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 1278

건강 약주 - 삼백초주

건강 약주 - 삼백초주 삼백초는(三白草)는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뿌리, 꽃이 하얗다고 하여 삼백초란 이름이 붙여졌다. 달리 수목통, 오로백, 삼점백이라고도 부른다. 6∼8월에 흰 꽃이 피고,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잎과 줄기, 꽃,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쓴다. 맛이 쓰면서 맵고, 성질이 차다. 약성이 폐경(肺經)과 방광경(膀胱經)에 귀경(歸經)한다. 삼백초에는 타닌을 비롯해 폴라보노이드 성분인 퀘르체틴과 퀘르시트린 등 암 치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주로 청열(淸熱) 이수(利水), 소종(消腫) 작용을 한다. 따라서 소변불리(小便不利)를 비롯해 수종(水腫)과 임탁(淋濁), 각기(脚氣), 간염, 황달, 옹종(癰腫), 사교상(蛇咬傷) 등을 치료한다. 또 잘 낫지 않는 화농성 여드름..

건강 약주 - 홍화주

건강 약주 - 홍화주 홍화(紅花)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달리 홍람화(紅藍花), 황람(黃藍), 잇꽃이라고 부른다. 7~8월에 가지 끝에 붉은빛의 노란색 꽃이 핀다. 모양이 엉겅퀴같이 생겼다. 꽃을 따서 붉은색을 내는 천연 염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른 여름에 꽃이 붉게 변할 때 꽃과 줄기를 따서 그늘에 말리거나, 종자를 가루 내어 약재로 쓰고 있다.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하다. 약성이 간경(肝經)과 심경(心經)에 귀경(歸經)한다. 홍화에는 인체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과 비타민 E, 유기백금, 칼슘 등이 많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주로 심장과 간에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어혈(瘀血)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또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

건강 약주 - 여정실주

건강 약주 - 여정실주 노화 방지의 특효약 여정실(女貞實)은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교목이다. 달리 광나무 또는 여정자(女貞子)라고 부른다. 키가 10미터까지 자란다. 잎이 마주나고, 7~8월에 흰색의 꽃이 핀다. 가을에 달걀 모양의 흑자색 열매가 달린다. 겨울에 열매를 채취해서 그늘에 말렸다가 약재로 쓴다. 맛이 쓰면서 달고, 성질이 평(平)하다. 약성이 간경(肝經)과 신경(腎經)에 귀경(歸經)한다. 여정실에는 올레아놀산과 알파-만니톨, 우르솔산, 티아닌 등 인체에 유익한 천연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 특히 열매에는 지방유(脂肪油) 15퍼센트가 함유되어 있다. 이들 성분은 주로 간과 신장의 음기(陰氣)를 보(補)한다. 또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간신음..

건강 약주 - 산사주

건강 약주 - 산사주 산사(山査)는 배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다. 달리 적과자(赤瓜子), 찔광이, 당구자(棠毬子)라고도 부른다. 키가 8미터까지 자란다. 4~5월에 흰색의 꽃이 피고, 가을에 빨간 열매가 달린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해 말려서 약재로 쓴다. 맛이 달면서 시고, 성질이 평(平)하다. 약성이 비경(脾經)과 위경(胃經)으로 귀경(歸經)한다. 산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 성분을 비롯해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 과당, 주석산 등 10여 가지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주로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혈(氣血)을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 비(脾)를 보하는 작용을 한다. 산사의 효능에 대한 『본초강목(本草綱目)』 등 옛 의서의 설명을 보면 “음식을 소화시키고, 고기에 ..

건강 약차 - 소서지갈차 / 말리화차 / 주란차

건강 약차 - 소서지갈차 / 말리화차 / 주란차 더위 먹는 것 막아 주는 ‘소서지갈차 전통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여름철에 발병하는 병을 ‘서병(暑病)’이라 하여 다른 계절의 병과 달리 진단하고 치료해 왔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힘든 일을 하다가 더위를 먹는 일사병인 ‘중서(中暑)’, 날씨가 덥다고 자꾸만 차가운 음료와 음식을 즐겨 먹다가 배탈이 나는 ‘모서(冒暑)’, 땀을 흘린 후 갑자기 찬바람을 쏘이거나 큰 일교차에 의해 걸리는 여름감기인 ‘상서(傷暑)’, 그리고 요즈음의 냉방병에 해당하는 ‘주하병(注夏病)’ 등 건강을 위협하는 여름철 질병은 다양하다. 이 가운데 가장 걸리기 쉬운 것이 더위를 먹는 ‘중서(中暑)’인데, 다른 말로 ‘서열(暑熱)’ 이라고도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 혹은 뜨거운 햇볕 아래 오..

