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약차 - 모차 / 옥미수차 온몸 붓는 수종 ‘옥미수차’ '모차' 로 쫓아라 몸이 붓는 것을 수종(水腫)이라고 한다. 육음외사(六淫外邪), 노권내상(勞倦內傷), 비자연식 등으로 몸 안의 수액을 조절하는 폐(肺)·비(脾)·신(腎)·방광(膀胱)·삼초(三焦)의 기능 장애로 몸 안에 체액이 머물러 있다가 체외로 넘쳐 나오는 중상이다. 발생 부위와 병인(病因) 및 허실(虛實)에 따라 증상이 일정하지 않으나, 몸이 붓고 소변의 양이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붓는 순서는 눈꺼풀에서 시작되어 점차 얼굴·손·발·가슴·배로 퍼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때로는 다리부터 시작되어 점차 다른 부위로 퍼지기도 한다. 심하면 온몸이 붓기도 한다. 서양의학에서는 급·만성 신장염으로 표현한다. 수종은 수습사기(水濕邪氣)가 범람하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