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155

설탕, 소금, 커피 - 건강에 적절한 섭취량

설탕, 소금, 커피 - 건강에 적절한 섭취량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특히 거의 매일 먹는 설탕과 소금을 비롯해 커피, 술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건강 유지에 필요한 섭취량을 소개했다.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많은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다.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에 티스푼 6개,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된다. 이는 과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은 제외한 양이다. 식품을 구입할 때 탄수화..

영양사들이 꼭 먹는 식품 7

영양사들이 꼭 먹는 식품 7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있을까. 전문가들은 입맛에 맞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몇 가지를 챙겨 먹는다. 이런 식품에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매일 꼭 먹어야 할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오트밀 아침식사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종일 포만감이 유지된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소화가 천천히 되면서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에너지를 증강시킨다. 오트밀은 최고의 아침식사로 꼽힌다. 오트밀에 치아씨드, 베리류, 아몬드 버터나 바나나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달걀 달걀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노른자는 비타민D와 B12, 리보플래빈, 콜린, 그리고 셀레늄 등을 포함하고 있..

여름 여행의 맛 - 청도읍성 / 꽃자리(카페)

여름 여행의 맛 - 청도읍성 / 꽃자리(카페) ♥ 여행일 : 2022. . 7. 17 (맑음) ♥ 여행 경로 : 청도읍성 / 꽃자리(카페) ♥ 여행인 : 초암 가족 ■ 청도읍성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에 있는 읍성이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 청도읍의 중심에 축조된 읍성으로 평면이 사각형 형태이다. 원래의 성은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으며 석성과 토성을 혼합해서 쌓은 것이었다. 조선시대 선조 때 부산에서 서울을 향하는 주요 도로변 성지를 일제히 수축하는 과정에서 청도군수 이은휘가 석축으로 다시 쌓은 것으로 1590년(선조 23)에 착수하여 1592년(선조 25)에 준공하였다. 성의 규모는 둘레가 1.88km, 높이가 1.7m, 성가퀴(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600첩이었다. 산성과 평지성과의 중간형..

발모양으로 알아보는 신체 상태

발모양으로 알아보는 신체 상태 제2의 심장이라는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인 발은 그 모양만으로 근골격계 질환이나 체형 변화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지금부터 발을 들여다보며 건강 상태를 가늠해 보자. ●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누우면 자연스럽게 양쪽 발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 양 발 사이의 각도가 약 20도면 정상이다. 하지만 그 이상 벌어진다면 골반 뒤틀림 및 골반 비대칭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는 ▲발가락 변형 ▲발목·무릎 변형 ▲골반 변형 ▲틀어진 허리로 인한 변형 등 골격의 문제로 볼 수 있는데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나 운동, 자세 교정 등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 ● 만약 발이 양쪽으로 벌어지는 게 아니라 앞으로 축 처진다면 만성 발목(족관절) 불안정증일 수 있다. 만성 발목..

연꽃 찿아 가는 길 - 유등연지

연꽃 찿아 가는 길 - 유등연지 ♥ 탐방일 : 2022. . 7. 17 (맑음) ♥ 탐방 경로 : 군자정 일대 유등연지 ♥ 탐방인 : 초암 가족 ■ 유등연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연꽃 연못이다 유등 연지(柳等蓮池)는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대표하는 자계 제월, 오산 조일, 공암 풍벽, 낙대 폭포, 운문 효종, 유천 어화, 용각 모우 등과 함께 청도팔경 중 한 곳이다. 유호 연지, 신라지(新羅池)라고도 하며 둘레가 600여m, 깊이 2여m이며 넓이는 6만 9421㎡[2만 1000평]이다. 유등 연지는 오래 전에 만들어져서 갖가지 사연들을 간직하고 있다. 유등 연지는 모헌(慕軒) 이육(李育)이 무오사화의 여세로 이곳에서 음거 생활을 하면서 못을 넓히고 연을 심어 오늘의 유등 연..

남성이 여성보다 일찍 죽는 이유 6가지

남성이 여성보다 일찍 죽는 이유 6가지 유전적 결함, 문화 특성… 60세인 우리나라 남성은 22.65세 (평균 82.65세), 여성은 27.62세 (평균 87.62세)를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연구원의 분석이다. 기대수명은 매년 늘어 2030년 60세인 남성은 27.04세(평균 87.04세), 여성은 31.97세(평균 91.97세)를 더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5년 단위로 남성과 여성 모두 기대수명이 1, 2년 늘어나고 있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5년 정도 기대수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이 여성보다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그 이유 6가지를 소개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7.25

당뇨병 의심 - 이외의 5대 증상

당뇨병 의심 - 이외의 5대 증상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한다. 그 과정에 필요한 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그런데 당뇨병에 걸리면, 즉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중 포도당 수치, 즉 혈당이 높아진다. 혈당이 많이 오르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고 체중이 빠진다. 흔히 ‘피가 끈적해진다’고 표현하는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끈적한 피가 미세한 혈관을 막으면 손과 발이 저리고,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고혈당이 유발하는 뜻밖의 증상, 미국 ‘잇디스낫댓’이 정리했다. ◆ 피로 종일 피곤하다. 심지어는 밤에 푹 잤는데도 그렇다면 당뇨가 원인일 수 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몸은 당분을 처리하기 위해 과로하게 된..

위암 예방 - 좋은 방법과 식품 6

위암 예방 - 좋은 방법과 식품 6 위암은 위의 내면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말한다. 위 점막에서 시작한 암세포는 점막 층, 점막하층, 근육 층, 장막 층을 지나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퍼진다. 점막 층, 점막하층까지 암이 있으면 조기 위암, 근육 층 이상까지 퍼지면 진행성 위암이라고 한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의 하나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중요하다. 평상시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으로 위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웹 엠디, 셰이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위암 예방 법과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위암 예방에 좋은 방법 △꾸준한 운동 운동으로 지방을 없애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위암 ..

간 해독 식품 5

간 해독 식품 5 간이 아프면 피곤하다. 간은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때 정화·배출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해독해야 할 물질이 과부하 되면 풀리지 않는 피로감, 더부룩함, 잦은방귀, 입 냄새, 거칠한 피부 등으로 삶의 질이 뚝 떨어진다. 평소 해독 돕는 식품을 알아두고 먹는다면, 간 기능을 도울 수 있다. ◇강황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은 지방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생성을 촉진해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커큐민을 하루에 80mg씩 4주 동안 먹었더니 간 손상 수치(ALT)가 낮아졌다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강황은 알코올 분해 효소도 생성한다.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예방을 돕는다. 실제로 인하대 바이오메디컬학과 박동호 교수팀이 음주를 즐기는 남성..

88세 청년 샘표 박승복 회장의 백세 건강법

88세 청년 샘표 박승복 회장 백세 건강법 ▲ 고 박승복 회장 박회장은 2016.09.26일 별세하였다 향년 96세 아래 내용은 박회장이 88세 때에 레이디경향에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겄이다 ㆍ“청년 같은 젊음 유지하는 비결, 식초에 있습니다” 샘표 박승복 회장은 기업인들 사이에서 ‘젊은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곧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피부와 건강을 유지하는 그의 비결은 비싼 보약이나 특별한 건강 처방이 아닌 바로 식초다. ‘88세 청년’ 박승복 회장의 건강 비법을 들어봤다. 1980년대 식초 효능 알아본 식초 붐의 원조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 식초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음식에 맛을 내는 재료였던 식초는 홍초, 흑초, 감식초 등의 이름으로 옷을 갈아입고 건강 음료로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