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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복용 - 기미, 주근깨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C 복용 - 기미, 주근깨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C만 먹어도 기미가 나아진다니, 정말 그럴까? 비타민C. 피부 건강을 위해 많이 섭취하는 비타민이다. 콜라겐 합성에 필요하고 피부 노화 및 주름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싶은 효과도 있다. 바로 기미·주근깨 개선이다. 기미 때문에 마음고생, 돈고생, 몸고생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기미는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 그런데 비타민C만 먹어도 기미가 나아진다니, 정말 그럴까? ◆ 피부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은 ‘과도한 멜라닌 생성’ ‘멜라닌’은 피부에 존재하는 색소로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충분한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을 흡수해 자외..

암 위험 - 금지 음식 19

암 위험 - 금지 음식 19 암 주의! 더 이상 먹지 말아야 할 19가지 음식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위험한 음식을 매일 섭취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들을 기본 식단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달리 나에게 잘 맞는 음식이 있지만 피해야 하는 음식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오랜 기간 진행된 조사와 연구결과가 최근 공개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 비만, 심혈관질환, 그리고 당뇨의 원인이 되는 것에 더해서 일부 음식들은 암과 연관이 되기도 한다. “최악의 암유발자” 중 일부를 살펴보고 정말 섭취하지 말아야 할 음식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1. 경화유 경화유는 포장음식, 패스트푸드, 그리고 마가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음식에서 발견된다. 경화유는..

초여름 제철 항암식품 3

초여름 제철 항암식품 3 초여름을 맞아 물오른 약성을 뽐내는 제철 식품 3가지로 맛있는 항암음식을 만들어 봅시다. 항암식품의 대명사 '머윗대 들깨볶음' 재료(2~3인분) 머윗대 500g, 생 들깨가루 4큰술, 천일염 적당량, 집간장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들기름 1큰술, 채소육수 1컵, 대파 다진 것 2큰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머윗대와 천일염을 조금 넣고 삶은 뒤 머윗대의 껍질을 벗깁니다. (충분히 끓이지 않고 데치기만 하면 까맣게 갈변이 되니 충분히 삶아주세요.) 2 껍질을 벗긴 머윗대는 줄기가 두꺼우면 반으로 가르고, 아니면 그대로 먹기 좋게 4~5㎝ 길이로 썰어 물기를 뺍니다. 3 냄비에 손질된 머윗대를 넣고 집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들기름으로 볶아줍니다. 4 ..

염증 가라앉히는 마실 거리 4

염증 가라앉히는 마실 거리 4 면역 시스템이 승기를 놓치면 염증이 만성화해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중이 늘고 관절이 아프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피곤이 가시질 않는다. 소화도 어렵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 시스템이 방출하는 염증성 물질이 세포에 해를 입히기 전에 염증을 가라 앉혀야 한다.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 계피나 강황 같은 향신료, 딸기 등 베리류 과일이 염증을 가라 앉히는 데 좋다.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염증 빼는 음료를 미국 ‘잇디스낫댓’이 정리했다. ◆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라멜라인 효소는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작용을 억제한다. 특히 관절의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

몸속 독소 배출에 좋은 항암음식 2

독소 배출에 좋은 항암음식 2 날마다 먹는 음식은 어떤 질병을 치료하든 치유의 핵심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하는 문제는 늘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암을 이기는 항암밥상은 기본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제철 식품 위주로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영양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추천됩니다. 해독식품의 대명사 '미나리 숙주무침' 재료(3~4인분) 미나리 50g, 숙주나물 300g, 당근 20g,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1 작은술, 천일염 약간, 함초소금 1꼬집, 참기름1/2큰술, 통깨 적당량. 만드는 법 1. 미나리와 숙주나물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놓습니다. 2. 미나리는 5센티 길이로 썰어놓고 당근은 얇게 채 썰어 놓습니다. 3. 냄비..

육류 / 회 먹을 시 - 꼭 곁들여야 하는 채소 3

육류, 회 먹을 시 - 꼭 곁들여야 하는 채소 3 고기와 회의 해로운 요소를 줄이는 채소 3가지 건강을 위해 육식을 할 경우에는 상추와 깻잎, 마늘 등 채소를 곁들여야한다. 이들 채소들은 육류나 회의 해로운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상추 상추는 몸 밖으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 내부를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음식을 통해 들어온 나쁜 세균들을 물리치는 등 장 내 청결을 도와주는 기능도 한다. 상추는 잠을 설치는 것을 막아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 상추를 먹고 나면 잠이 잘 온다는 얘기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상추줄기를 자를 때 보이는 우유 빛 유액(락튜카리윰)에 진정이나 최면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기적의 암 예방식 - 약선 요리 3

기적의 암 예방식 - 약선 요리 3 먹으면 약이 되는 생명밥상, 항암밥상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꼭 필요합니다. 첫째,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제철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영양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조리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쪄서 먹거나 끓여서 먹는 방법입니다. 셋째, 화학적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류는 직접 담근 재래식 발효 장을 먹는 것이 좋고, 식초도 발효 식초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만점 항암수프 재료 양파 1개(100~150g), 마늘 1쪽, 대파 1/2개, 셀러리 줄기 50g, 당근 90g, 토마토 100g, 버섯 우린 물 1컵 1. 양파는 잘게 썰어 찬물에 담가 15분간 둔다..

당뇨병 - 약선요리 3

당뇨병 - 약선요리 3 당뇨병의 발병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당뇨병 환자의 대다수가 잘못된 생활과 나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잦은 외식과 과잉 음식물 섭취 등으로 자연적으로 비만이 되고 비만은 또 당뇨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올바른 식습관은 당뇨 예방의 밑거름. 그럼 혈당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약선요리 3가지로 당뇨병을 예방하자. 완두콩비지찌개 인슐린 분비 촉진하는 당뇨식 콩은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하며 폐와 신장의 기능을 보호한다. 특유의 향기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해서 부기를 완화시킨다. 또한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양성질의 사람에게 특히 좋다.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단백질은 체내 각 조직을 만들고 특히 ..

뇌출혈·뇌졸중 막는 음식 8

뇌출혈·뇌졸중 막는 음식 8 토마토·아보카도·견과류 넣은 샐러드 자주 드세요!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꼭 필요한 성분으로 세포막 생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담즙의 구성요소이기도 하며 체내에 합성되는 비타민D를 콜레스테롤이 만들어낸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데, 이는 콜레스테롤 종류 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혈전과 심장질환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및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건강 정보 뉴스 'Prevention'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먹어야 하는 음식 8가지와 추천 레시피를 ..

아침 물 한 잔이 주는 몸의 변화

아침 물 한 잔이 주는 몸의 변화 아침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의 건강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어쩌면 목숨까지 살리는 ‘생명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침 공복에 가장 먼저 입속에 들어가는 것은 맹물이어야 한다. 커피, 담배는 안 된다. 왜 그럴까? 다시 물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중년·노년의 ‘돌연사’ 위험 예방… 아침에 왜 혈관질환 악화될까? 아침은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 위험이 높은 시간이다. 혈관질환인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 중에 혈관질환으로 발전한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병을 알지 못한 채 아침에 위험 상황에 빠지는 것이다. 이들에게 왜 아침은 ‘위험한 시간대’일까? 자는 동안 7~8시간이나 우리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