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청 만들기 양파청 만들기 온 가족 피로회복제 양파청으로 건강 식탁 만드는 법 양파는 예로부터 가장 친근한 식재료이자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특히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쌓던 노동자들의 피로회복에 이용했을 만큼 재배의 역사가 오래된 양파는 유효 성분이 150가지나 된.. 飮食 漫步/요리 2018.09.15
생강술 맛술 만드는 법 생강술 맛술 만드는 법 잡내 잡는 생강즙과 시판 맛술 대신 간편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때 생강즙이나 맛술 많이들 쓰시지요. 생선요리나 돼지고기 요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와 누린내를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생강즙은 매번 내기도 번거롭기도 하고 맛술의 경우에는 시판 제품을 .. 飮食 漫步/요리 2018.09.15
소고기 약고추장 소고기 약고추장 한여름 비빔밥에 소고기 볶음고추장이 딱! 무더운 여름이면 불앞에서 요리한다는 것이 여간 고역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깔깔한 입맛을 돋워줄 밑반찬이 필수일 텐데요. 오늘은 '약고추장'이라고도 부르는 '소고기.. 飮食 漫步/요리 2018.09.15
연근물김치 만드는법 연근물김치 만드는법 약이 되는 맛있는 사찰음식 별미김치 오늘은 약이 되는 연근요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연근에는 끈끈한 점성을 갖고 있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뮤신은 위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 소화기관에 좋고, 위장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소화기관에 염증이 있는 환자에게 좋은 뿌리채소입니다. 또한 연근은 레몬에 버금가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오늘 같이 피로한 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해독작용이 탁월한 타닌 성분도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 쟈스민의 맛있는 사찰음식 연근물김치 만드는법 소개 연근은 뿌리채소 중에서는 감자 다음으로 전분함량이 높아 피클이나 장아찌로 담가두면 6개월 이상이 되어도 아삭거림이 좋은 채소입니다. 그래서 물김치를 만들어 놓으면 연근의 아삭..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8.09.15
장아찌 장아찌 노정희 요리연구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학교에 오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안당골, 뒷골, 임곡, 범디미, 앵무동, 점마, 동관, 산수골, 상두골 등, 이 골짜기, 저 골짜기에 사는 친구들은 십 리, 혹은 이십여 리 초등학교 길을 걸어서 다녔다. 당연히 도시락은 필수였다... 飮食 漫步/요리 2018.07.11
서울 달마사 미나리강회, 표고송이버섯 초무침 서울 달마사 미나리강회, 표고송이버섯 초무침 동작구에 위치한 달마사 대표 별미는 미나리강회와 표고송이버섯 초무침이다. 스님 생신 상을 차리거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준비하는 음식으로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은 만들 때 단맛, 고추장 순으로 양념을 넣어 만들어야 제 맛이 난다.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8.06.26
법룡사 푸른 호박조림 법룡사 푸른 호박조림 입맛을 살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호박조림은 여름 반찬으로 딱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쉬워 밥상에서 사시사철 볼 수 있는 반찬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서울 법룡사 호박조림은 불교의 우주관, 생명관을 그대로 담아낸 음식으로 호박이 가지고 있는 철..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8.06.25
서울 봉은사 채개장 서울 봉은사 채개장 봉은사에서는 항상 제사가 많아 나물을 넉넉히 준비하는데 제사에 올리고 남은 나물을 이용해 채개장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 육개장과 달리 우거지, 고사리 등을 넣고 청양고추를 넣은 양념장으로 푹 끓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본 8가지 나물이 들어가며 스님과 신..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8.06.25
이천 보림사 가지매운고추조림 이천 보림사 가지매운고추조림 이천 보림사 음식은 소박하고 정갈해 먹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다. 고추의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조청을 넣어 맛을 낸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떨어진 입맛 살리기에도 좋다.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안이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8.06.23
서울 용굴암 마장아찌 서울 용굴암 마장아찌 서울 노원구 용굴암에서는 마를 사용해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끈적거리는 점액질인 ‘뮤신’ 성분이 풍부해 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자양강장에 좋다.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는게 가장 .. 飮食 漫步/사찰음식 20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