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머윗잎 쌈밥 얼레지 머윗잎 쌈밥 쌈밥만큼 만들기 쉽고 먹기 편한 음식이 없다. 제철채소에 갓 지은 밥 한술을 올리고, 맛있는 쌈장을 얹으면 밥 한 공기가 금방 비워진다. 쌈 채소는 상추나 깻잎, 치커리, 케일 같은 생채소 외에도 양배추나 호박잎, 곰취 같이 데쳐서 먹는 것까지 다양하다. 쌈 채소를..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아욱수제비 아욱수제비 아욱은 국거리로 많이 먹는 채소로, 된장국에 주로 넣어 먹었다.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아욱을 넣어 끓이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이전에 전래됐다고 하며 지금도 밥상에 오르는 장수 채소다. 아욱은 칼슘과 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A와 베타카로..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쑥버무리뿌리떡 쑥버무리뿌리떡 단오에는 창포에 머리를 감는 풍습 외에도 쑥과 익모초 뜯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등이 행해졌다. 양기가 성한 오시(午時)에 쑥을 뜯어 떡을 하기도 하고, 액을 물리친다는 믿음으로 쑥 한 다발을 대문 옆에 세워두기도 했다. 쑥을 잘 말려 뜸을 뜨기도 하고, 여름철에는 ..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건진국수 건진국수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냉면이나 콩국수, 팥빙수 등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주부들의 끼니걱정은 더 커진다. 뜨거운 불 앞에서 끓이고 볶는 일도 어렵고, 입맛 없다며 찬 것만 찾는 식구들을 식탁으로 모을 마땅한 음식도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나물밥 ■ 재료 및 분량 곤드레나물 180g, 쌀 2C, 쌀뜨물 2C, 들기름 1T, 참기름 1/2T, 소금 1/4T, 집간장 1T ■ 만드는 방법 ① 삶아서 냉동시켜 놓은 곤드레나물을 녹여서 5cm 길이로 자른다. ② 쌀을 깨끗이 씻어 불린다. ③ 냄비에 들기름, 곤드레나물, 물, 집간장을 넣고 중불에서 손으로 ..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두부국 두부국 다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콩은 채식주의자들의 단백질 주공급원이기도 하다. 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요새는 씹는 식감이나 맛이 고기와 같은 콩고기나 콩햄까지 만든다고 하니, 콩으로 못 만드는 게 없는 세상이다. 콩으로 만든 가공식품 중에 으뜸은 두부다. ..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사찰음식 사찰음식 사찰음식은 힐링이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웰빙식에서 마음까지 치유하는 힐링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찰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문화로서의 본래 진면목을 드러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를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감자계란국, 감자전, 감자고추장찌개 감자계란국, 감자전, 감자고추장찌개 폭신폭신 맛있는 햇감자가 제철이다. 18년 전 처음 대구에 왔을 때는 개진감자가 유명했다. 개진이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해마다 6월이면 감자만큼은 꼭 개진감자를 사먹곤 했다. 반찬이나 간식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감자는 찌거나 삶아서 .. 飮食 漫步/요리 2015.07.03
마늘장아찌, 마늘멸치볶음, 흑마늘 마늘장아찌, 마늘멸치볶음, 흑마늘 햇마늘이 제철이다. 대구는 창원, 현풍, 의성, 영천 화산 등 마늘 산지를 이웃하고 있어서 언제나 싱싱하고 질 좋은 마늘을 구하기에 알맞다.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며,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발표한 항암작용이 있는 48개 .. 飮食 漫步/요리 2015.06.18
양념 모음 양념 모음 종류 재료 맛내기요령 이용법 초고추장 고추장2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설탕 대신 물엿이나 꿀을 넣으면 부드러운 맛이 난다. 레몬즙이나 마늘즙, 생강즙등을 더하면 맛이 산뜻해진다. 생선회나 강회에 곁들인다. 겨자장 갠겨자1큰술, 진간장2큰술, 식초1큰술 물2큰술 고기.. 飮食 漫步/요리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