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약차 267

건강 약차 - 초차 / 유강지사차

건강 약차 - 초차 / 유강지사차 설사와 이질에 즉효 발휘하는 ‘초차 설사는 대변 횟수가 많고, 변이 묽은 상태를 말한다. 심하면 맹물 같은 변을 배설한다. 또 속이 더부룩하면서 복통과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동반한다. 전통의학에서는 설사를 복사(腹瀉)라고도 부른다. 설사의 원인은 습열(濕熱)과 한습(寒濕)으로 인한 비위(脾胃) 허약이다. 습열은 육류 음식이나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식품의 섭취로 인한 불순한 음식의 용해물이다. 한습은 빙과류나 청량 음료수 등 냉한 음식의 섭취로 인한 냉독(冷毒)이다. 이렇게 되면 비위의 기능장애로 인해 수곡(水穀)이 정미로운 물질로 소화되지 못한다. 또 청탁(淸濁)이 분리되지 않은 채 대장(大腸)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대변 횟수가 증가하고, 분변(糞便)이 묽어진다. 서양의학..

건강 약차 - 흑반치달차 / 치간홍차

건강 약차 - 흑반치달차 / 치간홍차 간염과 황달에 효과 큰‘흑반치달차 직장인 김모 씨는 휴가지에서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하다. 당시 들뜬 마음에 술을 많이 마셨는 데, 다음날 온몸이 축 늘어져 인근의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가야만 했다. 얼굴과 눈 흰 자위가 누런 황색으로 변해 있었고, 오줌 이 노랗게 나왔다. 이런 병증을 급성 간염에 의해 나타나 는 증상 가운데 하나인 황달이라고 한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등이 있을 때 발생한다. 요즘에는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 품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화학 약의 섭취 로 인해 간에 화학 독소가 축적된 나머지 간염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여서 황달 또한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 한 에 의하면 ..

건강 약차 - 백반거고차 / 풍양차

건강 약차 - 백반거고차 / 풍양차 복수에 ‘백반거고차’ 쓰면 쏙 빠진다 고창병(鼓脹病)은 복부에 물이 팽팽하게 차올라서 심장·신장·간장 등을 압박하는 병을 가리킨다. 배가 북처럼 부풀어 오르고, 피부색이 창황(蒼黃)하며, 배에 핏줄이 드러나는 등의 증세를 보인다. 주로 황달이 있을 때 즉시 치료하지 못하고 오래 끈 나머지 간비(肝脾)가 상해 발생한다. 간(肝)을 상하면 기기(氣機)가 고르지 못하고 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기가 울체되어 배가 팽팽해진다. 비(脾)를 상하면 수습(水濕)이 운화(運化)되지 못하고 습이 쌓임으로써 배가 불어나게 된다. 고창병의 원인에 대해 서양의학에서는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대, 모세혈관압(毛細血管壓) 상승, 혈장의 교질삼투압(膠質渗透壓) 저하, 조직의 팽화압(膨化壓) ..

건강 약차 - 천궁차 / 장군차

건강 약차 - 천궁차 / 장군차 지끈지끈한 두통 싹 날리는‘천궁차' 예부터 머리는‘청양(淸陽)이 모이는자리’라고 하여 인체 중에서 가장시원하고 맑은 기운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현대는 스트레스 요인들이 넘쳐나고 있어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현대인은 대부분 고질적인 두통을 일상적으로 겪고 있고, 그때마다 간단한 화학 진통제로 넘기곤 한다. 전통의학에서는 두통을 기혈(氣血) 순환이 정체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실증(實證) 두통과 기혈이 부족해서 생기는 허증(虛證) 두통으로 나누어 치료 원칙을 정한다. 허증 두통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혈관이 긴장되거나, 기(氣)가 허약해져서 머리 쪽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생긴다. 주로 저혈압 환자의 두통이나 편두통이 여기에 해당한다. 통증이..

건강 약차 - 요감차 / 금사납면차

건강 약차 - 요감차 / 금사납면차 소변불통의 고통 ‘요감차’로 날려라 임증(淋症)이란 요의(尿意)는 자주 느끼지만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요도와 아랫배가 아픈 증상이다.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요로 감염, 비뇨기계 결석, 신염(腎炎) 등이 임증에 해당된다. 전통의학에서는 임증의 발병 이유에 대해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이 방광에 몰리거나, 신기(腎氣)가 허하여 방광의 기화 작용이 장애되어 생긴다고 본다. 그리고 원인과 증상에 따라 기림(氣淋), 노림(老淋), 석림(石淋), 열림(熱淋), 혈림(血淋) 등 5가지로 나누어 변증(辨證) 치료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은 다음과 같다. 기림은 기(氣)가 막히거나 허해서 생긴 임질이다. 증상은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아랫배가 그득..

