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 369

미심륜(眉心輪)-Brow Chakra(제3의눈)|

미심륜(眉心輪)-Brow Chakra(제3의눈)| 인당(印堂)이라고 양쪽 눈썹사이의 자리로서 독맥의 혈자리로 제 3의 눈이라고도 한다. 영파(靈波)가 발사되고 외부의 정보를 읽어 들이는 중요한 혈처(穴處)다. 상단(上丹)이라고도 한다. 이 차크라는 빛을 나타내며 권위, 무한한 힘을 나타낸다. 마음의 눈이라고도 하는데 통찰력과 집중, 지혜 그리고 지각 등을 주관한다. 송과선신경층으로 양미간에 위치하며 발현되면 간지럽거나(?) 무언가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곳에 정신을 집중하면 위 사진처럼 파란 공간이 보이면서 어느 때는 넓게 어느 때는 좁게 보이기도 하며 가까이 혹은 멀게 보이기도 한다. 정신이 집중되면서 파란 하늘처럼 느껴지는 이것은 점점 크기가 더 커지고 넓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눈으로 내면을 ..

트라타카 : 제3의 눈 명상

트라타카 : 제3의 눈 명상 당신의 제3의 눈은 자각에 배고파하고 있습니다... 탄트라와 하타 요가의 믿음 체계에는 쿤달리니라고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탄트라나 하타 요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없다면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탄트라는 일종의 비전의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괴하고 이상하게 보이는 꽤 많은 것들을 포함합니다. 별도로 탄트라에 대해서 글을 쓸 것입니다. 하타 요가는 요가의 한 줄기이며 다양한 신체적 훈련과 호흡에 매진하는 것입니다. 하타 요가의 많은 것들과 탄트라는 공통적입니다. 여기서는 탄트라, 하타 요가 또는 프라나얌의 상세한 것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제3의 눈 명상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탄트라, 하타, 프라나얌은 다른 장에서 곧 다루겠습니다.] 우리의 몸에는..

제3의 눈과 플라즈마 생체장 미스테리

제3의 눈과 플라즈마 생체장 미스테리 동양 '선', 인도 브라만에서 보통 말하는 '제3의 눈'이란 것이 있다. 이는 이마 중앙에 있다는 '각성의 눈'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이 개념을 유럽에 받아들인 신비주의자들은 그것을 초감각기관 즉 '육감'으로 인식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이 '눈'의 개념은 인류 최고 문화유산으로 알려진 '대피라밋'의 고대 이집트의 호루스의 눈(eye)과 일부 상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에 다시 이야기 하겟지만, 그 호루스 신의 눈을 통해 신(God)의 세계를 보거나 갈수 있다고 말해지기도 한다. 그런데, 제3의 눈은 각성됨으로써 눈이 열려, 신의 능력에 이를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밀교에서) 그런데, 근대 이후 과학기술주의가 대두되면서, 이 관련 일부 신비주의들에서 흥미로운 ..

태양운기법(제 3의 눈을 여는 방법)

태양운기법(제 3의 눈을 여는 방법) 사람은 누구나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고 보면 두 눈은 렌즈 작용을 할 뿐, 보는 것은 시각신경이다. 그러기에 시신경을 다치게 되면 눈 뜬 장님이 된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거니와 불교의 한 파에 속하는 밀교에서는 사람에게는 제3의 눈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눈과 눈 사이인 미간에 있다는 영안 이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제 3의 눈이 완전히 떠진 사람은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했다. 대낮에 햇빛이 밝을 때 하늘을 우러러 보면 파아란 하늘이 보일뿐, 별빛은 볼 수가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평소에 두 눈을 뜨고 볼 때, 우리는 우리 눈으로 보이는 세계만 보게 되고, 그 육안으로 보이는 세계만이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