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자연 식품

토판염

초암 정만순 2015. 9. 17. 16:37

토판염

 

 

토판염이란?

 

염전이 갖고 있는 모든 영양소를 흡수 할 수 있도록

염전의 바닥을 다져서 그 위에 생산되는 천일염을 말합니다.

토판염은 소금이 굵고 그 색이 옅은 회색을 띄고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소금에는 천일염/정제염/가공염/재제염 이렇게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천일염은 굵은 소금으로 주로 김치를 담그거나 장담글때 사용하는 소금으로

국산 천일염이 미네랄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좋은 소금으로 통합니다.

 

재제염은 음식할때 주로 사용하는 꽃소금을 말하는데 주로 수입천일염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염도가 높아야 재제염을 만들 수 있는데 우리 국산 천일염은 염도가 낮다고 하는군요.

단무지 공장이나 과자 고추장 공장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데

어찌 보면 우리 몸에 제일 좋지 않은 소금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정제염을 주원료로  하는 가공소금인 맛소금 또한 몸에 좋지 않은 소금이라고 합니다.

 

그외 나머지 소금인 가공소금은 국산천일염으로 만드는데 구운소금/ 죽염 등이

대표적인 국산 가공소금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기능성을 보태어 녹차소금, 마늘소금,버섯소금 등 기능을 첨가해 만든

기능성 소금들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소금이 천일염

 토판염이 제일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소금에 대해서 다시한 번 공부하게 되네요.

택배를 받았을때 느낌은 참 뽀송 뽀송 까끄르 하다~ 입니다.

 

손에 수분이 묻지 않아 깔끔했습니다.

더구나 2008년 산이니 3년이 넘은 소금인 겁니다.

 

 

입자가 더 굵은게 특징이면서 엷은 흰회색 빛이 났어요.

 

 

외골수란 말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만큼 생산량이 적은 소금이라는 거겠죠. 일도 힘들고 수확량도 적고 가격이 조금 높다 보니

소비층이 줄어든 이유도 있을 겁니다.

 

 

 

택배 받았을때 베주머니 아래 부분에 전혀 습기가 없었습니다.

 

 

1kg의 소금양 이라면 일반 가정집에서 충분히 오래도록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물론 음식 조리시에요.

 

 

 

소금 다이아몬드! 그런 느낌입니다.

 

 

입자가 굵고 일정합니다.

기계로 찍어 놓은 듯한 모양들이죠.

 

 

과자 같다고 할까요?

짜지않고 소금이 달다~ 소금이 달다. 맛있다. 그런 느낌으로 먹게 되네요.

 

 

이벤트 선물이라 마늘쫑도 함께 왔는데요?

해남 마늘쫑은 알아줍니다.

 

아주 싱싱하고 좋습니다.

 

 

새우와 멸치 천일염 토판염과 함께 마늘쫑까지 식탁이 웰빙입니다.

 

 

돌자반

 

 

 

고소함이 가득 퍼지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네요.

 

 

아이들 어른들 반찬으로 강력추천!

 

 

새우와 멸치 빛깔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짜지 않고 수분이 적당이 있어 맛있습니다

 

 

마늘쫑 볶음 요리를 해야 겠어요.

 

 

 

.

 

 

양념으로 또 음식 조리시 사용하려고 이만큼 덜어놓고

 

 

마당 한 켠 구석에 소금자루를 대롱 대롱 걸어두었습니다.

 

 

토판염은

흙판에서 소금을 만드는 친환경적인 토판염은 장판염전에서 추출한 소금보다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염도가 낮은 데다 맛도 순해 요리에 그만이다.

그러나 장판염보다 품이 많이 들고 생산 날 수도  짧아 수지 타산을 맞추기 어렵다.

이런저런 어려움 때문에 20여년 전만 해도 토판염전이 대세를 이뤘던

우리나라 소금 생산은 급속히 장판염 생산방식에 자리를 내주었다.

현재 토판천일염 생산자는 온 나라를 통틀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까만 장판은 햇빛을 잘 빨아들여 생산량을 늘려주고 생산 시기를 앞당겨 주지만

장판염은 토판염에 비해 소금의 양도 세 배가량 더 나오는 데다 깨끗하고 품도 훨씬 덜 들지만

 PVC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이 문제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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