건강 약차 - 인진사설차

건강 약차 - 인진사설차 간암 예방과 치료를 돕는 ‘인진사설차 세계적으로 간암(肝癌)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이다. 간암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28.4명으로 OECD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로서 2위인 일본의 2배에 이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간암 사망자는 2009년 1만1천246명, 2010년 1만1천205명 등 2000년 이후 매년 1만 명이 넘는다. 간암은 발생률이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에 이어 5위인데도 양방의 화학요법 처치로는 완치 빈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이다. 이에 따라 전체 암 사망자의 15.6퍼센트가 간암이며, 인공 화학적 처치 후 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8.9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간암이란 간세포 조직에 암이 생긴..

건강 약차 - 선령목과차

건강 약차 - 선령목과차 건강 약차 - 고정차 / 강장양강차 / 선령목과차 관절염을 싹 없애 주는 ‘선령목과차 가을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무릎관절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봄과 가을에 무릎관절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평균 월별 진료 인원을 보면 1∼2월 42∼43만 명 수준에서 5월 53만 명으로 가장 많게 증가한 후 차츰 감소 추세를 보이다 10월로 들어서면 다시 50만 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관절염이 없다가 갑자기 환절기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던 증상이 환절기에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

건강 약차 -청기화담차/ 무차 / 거한지해차

건강 약차 -청기화담차 / 무차 / 거한지해차 기침과 가래를 없애 주는‘청기화담차 날씨가 추워지면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기침이나 가래 자체도 힘들지만 목구멍이 찢어질 듯이 아프고, 가슴에서 복부까지 뻣뻣하게 당겨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든 통증이 수반되어 고통이 가중된다. 기침은 호흡기계인 목·기관·기관지 등의 기도 점막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의 말초가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현상이다. 가래란 이때 발생하는 기도의 분비물이다. 전통의학에서는 보통 ‘해수(咳嗽)’라고 부른다. ‘해(咳)’는 기침은 있으나 가래가 없는 것을 말하고 ‘수(嗽)’는 기침은 없고 가래가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보통 기침과 가래가 동시에 존재하므로 둘을 합쳐 해수라고 지칭한다. 해수는 원인에 따라 크게 외감(外感)과 내..

건강 약차 - 오신차

건강 약차 - 오신차 오슬오슬 몸 떨리는 감기엔 ‘오신차 감기의 발생 빈도를 보면 유아 및 취학 전 아동은 1년에 4~8회, 학령기 아동은 2~6회, 성인은 2~5회 정도라고 한다. 특히 겨울이면 한기(寒氣)를 이기지 못해 평소보다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20~30퍼센트 늘어난다. 이런 감기를 가리켜 흔히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것은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경고를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감기이기 때문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과로, 심한 스트레스, 영양실조, 화학물질에 오염된 공기, 비자연적인 식생활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 예전엔 굶주림에 의한 영양실조가 면역력 약화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화학물질에 오염된 생활환경과 먹을거리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

건강 약차 - 황백창이차 / 평간청열차

건강 약차 - 황백창이차 / 평간청열차 중이염 말끔히 없애 주는 ‘황백창이차 중이염은 어린이의 85퍼센트가 적어도 1회는 경험하며, 50퍼센트는 2회 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국가에서 급성중이염의 초기 화학 항생제 치료는 24개월 미만 소아에게만 권장하고, 2세 이상 소아는 48~72시간 동안 증상 완화 치료를 하여 경과를 지켜본 후 세균성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만 화학 항생제를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구분 없이 마구잡이로 화학 항생제를 쓰고 있는 것이다. 중이염은 코와 귀를 연결해 주는 이관(耳管)의 중간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중이염은 단순히 고막에 물이 찬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청력 장애·평형감각 장애·어지럼증·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