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風辣步難(풍랄보난) 登終得意(등종득의)

초암 정만순 2014. 1. 18. 09:57

風辣步難(풍랄보난)이나 登終得意(등종득의)입니다~~
바람은 매섭고 걸음걸음이 고난의 연속이나 등행을 마치고 난 뒷맛은 그야말로

개운하다 하겠지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낸 자만이 달콤한 휴식을 취할 자격이 주어지는게 아닐까요?


주왕산 주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