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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근육 - 단련 해야하는 이유

하체근육 - 단련 이유 노년기에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하체 근육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 써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 근육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호르몬 분비 돕고 뇌졸중 예방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그 주변에 모세혈관이 많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 남성의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고환과 부신에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되기도 한다. 하체 근육량은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하체에 근..

설탕, 소금, 커피 - 건강에 적절한 섭취량

설탕, 소금, 커피 - 건강에 적절한 섭취량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특히 거의 매일 먹는 설탕과 소금을 비롯해 커피, 술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건강 유지에 필요한 섭취량을 소개했다.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많은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다.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에 티스푼 6개,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된다. 이는 과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은 제외한 양이다. 식품을 구입할 때 탄수화..

영양사들이 꼭 먹는 식품 7

영양사들이 꼭 먹는 식품 7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있을까. 전문가들은 입맛에 맞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몇 가지를 챙겨 먹는다. 이런 식품에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매일 꼭 먹어야 할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오트밀 아침식사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종일 포만감이 유지된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소화가 천천히 되면서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에너지를 증강시킨다. 오트밀은 최고의 아침식사로 꼽힌다. 오트밀에 치아씨드, 베리류, 아몬드 버터나 바나나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달걀 달걀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노른자는 비타민D와 B12, 리보플래빈, 콜린, 그리고 셀레늄 등을 포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