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한 식이요법 - 마늘껍질 효능

신묘한 식이요법 - 

마늘껍질 효능

 

 

 

마늘껍질 효능은 ?!!! ~~~

 

요약 정리하면~~

 

암 억제, 암 예방

항균, 살균 작용

면역력 강화

소화 촉진

항산화 작용

많은 식이섬유 포함

풍부한 폴리페놀

몸 속 노폐물 제거

뇌 해독, 두통

중성지방 합성 억제

 

 

1. 뛰어난 항암 효과

 

마늘 껍질의 항암 효과 실험

고농도 상황버섯보다 유방암 세포 억제 효과 뛰어나

마늘은 자체로 항암 효과는 물론 껍질도 각종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한의대 바이오산업융합학부 손대열 교수가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마늘 껍질 70% 에탄올 추출물의 인간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는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마늘 껍질을 70% 에탄올 용매로 반복 추출ㆍ농축해 얻은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 예방 효과를 조사한 결과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낮은 농도에서도 상당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은 낮은 농도(200㎍/㎖)에서도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78%나 억제했다.

이는 유방암 세포의 생존율을 22%로 떨어뜨렸다는 의미다.

마늘 껍질 추출물의 농도를 배 이상(500㎍/㎖)으로 높였더니 유방암 세포의 증식 억제율이 90%로 상승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의 유방암 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는 폐암ㆍ위암 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보다 훨씬 강력했다.

 

연구 결과 발표 자료에 의하면 마늘껍질에는 유방암 세포 억제율은 90%, 간암 세포 억제율은 87%, 위암세포 억제율은 71%까지나 보였다.

이런 결과는 마늘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실험결과다

 

참고로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상황버섯추출물은 암세포를 19%억제했지만 마늘껍질 추출물운 암세포를 78%억제했다고 해요.

약 4배 정도로 높은 암세포 억제율을 보였다고 해요.

손 교수는 "고농도(1000㎍/㎖)의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이 19%(암세포 생존율 81%)의 암세포 억제율을 기록했다는 기존 연구논문이 있다"며 "이는 저농도의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고농도의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더 뛰어나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상황버섯은 유방암ㆍ폐암에 대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이다.

 

마늘 껍질 추출물은 매우 낮은 농도(100㎍/㎖)에서도 간암 세포의 증식을 57%나 억제했다.

추출물의 농도를 5배(500㎍/㎖) 올리자 간암 세포 억제율이 87%까지 높아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마늘 껍질 추출물의 간암 세포ㆍ대장암 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도 입증됐다.

마늘 껍질 추출물은 낮은 농도에선 위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 못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을 고농도(2000㎍/㎖)로 주입하자 71%의 위암 세포 증식 억제율을 기록했다.

손 교수는 "마늘 가공 과정에서 마늘 껍질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활성 물질로 재활용 가치가 높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마늘 껍질 추출물은 정상 세포에 대해선 부작용 등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

 

 

몸 속에 감추어진 뱃살 내장 지방을 태워서 없애 주는데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장복을 하시면 지방간 위험을 2배로 줄여 주었구요.

따라서 비만이나 성인병 예방을 하는데도 좋아요

 

3.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효과

 

 

마늘에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맹이보다 무려 7배나 높다고 해요.

항산화 효과도 1.5배나 높구요.

또한 혈중 지질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는 알리신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동맥경화를 줄여 주거나 예방하는데도 좋은 것이구요.

알맹이보다도 더 다양한 성분과 함량들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효능과 사용법을 몰랐기 때문에 함부로 버려져 왔던 것 같네요.

 

 

활용은 어떻게 ?!!!

 

1. 마늘껍질차로 마시기

 

 

차로 마시는 방법을 한번 볼까요

 

과일과 채소 껍질에 영양가가 더 높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양파의 대표성분인 케르세틴이 양파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는 것처럼 마늘 껍질에도 마늘보다 식이섬유가

4배, 폴리페놀이 7배 더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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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늘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에 말려줍니다.

물기가 완전히제거가 되면 기름 없는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습니다.

그 다음 티백에 담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됩니다.

이 때에 적당한 비율은 물1리터, 마늘껍질 15g정도면 적당하고 좋아요.

수확철에 밭에서 갓 수확한 마늘이라면 더 효과적이고 좋아요. 

껍질에 열을 가하게 되면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가 더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황산화 성분은 산화의 억제를 말하는 것으로 세포의 노화과정에 관여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수시로 차로 마시거나, 아니면 물에 타서 미리 만들어놓았다가 차갑게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껍질을 깨끗히 씻어서 서늘한 곳에 잘 말려 주세요.

발생하는 대로 냉장보관했다고 한 꺼번에 하셔도 돼요.

 

2. 육수나 식재료로 활용하기

 

 

마늘껍질과 본인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채소나 껍질들을 이용해서 육수로 내서 드시면 돼요.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과 영양을 보충하는데 좋아요.

그리고 마늘껍질을 씻고 말리고 볶아서 가루 형태로 만드신 다음에 차나 음식에 뿌려서 함께 드셔도 돼요

 

3. 담금주로 활용하기

 

 

깨끗이 씻고 말린 후에 담금주로 만들어서 드셔도 돼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포도주와 궁합이 잘 맞다고 하니까 담금을 할 때에 참고하시기 바래요.

약 3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서 드시면 좋은 것이구요

 

마늘 껍질의 아조엔

 

 

마늘을 조리할 때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이 변하여 다른 항산화제인 아조엔이 풍부해집니다.

특히 60°C 이상으로 가열하면 생마늘에 비해 아조엔 함량이 증가합니다.

 

아조엔은 뇌에 해독 작용을 하면서 동시에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혈관내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관을 정화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개선과 예방은 물론 각종 질병의 예방과 개선 효과도 기대됩니다.

 

아조엔은 마늘 껍질에서 생성 될뿐만 아니라 마늘을 가열할 때 생성되기 때문에 마늘의 유일한 단점인 냄새를 줄이고 체중 감량, 항암, 노화 방지 및 해독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