하면 몸의 특정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매사가 그렇듯 음주에서도 절제가 중요하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65세 이상 남녀는 하루 평균 한 잔(1주 7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또 한꺼번에 3잔 이상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술 한 잔은 캔맥주 1개 또는 맥주 1병(약 355ml), 와인 1잔(약 148ml), 위스키 1잔(약 44ml) 기준이다. 1.수분을 빼앗는다 나이가 들면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들고 뚜렷하지 않은 이유로 갈증을 덜 느끼게 된다. 이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은 탈수 상태가 될 위험이 있다. 술까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