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암의 건강세월

천연색소의 송편 만들기 ◆송편의 유래와 만드는 법 송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인 한가위 음식이다. 추석 때 제일 먼저 수확한 햅쌀로 예쁘게 빚어 솔잎을 깔고 쪄서 한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과 묘소에 올렸다. 하얀색으로 빚은 송편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엔 다양..

오삼불고기/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오징어와 삼겹살의 만남! 오삼불고기는 언제 먹어도 무척 맛이 좋습니다. 오징어의 쫄깃 부드러움과 삼겹살의 쫀득 부드러움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 내거든요. 오늘은 그 오삼불고기를 더욱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 합니다. 그리고 미삼을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

닭갈비 @ 닭갈비 재료 @ 고기 닭 다리살(1kg) [가슴살 보다 훨씬 담백하고 식감이 좋음.] 재료:닭다리살500g,고추장4술,간장2술,다진마늘 두술,후춧가루 깻잎20장,양배추취향껏,고구마1개,당근 1/3개 야채 외 당근 (2/3개), 양배추 (1/2개), 깻잎 (4장), 고구마 (1/2）, 대파 (1개), 떡 사리 (한줌), 버터..

뚝배기 어묵탕 만들기 예전에 술집에 가서 어묵탕을 시켰더니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겨나오더라구요~ 그 모습이 생각나 저도 뚝배기에 푸짐하게 끓여봤습니다 ^^* 이렇게 끓일때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어묵을 같이 사용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 재료 : 어묵 300g , 표고버섯, 팽이버섯, ..

낙지연포탕&낙지전골&고추장낙지수제비 가을철 대표적 스테미너 식품으로 꼽히는 낙지, ‘자산어보’에 낙지는 “살이 희고 맛은 달콤하고 좋으며 회와 국, 포를 만들기에 좋다. 이것을 먹으면 사람의 원기를 돋운다”고 나와 있으며 “영양부족으로 일어서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

생선구이 8가지 방법 1 뚜껑을 닫지 않고 굽는다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수분이 충분히 증발되도록 뚜껑을 닫지 않는다. 물 나오지 않게 구우려면 겉면의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키는 게 중요. 팬과 석쇠는 미리 달구고, 처음엔 센 불로, 익었을 땐 중간 불로 조절해 굽는다. 2 생물 생선은 살..

약선 고추장 1 , 재료 준비 : 고추가루 1.5키로 (고추 3근 량) 찹쌀 가루 1 키로 메주 가루 1키로 (청국장 띄운 콩) 엿기름 1키로 ( 친환경 보리로만든것) 소금 2키로 효소 2리터 ( 겨우살이,산사 효소) 조청 2키로 ( 약초로만든 조청) 물엿 2키로 선령비주,노봉방술 1,5리터(방부제 역할) 약초 가루..

연근요리 조혈 작용을 돕는 진흙 속의 숨은 진주, 연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고 모양도 예뻐 널리 사랑받는 뿌리채소인 연근은 그 쓰임새도 매우 다양하다. 일주일에 한 번 서는 동네 시장에 갔더니 벌써 햇연근이 나왔다. 예전에는 연근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연근을 즐겨 ..

여름 보양식 베스트4 닭을 시원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메뉴. 닭을 삶아 육수를 내어 차게 만든 후, 겨자와 식초를 넣은 국물에 메밀국수를 말아먹는 요리로 평양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육수 기름기를 체에 걸러 느끼하지 않고, 겨자와 식초가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 닭은 여름철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