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에서 使用하는 여러가지 呼稱 佛敎에서 使用하는 여러가지 呼稱 1. 스님의 호칭 1) 회주(會主) 스님 :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이며, 하나의 모임(會, 一家)을 이끌어 가는 큰 어른. 2) 법주(法主) 스님 : 불법을 잘 알아서 어떤 불사(佛事 : 불교의 행사)나 회상(會上 : 모임)의 높은 어른으로 추대된 스님. 3) 조실(祖室) 스님 : ..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8.02.06
寺刹에서 만나는 우리 歷史 <2> 道峯山 望月寺 寺刹에서 만나는 우리 歷史 <2> 道峯山 望月寺 강대국에 치여 시름하던 ‘조선의 눈물’ 현판에… 망월사는 근현대 고승들이 참나를 찾아 정진했던 조계종 종립 선원이 있었으며 구한말 혼란했던 시대상을 말 없이 품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구한말 청나라 사신 원세개 임오군란 진압..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8.02.05
寺刹에서 만나는 우리 歷史 <1> 加智山 石南寺 寺刹에서 만나는 우리 歷史 <1> 加智山 石南寺 大鵬 뜻 비웃는 ‘뱁새’들에 막혀 머문 자리 도의선사 남종선 선법 이어 이땅에 ‘선종씨앗’을 뿌려 정변으로 경주 입성 좌절 가지산 자락에 석남사 창건 인홍스님 의해 다시 일어서 탑 부도 등 국사 자취 남아 석남사 대웅전 앞의 대..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8.02.05
人物로 읽는 韓國 禪思想史 <1> 連載를 시작하며 人物로 읽는 韓國 禪思想史 <1> 連載를 시작하며 간화선 종주국 한국불교 禪원류 ‘동아시아 선 보편성’ 이해 바탕 선종ㆍ선사상사에 이정표 남긴 옛 어른들 진면목 조명해 갈 것 우리나라 선사들은 중국 선사들의 법맥을 이어받거나 큰 영향을 받은 게 사실이다. 또한 가장 많은 불..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8.02.05
千手經 千手經 천수경(千手經) 여강스님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지미 사바하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8.01.30
화엄경(華嚴經) 해설(解說) 화엄경(華嚴經) 해설(解說) 제1강 화엄학의 범주와 사상 개요 1. 화엄학의 범주 화엄사상을 담고 있는《화엄경》은 한국불교의 수행과 신앙형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경이다. 불교의식에도 화엄사상이 무르녹아 있다. 특히 한국선의 이해는 화엄사상의 공부 없이는 완전하지 ..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6
大乘起信論 大乘起信論 대승에서 大는 覺後語이다. 승이란 수레를 뜻하는 말로서 선교방편(善巧方便)을 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무상정등정각인 반야바라밀등을 비롯하여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대승교설)은 무량한 중생들에게 피안에 이를 수 있도록 함으로 그릇된 심상처에서 바른 심상처로 옮기..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5
緇門警訓 緇門警訓 ▶ 原 序 道本無言, 因言顯道, 此三敎之書, 所由作也.《緇林寶訓》, 舊 版不存, 皇慶癸丑, 余因募緣, 重爲 梓. 乃 遺編斷簡中, 君臣 道俗, 凡可以激勸訓誡者, 頗增入之, 目曰《緇門警訓》, 庶廣學者 見聞. 至得意忘言之時, 則區區之志, 豈徒然哉! 吳城.西幻住庵, 比丘永中謹識. 도..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4
發心修行章 發心修行章 원효대사 夫諸佛諸佛이 莊嚴寂滅宮은 於多劫海에 捨欲苦行이요 부제불제불이 장엄적멸궁은 어다겁해에 사욕고행이요 - 모든 부처님이 적멸궁을 장엄한 것은 오랫동안 욕심을 버리고 고행했기 때문이다. 衆生衆生이 輪廻火宅門은 於無量世에 貪慾不捨니라 중생중생이 윤회..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4
法性偈 法性偈 머 릿 말 법성게는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53人의 스승을 찾아다니며 법을 구하는 과정을 포함한 화엄경(대방광불화엄경 : 세존께서 정각을 이루신 뒤 증득한 바를, 즉 삼매에 드시어 보신 바를 설한 경으로 세존입멸 후 700년쯤 용수보살이 용궁장각에 가 화본화엄경을 가지고 와 편집한 경)을 처음에는 도장 모양으로 法자에서 佛자까지 210자로 만든 것이 '화엄일승법계도'라 한 것이며 법계도란 우주법계(천상천하 일체법계)를 도표화한 것이다. 법성게 이전에도 의상스님의 은사이신 지엄선사가 72구로 먼저 지은 것이 있었다. 의상 스님이 7년동안 화엄경을 공부한 후, 꿈에 나타난 청의동자의 청에 의하여 깨달은 바를 중생들이 이름에 집착하지 않고 이름 없는 참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고자 지은 것인데, 처음.. 仙道 丹功 佛敎/불교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