건강 약차 - 상엽지혈차 / 모근우절차

건강 약차 - 상엽지혈차 / 모근우절차 객혈과 토혈에 ‘상엽지혈차’마셔라 혈증(血症)이란 출혈하는 증상을 가리킨다. 넓은 의미로는 혈액에 직접 관련되어 일어나는 각종 증후를 말하고, 좁은 의미로는 어혈의 증(症)을 뜻한다. 대개 혈액순환의 장애로 위로는 입과 코, 아래로는 생식기와 항문으로 피가 나오는 질환을 통틀어 혈증이라고 한다. 임상에서는 해혈(咳血)·객혈(喀血)·토혈(吐血)·비혈(鼻血)·빈혈(貧血)·요혈(尿血) 등으로 나눈다. 해혈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설명을 보면 “기침이 심하게 나다가 피가 나오는 것을 해혈이라 하는데, 그 원인은 폐(肺)에 있다. 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수혈(嗽血)이라 하는데, 그 원인은 비(脾)에 있다.”고 했다. ..

건강 약차 - 인삼장양차 / 장양차

건강 약차 - 인삼장양차 / 장양차 발기부전 남성‘인삼장양차’ 마셔라 예로부터 성기능이 원활한 사람은 육체가 건강하다고 했다. 부부가 노년까지 즐겁게 성생활을 한다는 것은 큰 축복임에 틀림없다. 반대로 남성에게 있어 조루증, 또는 양위증(陽萎證)이란 말은 남성으로서 상실을 의미한다. 양위증은 성욕은 있으나 음경이 제대로 발기되지 않는 증세를 가리킨다. 신기(腎氣)가 부족하거나 명문(命門)의 화(火)가 부족할 때, 심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심비(心脾)가 상했을 때, 간신음(肝腎陰)이 허하여 허화(虛火)가 있을 때, 비자연적인 식생활로 인해 습열(濕熱)이 아래에 몰려서 종근(宗筋)이 이완되었을 때 생긴다. 양위증이 있으면 자주 소변을 보게 되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이 동반된다. 때로는 소..

건강 약차 - 보이차 / 오룡차

건강 약차 - 보이차 / 오룡차 매일‘보이차’마시면 비만 해결된다 감비(減肥)란 비대한 사람뿐만 아니라 날씬해지고 싶은 여성들의 체중 감량을 말한다. 당장의 끼니가 걱정이던 절대 기근의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서구식의 비자연적인 식품으로 인해 비만한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건강과 외모를 위해 감비만큼 절실한 문제도 없다. 따라서 현대인에게 감비는 가장 큰 관심사의 하나이며, 감비에 대한 새로운 방법이 수시로 제기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종 보고와 임상 관찰로 볼 때 효과 좋으면서 가장 적당한 감비 방법이 전통 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오룡차(烏龍茶), 보이차(普?茶), 건미감비차(健美減肥茶), 삼화감비차(三花減肥茶) 등이 감..

건강 약차 - 조경차 / 홍당강조차

건강 약차 - 조경차 / 홍당강조차 ‘조경차’마시면 폐경 치유된다 폐경은 여성이 48~53세 정도가 되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과 난소 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결국 폐경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40대 이전에 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이나 월경이 완전히 중단된 폐경을 겪는 조기 폐경이 늘고 있다. 전통의학에서는 조기 폐경의 원인을 간과 신장의 기능 저하로 본다. 즉, 유산 등으로 긴과 신장이 손상되면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성질환 등으로 기와 혈이 약해진 것도 무월경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 오늘날에는 육류 음식과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식품 등 서구식의 비자연적인 식생활이나 화학 약의 복용으로 자궁에 어혈과 화학 독소..

건강 약차 - 차전미인차 / 사과차 / 소아이중차

건강 약차 - 차전미인차 / 사과차 / 소아이중차 설사는 어린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병증의 하나다. 특히 2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서 자주 발병하며, 어리면 어릴수록 발병률이 높다. 소아들은 비위가 연약하여 외사(外邪)의 침습에 약하다. 아이가 젖 또는 음식에 내상(內傷)되거나, 비장과 신장이 허한(虛寒)하면 비위의 운화가 순조롭지 못해서 설사가 생긴다. 치료는 건비화습(建脾化濕), 건비지사(建脾止瀉)하는 방법을 쓴다. 건비이중(建脾理中)하고 지토지사(止吐止瀉)하는 방법으로 설사를 그치게 하기도 한다.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서 물 같은 설사를 하는 수사(水瀉)는 진액을 손상시키고, 정기를 소모시킨다. 그러므로 비(脾)를 튼튼하게 하고, 기(氣)를 더하는 건비익기(建脾益氣)의 약재를 차에 가미한다. 차전미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