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 1278

천연식품 감기약

천연식품 감기약 부작용 없이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되면 평소 화학 식품과 화학 약을 상복한 사람은 화학 독소에 의해 인체의 면역 구조가 약해져 한기(寒氣)를 이기지 못하고 감기에 걸릴 위험이 크다. 더구나 공기가 화학물질에 점점 심하게 오염되고 있어 그 위험성이 크다. 최근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도 그런 영향의 하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양방 병원의 화학 약 처치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화학 약 처치는 화학 독소를 가중시켜 생명에 치명상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양의사들이 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에게 흔히 처방하는 화학 해열진통제는 혈액을 물처럼 만들고, 화학 항바이러스제는 세포를 죽이는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

건강 약차 - 황기홍조차 / 부소맥차

건강 약차 - 황기홍조차 / 부소맥차 줄줄 흐르는 땀 ‘부소맥차’로 고친다 한증(汗症)은 날씨가 덥지 않은데도, 또 노동이나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다. 임상에서는 자한(自汗)과 도한(盜汗)으로 분류하여 치료한다. 자한과 도한을 간단하게 풀이하면 잠을 자지 않을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자한증이라 하고, 잠이 들었을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도한증이라고 한다. 도한의 경우 대장에 영향을 미쳐 대소변을 누지 못하는 이변불통(二便不通)이 오고, 입 냄새가 심하게 나며,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많지만 주로 기허(氣虛)와 음휴(陰虧)에서 기인한다. 즉, 사람의 원기는 한밤중에는 체내에 간직되어야 하는데 음혈(陰血)이 부족하여 원기를 수렴할 능력..

건강 약주 - 송엽주

건강 약주 - 송엽주 혈압과 만성 두통 없애는‘송엽주’ 송엽(松葉)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교목인 소나무의 잎이다. 겨울철에 신선한 잎을 따서 말리지 않고 그대로 약재로 쓴다. 반면 송순(松筍)은 봄에 채취하여 약재로 쓴다. 맛이 쓰고, 성질이 따뜻하다. 약성이 심경(心經)과 비경(脾經)에 귀경(歸經)한다. 송엽과 송순의 약리적 효능을 보면 풍습(風濕)을 없애고,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옛 의서에는 “뼈마디가 저리면서 아픈 질환을 다스린다. 또 탈모증을 예방하여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고 했다. 약리 실험에서도 생체 조직의 산화 환원 촉진 작용과 수렴성 소염 작용, 지혈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솔잎을 다발로 묶어 뾰족한 쪽으로 두피를 찧듯이 자극하면 탈모 방지와 치유에 ..

건강 약주 - 연꽃주

건강 약주 - 연꽃주 정력 강화와 불면증에 좋은‘연꽃주 연꽃은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근경(根莖)이 굵고 옆으로 뻗는다. 마디가 많고, 백색이며, 가운데에 구멍이 있다. 잎은 뿌리에서 나와 잎자루가 1~2미터로 길게 자란다. 7~8월에 백색과 홍색 등 4색의 꽃이 핀다. 열매인 연실(蓮實)은 견과로 타원형이며, 검게 익는다. 꽃과 열매, 뿌리, 줄기 등 전초(全草)를 약재로 쓴다. 맛이 달면서 떫고, 성질이 평(平)하다. 약성이 심경(心經)과 신경(腎經)에 귀경(歸經)한다. 연꽃에 대한 전통 의서(醫書)의 설명을 보면 “장기 복용하면 늙지 않고, 흰머리가 검게 된다. 혈(血)을 잘 순환시키고, 어혈을 제거한다. 장복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각종 병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하혈(下血..

건강 약주 - 산다래주

건강 약주 - 산다래주 간염과 폐암을 치유하는‘산다래주’ 산다래는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초목이다. 생약명은 미후도(獼猴桃)라고 한다. 달리 등리(藤梨), 목자(木子), 미후리(獼猴梨)라고도 부른다. 키가 5미터까지 자란다. 흰색의 꽃이 아래로 향해 핀다. 7~8월에 붉은 열매가 달리고, 가을에 황록색으로 익는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맛이 시면서 달다.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약성이 신경(腎經)과 위경(胃經)에 귀경(歸經)한다. 다래의 약리적 효능을 보면 열을 내리고, 갈증을 가시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잘 낫게 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말초혈관계 질환과 부종 등을 치료한다. 그리고 소갈(消渴), 석림(..

