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매향 사노허명(梅不賣香 士怒虛名) 매불매향 사노허명(梅不賣香 士怒虛名) “매화는 그 향기를 팔지 않으며 선비는 헛된 이름을 노여워 하네” 매화 향기가 황홀하긴 하나 매화가 결코 돈받고 그 향기를 판것이 아닌 것처름 선비나 현인들 또한 자신의 헛된 이름이 시중에 떠돔을 부끄러워하고 성냅니다~~ 매화촌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22
행무특사 단기호원(幸無特事 但耆好願) 행무특사 단기호원(幸無特事 但耆好願) “행복이란 특별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단지 좋아하고 바라는 것을 하기 때문이다”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의 소소한 것이라도 즐기고 좋아하며 하는 일들 가운데 행복의 감칠맛은 녹아 있는게 아닐까요..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21
인심조석변 풍광순계개(人心朝夕變 風光巡季改) 인심조석변 풍광순계개(人心朝夕變 風光巡季改) “사람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바뀌며 자연 풍광도 계절따라 옷을 갈아입네” 세상에 바뀌지 않는 것이 그 어디 있으메뇨. 우주 빅뱅이래 변하지 않는게 없다는데 변하지 않는게 없다는 것만 변하지 않고 있으니 입 가진 모든 이들 어디 한 ..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9
‘기황후’-드라마와 역사 고려 공녀서 중국 황후로 - ‘기황후’의 드라마틱한 삶 공녀 없애고 고려풍습 원나라에 퍼트려 ▲ 기황후로 추측되는 초상화. 타이페이고궁박물관에 있다. 오른쪽은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 순제. 15세 때 공녀로 차출… 원나라 실권자로 아들 황제로 만들어 홍건적 난 때 피난 후 행적 묘..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9
담호부선 만궁사시(湛湖浮船 彎弓射矢) 담호부선 만궁사시(湛湖浮船 彎弓射矢) “호수에 물이 차야 배가 떠오를 수 있고 활을 팽팽히 당겨야 화살을 쏠 수 있다네” 물 빠진 호수에는 배를 띄울 수 없고 활 시위를 당기지 않고 어찌 활을 쏠 수가 있겠습니까~~ 만사에 공을 들이지 않고 이루어 지는 일은 없으며 때가 아니면 움직..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8
회이일배 쾌음천하(會離一杯 快飮天下) 회이일배 쾌음천하(會離一杯 快飮天下) “만남도 헤어짐도 한잔의 술이라네 천하를 가슴에 품고 통쾌하게 마시세“ 한잔은 그대를 위해 또 한잔을 나 자신을 위해 나머지 한잔은 우리 모두를 위해 건배!!! 파도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7
동거무정 증사작반(同居無情 蒸沙作飯) 동거무정 증사작반(同居無情 蒸沙作飯) “같이 살면서도 정이 없다면 모래를 쪄서 밥을 짓고자 함과 같다” 같이 머문다고 다 정이 있는건 아니지요.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임에서 같이 먹고 마시며 일하고 대화해도 진정한 정이 없다면 이는 모래를 쪄서 빕을 만들려는 것 같이 아무런 ..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5
권타서산맹호 각척동해창룡(拳打西山猛虎 脚踢東海蒼龍) 권타서산맹호 각척동해창룡(拳打西山猛虎 脚踢東海蒼龍) “주먹으로 서산의 맹호를 때려잡고 발길질로 동해의 창룡을 차버린다네” 가히 대장부 기개가 이만하면 천하의 호걸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뼈를 깍고 살을 에는 수련이 없다면 성취하기 쉽지않은 경지 이겠지요? 맹호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4
달마도의 진실 달마도의 진실 달마도라 해서 모두 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한 때 시중에서 달마도의 신비함이 소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요즘도 금장 달마도라 해서 해O스님의 달마도를 대량으로 복사해서 고가(高價)에 판매하고 있으나, 복사 본에는 기(氣)가 전혀 방사되지 않는다. 또한 TV에서 ..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4
행복한 시간표 ♣ 행복한 시간표 ♠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 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20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