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辣步難(풍랄보난)이나 登終得意(등종득의)입니다~~
바람은 매섭고 걸음걸음이 고난의 연속이나 등행을 마치고 난 뒷맛은 그야말로
개운하다 하겠지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낸 자만이 달콤한 휴식을 취할 자격이 주어지는게 아닐까요?
주왕산 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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