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方劑處方/기타

과음

초암 정만순 2017. 12. 31. 07:36



과음



과음은 만병의 근원이다.

1) 구역질을 한다.

2) 손떨림과 손저림 症狀이 있다.

* 손떨리는 症狀은 알콜중독상태를 診斷하는 중요한 단서...

3) 배가 자꾸 나온다. - 腹脹

헛배가 부른 것 같기도 하고 배가 자꾸 나오면서 숨이 차오르는 症狀.. 하루에 대변을 여러번 본다..

4) 헛기침을 한다.

심해지면 숨이 차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의 喘息으로 고생..

5) 皮膚病이 생긴다.

전신이 가렵다고 찾아오는 환자 중에서 술 때문에 그런 환자가 상당히 많다. 때로는 심한 痛症이 동반되는 종기가 생기기도 하고 전신 또는 특정 部位의 땀띠처럼 불그스름하게 돋는 境遇도 있다. 술을 마시면 더욱 심해짐...

ex) 29세 남자.. 늘씬한 체형.. 술을 즐김.. 장이 나쁨.. 목뒷덜미에 백납..

胃氣가 나빠져서 皮膚까지 陽氣가 도달하지 못하여 나타난 現象.. 對金飮子를 적절히 가감투여.. 加味補中益氣湯을 한제 더 투여..

6) 감기가 이상하게 오래 持續된다.

ex) 감기비슷한 症狀이 持續.. 이런 저런 治療를 해도 낫지 않음.. 온몸에 皮膚병.. 痛症이 심해서 무척 고생..

葛根解肌湯을 가감하여 투여..

7) 糖尿病이 생긴다.

주독을 풀어주면 糖尿가 깨끗하게 治療되는 境遇가 있다.

8) 만성적 頭痛이 생긴다.

頭痛, 뒷목이 뻣뻣하면서 당기는 症狀..

9) 간질발작을 일으킨다.

ex) 35세 회사원.. 술을 자주.. 뒷골이 뻗쳐 올라가면서 몸이 麻痺되어 의식을 잃음.. 퇴원후 다시 發作.. 팔이 麻痺되면서 뒤틀리고 精神이 혼미..

葛花解醒湯을 적절히 가감 투여..

10) 다리에서 쥐가 자꾸만난다 .

ex) 술을 자주.. 매일 밤 쥐가 나서 밤을 맞는 것이 두렵다.. 對金飮子를 투여하여 治療

32세. 양무릎 아래가 시리고 感覺도 둔함.. 뜨거운 물 속에 다리를 담그면 다리가 시리고 차다는 느낌을 더욱 확인하게 된다고 함.. 加味對金飮子를 1개월 복용..

11) 하루에도 몇번씩 泄瀉를 한다. - 酒泄, 自泄

ex) 체력이 떨어지면서 출근길에 대변이 급해서 고통.. 10년 가까이 엄청난 술을 마심.. 平胃散 加味

ex) 42세. 뚱뚱한 남자분. 陽明形. 얼굴이 붉음. 술독에 빠져 산다.. 하루에 4-5번씩 泄瀉.. 加味平胃散 2제 投與:無效.. 주독을 땀으로 뽑고자 葛花解醒湯을 3제 투여..

12) 심장병이 생긴다.

ex) 뚜렷한 原因이 없이 狹心症. 술을 오랫동안 드셨음.. 防風通聖散을 투여..

13) 땀을 많이 흘린다.

補中益氣湯, 葛花解醒湯

* 알콜이 체외로 배설되는 길은 땀, 小便, 嘔吐를 통해서이다.

14) 치질이 생긴다. - 酒痔

乾葛湯

15) 눈이 자꾸 어두워진다.

16) 술 끊는 약

防風通聖散, 對金飮子, 葛花解醒湯, 신선불취단

ex) 술을 마시면 주사가 심했던 사람이 약을 복용한 다음부터는 술을 마셔도 그냥 쓰러져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