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가 만든 닭찜 백과소계(白果燒鷄) 도사가 만든 닭찜 백과소계(白果燒鷄) (사진설명: 청성산의 은행나무) 스토리: 도사가 만든 닭찜 백과소계(白果燒鷄)는 사천(四川, Sichuan) 명산 청성산(靑城山)의 도사가 만든 요리이다. 백과란 은행나무 열매를 뜻한다. 그러니 백과소계는 닭에 은행을 넣어 조리한 음식이다. 전한데 의하..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3.05
절임고추 개구리볶음 포초우와(泡椒牛蛙) 절임고추 개구리볶음 포초우와(泡椒牛蛙) (사진설명: 온갖 절임) 스토리: 절임고추 개구리볶음 포초우와(泡椒牛蛙)는 시고 단 맛이 나는 절임고추와 살이 찐 사육 개구리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다. 이 요리에 사용되는 우와는 울음소리가 소처럼 높다고 해서 우와라고 이름지어진 개구리..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3.01
매운 생선찜의 비조 취운수자어(翠雲水煮魚) 매운 생선찜의 비조 취운수자어(翠雲水煮魚) (사진설명: 매운 생선찜의 포스터) 스토리: 매운 생선찜의 비조 취운수자어(翠雲水煮魚)는 중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생선찜이다. 수자어라는 생선찜은 고추와 기름을 많이 두고 저민 생선과 온갖 야채를 함께 끓인 음식이고 따라서 수자어는 ..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3.01
촉나라의 명요리 회과육(回鍋肉) 촉나라의 명요리 회과육(回鍋肉) (사진설명: 제육볶음 회과육) 스토리: 촉나라의 명요리 회과육(回鍋肉)은 사천(四川, Sichuan)의 정통요리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오랜 세월동안 많은 식도락가들을 보유하면서 점점 사천의 명요리로 부상했다. 제육에 풋마늘이나 풋코추와 같은 야채를 ..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24
사천의 정통 라조기 랄자계(辣子鷄) 사천의 정통 라조기 랄자계(辣子鷄) (사진설명: 사천의 정통 라조기) 스토리: 사천의 정통 라조기 랄자계(辣子鷄)는 고기보다 고추가 더 많아서 빨간 고추속에서 고깃점을 열심히 찾아 먹는 그 재미 또한 아주 쏠쏠하다. 사천의 정통 라조기는 십여년전 중경(重慶, by Text-Enhance" id="_GPLITA_0" ..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24
맥주향의 오리찜 비주압(啤酒鴨) 맥주향의 오리찜 비주압(啤酒鴨) (사진설명: 강남의 맥주오리찜) 스토리: 맥주향의 오리찜 비주압(啤酒鴨)은 중국각지에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중경(重慶, Chongqing)의 포장마차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전한데 의하면 맥주오리찜은 한 식객의 부주의로 만..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22
내력불명의 생선찜 산채어(酸菜魚) 내력불명의 생선찜 산채어(酸菜魚) (사진설명: 김치 생선찜) 스토리: 내력불명의 생선찜 산채어(酸菜魚)는 생선에 산채라고 하는 절임야채인 김치의 일종을 넣어 만든 찜이다. 사천(四川, Sichuan)지역에서는 겨울이 되면 온갖 야채로 절임을 만들어 놓고는 이듬해 여름까지 먹는다. 김치의 ..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22
남산의 샘물닭찜 남산천수계(南山泉水鷄) 남산의 샘물닭찜 남산천수계(南山泉水鷄) (사진설명: 샘물닭찜 가게) 스토리: 남산의 샘물닭찜 남산천수계(南山泉水鷄)는 근년에 개발된 사천(四川, Sichuan)요리이다. 중경(重慶, Chongqing)의 남산(南山, Nanshan)에 가면 천수계 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집집마다 대나무로 샘물을 주방까지 받..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17
맑은 국물의 완자 청돈해분사자두(淸燉蟹粉獅子頭) 맑은 국물의 완자 청돈해분사자두(淸燉蟹粉獅子頭) (사진설명: 맑은 국물의 완자) 스토리: 맑은 국물의 완자 청돈해분사자두(淸燉蟹粉獅子頭)는 고소한 돼지고기와 싱싱한 게로 완자를 빚어서 맑은 국물을 곁들인 완자찜이다. 중국에서 사자두로 이름짓는 완자는 맑은 국물외에도 짙은 ..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17
스님의 돼지머리찜- 배소정저두(扒燒整猪頭) 스님의 돼지머리찜- 배소정저두(扒燒整猪頭) (사진설명: 양주 법해사) 스토리: 스님의 돼지머리찜 배소정저두(扒燒整猪頭)는 최초에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스님이 만들었다. 청(淸)나라때의 사서 <양주풍토사췌 (揚州風土詞萃)>에는 "양주는 좋은 곳, 법해사를 보고 호수가를 .. 飮食 漫步/중국요리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