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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음식 6

심장에 좋은 식품 6 건강한 집 요리 대신 편리성을 앞세우는 음식이 더 선호되는 세상에서 심장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심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맛있고 간편한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베리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가득 들어있다. 이런 베리류 과일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전혀 없으며 뼈 성장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베리류는 작지만 항암 효과가 큰 과일로 산화와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며 “여기에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이완시키는 ..

6대 관절론 & 오수혈 / 천부혈 / 지통혈

6대 관절론 & 오수혈 / 천부혈 / 지통혈 ※ 6대 관절론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되는 관절 밑으로 다 치료된다고 보면 된다. 견관절 (어깨) 주관절 (팔꿈치) 완관절 (손목) 고관절 (엉덩이) 슬관절 (무릎) 족관절 (발목) 심포 삼초 심 소장 폐 대장 간 담 비 위 신 방광 상화 군화 금 목 토 수 위의 표를 그냥 외우려고 하면, 좀 힘들 겁니다. ^_^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시면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1. 심장에서 가까운 견관절은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깊어서 상화인 심포 삼초의 문제로 보고, 2. 견관절에 이어지는 주관절은 상화인 심포 삼초와 관련이 깊어서 군화인 심 소장의 문제로 보고, 3. 그 다음에는 상극의 논리에 따라 화극금이므로 완관절은 금인 폐 대장의 문제로 보고, 4. 그 다음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 구례 구층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 구례 구층암 기둥으로는 절대로 안 될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한 구례 화엄사 구층암 모과나무 기둥은 세월이 지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모과나무 기둥을 보러 온다. 모과나무 기둥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다 지리산에서 뜨는 달이 장관이고 주변의 뭇 산봉우리들이 촘촘히 늘어서 층층이 부처님을 둘러싸고 있어 아름답다. 별빛과 달빛이 허공에 가득하며, 너울거리는 대나무 그림자는 산사의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뎅그렁! … 아무생각 없이 그냥 쉬고 싶은 곳 지치고 힘들 땐 아무생각 없이 그냥 쉬고 싶은 사찰, 요즘 말로하면 멍 때리기 좋은 꿈결 같이 포근한 곳이 구례 화엄사 구층암이다. 화엄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잠시 걸으면 조릿대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 경주 분황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경주 분황사 원효, 요석궁으로 간 까닭을 말하다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화강암보다 더 단단한 안산암을 벽돌처럼 만들어 9층으로 쌓아 올렸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신라 경주의 모습을 에서는 “절과 절은 뭇별처럼 늘어서 맞닿아 있고, 탑과 탑은 기러기처럼 날아갈 듯 솟아있다(寺寺星長 塔塔雁行)”고 했다. 왕릉의 부드러운 곡선과 불국사, 석굴암, 성덕대왕신종이 놀랍고 희유하지만 이것만 경주에 있는 것은 아니다. 분황사에는 세상 사람들을 뜨거운 가슴으로 품은 원효가 있어 좋다. 원효는 , , , 등 107종 231권 대부분을 분황사에서 저술했다. 특히 ‘제4 십회향품’에 이르러 붓을 꺾고 말았는데 보현보살의 원행(願行)만이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임을 느끼고 중생구제를 위해 ..

[노인영의 풍수 이야기] 청도 계명마을

[노인영의 풍수 이야기] 청도 계명마을 수탉 울어 대며 갖은 액운 쫓고, 암탉이 알 낳듯 많은 인재 배출 수탉 형상의 현무봉과 절효 김극일 선생 선영 풍수란 바람(風)과 물(水), 땅의 이치를 깨달아 우리 인간이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실생활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우리의 문화유산(특히 지명) 속에는 풍수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문화유산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풍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근래에는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전염병, 생각지도 못한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킨 결과물이라 본다. 자연이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풍수사상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절실하다. 본고는 잊혀 가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재조명해 보고 인간과 자..

치매 위험 - 35% 줄이는 방법 9

치매 위험 - 35% 줄이는 방법 9 치매는 과연 예방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얼마나, 어떻게 치매를 막을 수 있을까? 깜빡 깜빡 잘 잊는 가벼운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노화 증상이다. 때로는 치매의 작은 신호로 여긴다. 이 증상만으로 장차 치매에 걸릴 운명이라 단정지을 순 없다. 개개인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적지 않다. 국제 학술지 ≪랜싯(Lancet)≫의 저명한 치매 연구자 24명으로 이뤄진 랜싯 위원회(Lancet Commissions)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의 35%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원인에서 비롯된다. 치매는 현재 세계적으로 약 47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건강 사이트 ‘더헬시’ 자료를 토대로 ‘치매 위험을 35..

배롱꽃 찿아가는 길 - 신숭겸유적지

배롱꽃 찿아가는 길 - 신숭겸유적지 ■ 신숭겸장군유적지 1982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제1호로 지정되었다. 신숭겸 장군은 태봉(泰封)의 기장으로 있으면서 배현경 등과 포악한 궁예(弓裔)를 내몰고 왕건(王建)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그 뒤 대장군이 되어 927년(태조 10) 태조와 신라를 도와 후백제를 공격하고자 하였으나 대구 공산(公山) 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태조가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이 때 자신이 왕으로 변장하여 김락(金樂)장군과 같이 싸우다가 왕건을 대신하여 전사하였다. 왕건은 이틈을 타 장졸로 변장하여 적의 포위망을 뚫고 단신 탈출하였다. 태조는 장군의 죽음을 애통하게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광해주(光海州, 지금의 춘천)에 예장(禮葬)하고, 전사한 자리인 이 곳 대구 공산에 순절단..

여름 산행의 맛 - 금산 성치산 / 성봉

여름 산행의 맛 - 성치산 /성봉 / 12폭포계곡 ▲성치산 정상의 모습 ♥ 산행일 : 2022. 8 . 4 (비 온 후 갬)) ♥ 산행경로 : 용덕고개 광대정 -갈림길(우측진행)- 삼거리 우측방향(150m)- 성치산 - 공터삼거리- 성봉- 안부(이정표)- 무자치골- 12폭포계곡길 - 구석리 주차장 ♥ 산행인 : 초암 그리고 화랑산악회 회원 영국 유명 산악인 조지 말로리는 왜 산에 가느냐고 묻는 우문(愚聞)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산이 거기에 있어 그곳에 간다(Because it's there)" 고. 참으로 간결하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현답(賢答)이다 산이라는 객관에 나라는 주관을 몰입시킨 산아일체(山我一體)의 등산관이 군살 하나없이 백골처름 그대로 드러난다 마치 선승들의 선문답(禪聞答)과 같다 무어 복..

하체근육 - 단련 해야하는 이유

하체근육 - 단련 이유 노년기에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하체 근육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 써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 근육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호르몬 분비 돕고 뇌졸중 예방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그 주변에 모세혈관이 많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 남성의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고환과 부신에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되기도 한다. 하체 근육량은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하체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