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方劑處方 679

아토피의 진단과 치료

아토피의 진단과 치료 -한방만이 질병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아토피에는 사용해서 효과가 잘 나는 처방이 따로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한 두 가지 처방이 모든 아토피를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요는 아토피에 자주 쓰이고 있는 몇 가지 처방을 어떻게 가감해서 적재적소에 잘 사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즉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아토피처방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려면 우선 아토피라는 병이 어떠한 병인 줄을 이해하여야 한다. 아토피는 邪熱이 먼저 진액에 들어가 진액을 말리고, 진액이 메마르면 사열이 다시 영분이나 혈분으로 들어가 어혈을 만들어 출혈 현상을 촉발하고, 진액과 혈액이 마르면 음정을 말려 상화가 동하므로 上熱下冷 面赤 中風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초의 혈관과 氣門을 막아 硬皮症..

보양(補陽) 및 노쇠 예방(老衰豫防)

보양(補陽) 및 노쇠 예방(老衰豫防) 황구(黃狗) 1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기름도 빼고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5제(五劑)에 우슬(牛膝) 2근과 목과(木瓜) 1근을 황구와 함께 달여, 엿기름[麥芽紛]을 두고 삭혀서 찌꺼기를 버리고 조청을 만든 다음 이를 무시(無時)로 복용하면 보양 및 노쇠를 예방하는 좋은 보약이 된다. ※ 六味地黃湯(육미지황탕) 熟地黃(숙지황) 4돈, 山藥(산약) 2돈, 山茱萸(산수유) · 白茯苓(백복령) · 牧丹皮(목단피) · 澤瀉(택사) 各(각) 1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