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醫學 方劑 世界 309

팔미지황탕과 육미지황탕의 차이

팔미지황탕과 육미지황탕의 차이 원음 부족 (신수 부족, 신음허)에 육미지황탕이 주치이다. 원음 부족에 신양허(腎陽虛)가 겹쳐진 상태가 팔미지황탕의 목표 증상이다. 허한(虛寒)을 다스려야 할 때 (즉 부자증이 있을 때) 소음병의 대표약인 팔미지황탕을 쓴다. 부자증이 없으면 육미지황탕을 쓴다. 발에 열이 나다가 차갑다. [足煩熱과 足冷이 교차] 혹은 발에 냉증만 있어도 팔미. 발에 열만 나면 육미. (신음허가 육미이고, 신음양허가 팔미이기 때문이다) 부자증 1. 맥침 맥이 활성화되지 못하여 침맥이다. 2. 手足冷 腹冷 腰冷 膝冷 신양이 부족하면 명문화가 약해지므로 사지말단이 시리고 배가 차며 아프다. 신과 결합부위인 허리와 신의 주관 부분인 무릎이 시리며 아프다. 表熱不足이므로 추위를 많이 타거나 냉한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