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채화(藍采和) / 중국 팔선(八仙) 남채화(藍采和) / 중국 팔선(八仙) 남채화(藍采和) 남채화는 도교팔선중 하나로 당 현종 때 사람이다. 꽃바구니를 들고 다니는데 꽃바구니 속에 온갖 사물이 싸져있다. 신비하기가 헤아리기 어렵고 향기에 쌓여있다. 신명이 통해서 사악한 령을 구제해준다. 평상시 큰 박판(大拍版)를 같이.. 仙道 丹功 佛敎/수도 종교 2018.01.05
논어 명구 100선 논어 명구 100선 1.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 이면 不亦君子乎아. 인불지이불 불역군자호 남이 나.. 仙道 丹功 佛敎/경전 2017.12.07
경락 호흡법 경락 호흡법 호흡수련법을 보면 소주천과 대주천을 비롯하여 경락을 돌리는 법이 나온다. 그러나 필자는 임독맥을 돌리는 소주천 공법을 별로 권유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대는 스트레스 시대이다. 옛날과는 달리 두뇌를 무척이나 많이 쓰고 혹사 시킨다. 따라서 잘못하면 기가 위로 상.. 仙道 丹功 佛敎/기공 치유 2017.11.22
양기호흡(陽期呼吸:Surya - Bhedana) 양기호흡(陽期呼吸:Surya - Bhedana) 수리야(surya)는 ‘태양’을 뜻하고 베다나(bhedana)는 ‘통과하다’, ‘관통하다’의 의미이다. 수리야 베다나 쁘라나야마는 오른쪽 코를 통해 숨을 들이 쉼으로써 쁘라나(prana)가 핑갈라(pingala) 나디(nadi)를 통과하도록 한다. [행법] ① 빠드마아사나, 싣다아.. 仙道 丹功 佛敎/기공 치유 2017.11.22
올바른 운동 호흡법 올바른 운동 호흡법 운동을 할 때 호흡을 잘못하게 되면 몸이 상한다는 얘기들을 한다. 운동 호흡법에 대해서 크게 무게를 두지 않는 사람들도 호흡을 통해서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고 혈압과 맥박을 다스리며 흉곽이 다치지 않게 해야한다는데에는 대부분 의견이 일치를 하고 있다. 호흡.. 仙道 丹功 佛敎/기공 명상 2017.08.09
화엄경(華嚴經) 해설(解說) 화엄경(華嚴經) 해설(解說) 제1강 화엄학의 범주와 사상 개요 1. 화엄학의 범주 화엄사상을 담고 있는《화엄경》은 한국불교의 수행과 신앙형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경이다. 불교의식에도 화엄사상이 무르녹아 있다. 특히 한국선의 이해는 화엄사상의 공부 없이는 완전하지 ..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6
大乘起信論 大乘起信論 대승에서 大는 覺後語이다. 승이란 수레를 뜻하는 말로서 선교방편(善巧方便)을 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무상정등정각인 반야바라밀등을 비롯하여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대승교설)은 무량한 중생들에게 피안에 이를 수 있도록 함으로 그릇된 심상처에서 바른 심상처로 옮기..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5
緇門警訓 緇門警訓 ▶ 原 序 道本無言, 因言顯道, 此三敎之書, 所由作也.《緇林寶訓》, 舊 版不存, 皇慶癸丑, 余因募緣, 重爲 梓. 乃 遺編斷簡中, 君臣 道俗, 凡可以激勸訓誡者, 頗增入之, 目曰《緇門警訓》, 庶廣學者 見聞. 至得意忘言之時, 則區區之志, 豈徒然哉! 吳城.西幻住庵, 比丘永中謹識. 도..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4
發心修行章 發心修行章 원효대사 夫諸佛諸佛이 莊嚴寂滅宮은 於多劫海에 捨欲苦行이요 부제불제불이 장엄적멸궁은 어다겁해에 사욕고행이요 - 모든 부처님이 적멸궁을 장엄한 것은 오랫동안 욕심을 버리고 고행했기 때문이다. 衆生衆生이 輪廻火宅門은 於無量世에 貪慾不捨니라 중생중생이 윤회..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4
法性偈 法性偈 머 릿 말 법성게는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53人의 스승을 찾아다니며 법을 구하는 과정을 포함한 화엄경(대방광불화엄경 : 세존께서 정각을 이루신 뒤 증득한 바를, 즉 삼매에 드시어 보신 바를 설한 경으로 세존입멸 후 700년쯤 용수보살이 용궁장각에 가 화본화엄경을 가지고 와 편집한 경)을 처음에는 도장 모양으로 法자에서 佛자까지 210자로 만든 것이 '화엄일승법계도'라 한 것이며 법계도란 우주법계(천상천하 일체법계)를 도표화한 것이다. 법성게 이전에도 의상스님의 은사이신 지엄선사가 72구로 먼저 지은 것이 있었다. 의상 스님이 7년동안 화엄경을 공부한 후, 꿈에 나타난 청의동자의 청에 의하여 깨달은 바를 중생들이 이름에 집착하지 않고 이름 없는 참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고자 지은 것인데, 처음..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