건강 약주 - 연전초주

건강 약주 - 연전초주 신장과 방광 결석 녹이는 ‘연전초주’ 연전초(連錢草)는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달리 활혈단(活血丹), 마제초(馬蹄草)라고도 부른다. 키가 2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잎이 마주나고, 잎에서 박하 향기가 난다. 4~5월에 잎 끝에 홍자색의 꽃이 핀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전초(全草)를 채취해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약성이 방광경(膀胱經)과 간경(肝經), 폐경(肺經), 비경(脾經)에 귀경(歸經)한다. 연전초에는 타닌과 콜린, 아스코르본, 카페산, 사포닌, 수지, 카로틴, 정유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인체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 어혈(瘀血)을 없애고, 염증을 제거하며, 진통 작용을 한다. 약리 실험에서도 소염과 진통, 진..

건강 약차 - 국화차

건강 약차 - 국화차 국화차의 효능 『본초강목』에 국화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 이러한 국화의 약효를 얻으려면 그늘에 말린 국화꽃 10g을 물에 다려 매일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로 술을 담가 먹어도 효과적이고,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어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단잠을 잘 수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죠,,. 그밖에 감기, 두통, 현기증에도 유효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밖에도 증보 산림경제, 정일당잡식, 신농본초경 등의 문헌에서도 국화차의 효능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국화차가 이러한 약효를 지니는 것은 국화의 성분 중에 눈..

건강 약차 - 마늘차

건강 약차 - 마늘차 매일 아침 마시는 마늘차의 효능 마늘차. 마셔본 적 있는가? 고대부터 사용된 약용 레시피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합니다. 마늘차가 고대 그리스에서는 아주 흔한 차였다는 점과, 마늘차가 몸을 강인하게 해주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며 동시에 활력과 젊음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런 사실은 과장된 것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천연 항생제이자 항산화제로서의 마늘의 장점에 대해서는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 자, 이제는 맛도 좋고 독특한 마늘차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마늘차의 놀라운 성분 아침마다 공복에 마늘을 먹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점을 우리도 이미 설명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간단한 다른 선택권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바로 마늘차이다. 마늘차가 어떤 ..

건강 약차 - 구절초 꽃차

건강 약차 - 구절초 꽃차(九節草 花茶) 산기슭에서 마주치는 고마운 얼굴~~ 얼기설기 세워놓은 울타리 저 너머 산비탈에 하얗게 피어 있는 구절초꽃. 가을서리인가 싶어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영락없이 하얀 얼굴 내밀면서 인사하는 구절초. 일부 지방에서는 착한 어머니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선모초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구절초차를 마시면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며 감기로 인한 기관지염 후두염 인후염에도 탁월합니다. 풍병, 부인냉증, 위장병, 생리통, 소화불량에 효험이 있고 민방에서는 환약이나 엿을 고아서 장복하면 생리가 고르게 되고임신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정신을 맑게해주고 집중력에도 많은 도움을 줘서공부하는 학생이나 수험생에게 좋습니다. ● 재료준비 구절초, 소금, 유리병 ● 나만의 꽃차 만들기 1. 꽃..

건강 약주 - 산약주

건강 약주 - 산약주 남성 정력과 면역력 높이는 ‘산약주’ 요즘처럼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 평소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식품이나 화학 약을 복용한 사람은 면역력 저하로 외부 기온에 적응하지 못해 고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화학 영양제를 먹거나 링거 주사액을 맞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럴 때 관심을 자연으로 돌려보면 부작용없이 기력을 보충해 주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천연 약초들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산약(山藥)이다. 산약은 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산마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이다. 늦가을에 뿌리를 캐서 깨끗이 손질한 다음 쪼개서 증기에 찌거나 햇볕에 말려서 약재로 쓴다. 맛이 달고, 성질이 평(平)하다. 약성이 비경(脾經), 위경(胃經), 폐경(肺經), 신경(腎經)에 귀경(歸經)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