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뇌 신경 정신계

침구 협척 주혈로 외상성 절탄(截瘫) 보조치료

초암 정만순 2016. 7. 16. 14:15

침구 협척 주혈로 외상성 절탄(截瘫) 보조치료



외상성 절탄(마비)는 외계 폭력의 작용으로 척추골절 또는 탈위로 척수를 손상하여 신경기능 손상되어 척수손상 평면 이하 하지운동장애와 방광, 항문 괄약근 기능을 상실한 임상에서 극심한 고통을 주는 엄중한 마비성 질병이다. 본

 병은 환자는 행동자유를 상실하고, 대소변 제어능력이 없어 환자와 가족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한다.

기능을 완전상실하면 완전성 절탄(截癱), 일부분 기능이 존재하면 불완전절탄이라 한다.

손상부위가 경추단 척주에 발생률이 제일 높고, 다음은 흉단과 요단이며, 손상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충격의 정도와 정비례 된다.

양의학에서 척수손상의 급성기에 수술치료 외에 더욱 좋은 방법은 없다.

외상성 절단은 전통의학에서 “위증”에 속하고, “독맥손상” 범주에 속한다.

표면으로 보면 절탄(截癱)은 척추골 손상이지만, 실질은 독맥을 손상하였다.

전통의학에서 독맥은 양경지해, 통솔, 일신의 양기를 총독하여 각 양경의 경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일단 독맥이 손상하면 양기는 전신, 사지백해에 전달하지 못함으로 하지마비 되어 활동하지 못하고; 양병급음(阳病及阴),음양개합실사(阴阳开阖失司),기화불리(气化不利),부기불통(腑气不通)하면 대소변실상 한다.

익신강독(益肾强督), 활혈거어(活血祛瘀), 통락서근(通络舒筋)법 으로 척주손상 평면과 상하 각각 2개 추체의 협척혈을 취하고, 신수, 현종, 후계, 기해, 합곡, 태충을 주혈로 치료한다.

배뇨 곤난을 수반하면 중극, 삼음교, 질변을 취하고, 배변 곤난에 대횡, 지구를 가한다.

환자는 측와위(側臥位)를 취하고, 편안한 체위로, 국소에 충분히 노출하고, 상규소독, 후정중선(독맥)에서 좌우 양측 방개 1촌 대응 추체의 협척혈, 호침의 침첨은 추체를 향하여 침신과 국소의 피부는 75도 각으로 사침1.5촌, 수법하지 않고, 침공 주변에 구멍 뚫린 종이 또는 부직포를 한 장 놓는다.

(화상 방지) 약 1cm 길이 애조를 침미에 붙여 온침구한다.

온침구 약 5-10장 하고 출침한다.

출침 후에 신수, 기해, 중극, 질변, 대횡 호침 직자 1.2촌, 합곡, 태충, 삼음교, 현종, 후계, 지구를 직자 1촌, 염전 보사법, 평보평사 한다.

유침 45분간, 10분간 간격으로 행침 1회, 매일 1회, 15회를 1개 요정으로 하고, 요정간격 3-5일 하고 다음 요정한다.

처방 중에 협척혈은 방광경과 독맥지간, 협척혈은 독맥경기를 통달하고, 독맥과 육경양경은 상호 통하고, 전신 양경경기를 조절하는 작용한다.

때문에 협척혈은 양기를 통달하고, 음양을 협조, 소통경락, 기혈을 조절 통창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보게 된다.

또한 해부 구조로 보면 매개 협척혈은 대응 추골 하방에 척신경 후지와 수반하는 동맥, 정맥총이 분포되었다.

독맥혈을 취하지 않고 협척혈을 취하는 것은 척수에 직접 작용하여 감각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위축한 근육섬유의 탄성과 유연성을 증가하고, 근력의 회복하며, 또한 독맥을 직접 침자하여 척수손상과 척수염 우려를 해소하여 안전성이 있다.

신수, 현종, 후계, 기해, 합곡, 태충, 중극, 삼음교, 질변, 대횡, 지구 등 혈을 침자하여 공동으로 허실, 표본을 겸치하고, 온보신양(溫補腎陽), 익정혈(益精血), 통경락(通經絡), 보간신(補肝腎), 강독맥(强督脉), 흥분자양(興奮滋養), 척수 독맥 신경을 강장 회복, 근육근력을 재건함으로 신경을 통하는 기능을 한다.

절탄에 침구치료는 일찍 1954년도에 보도되었고, 반세기 임상을 통하여 절탄에 침구의 유효율은 약 80%라고 통계되었으며, 기본 치유율도 15-20% 좌우라는 결론을 내렸다.

절탄 초기에 적극적으로 수술과 폐합 복위(復位)를 해결하는 기초에서 침구 혈위 자극은 환부의 미세순환과 조직대사를 개선하고, 조직의 수종과 척신경 세포기능 손상을 감소, 척신경 대한 세포 병변압박, 산소부족을 제고하며, 척수손상 회복촉진에 일정하게 재생하는 작용으로 같지 않은 정도로 기능장애를 회복시킨다.

비록 불완전성 척수손상의 잔여 신경기능일 지라도, 최대한 신경기능을 회복한다.

환자에게는 최대한도의 생활능력을 회복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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