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식품 영양

암 위험 줄이는 6가지 식품

초암 정만순 2022. 9. 8. 09:02

암 위험 - 

줄이는 6가지 식품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 기술과 지식의 엄청난 진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암 발생률(癌發生率)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렇다면 의료체계가 암 치료법(癌治療法)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만 할까.

진짜 건강에 좋은 식품(食品)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ecowawatch.com)'이 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 아마 씨(亞麻 씨)

아마 씨는 전립선암 위험(前立腺癌危險)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마 씨는 씨를 싸고 있는 껍질에서 발견되는 섬유소인 리그난이  전립선암세포의 성장(成長)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방암 판정(乳房癌判定)을 받은 수천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3가지 연구결과,리그난이 유방암(lignan 乳房癌)으로 인한 사망률(死亡率)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 토마토(tomato)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라이코펜 등 카로티노이드 계 물질이 풍부한 토마토(tomato)는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또 토마토나 토마토로 만든 식품을 일주일에 10인분 정도 섭취하는 남성은 이 분량 이하로섭취하는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前立腺癌)에 걸릴 위험(危險)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아보카도(avocado)

아보카도(avocado)에 들어 있는 글루타티온은 몇 가지 종류의 암(癌)을 방지한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아보카도(avocado)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이 구강암(口腔癌)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암 전단계(癌前段階)의 세포들을 없애거나성장(成長)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 추출물(avocado 抽出物)은 전립선암(前立腺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아보카도(avocado) 속 분자들은 건강한 세포(細胞)들은 놔두고 백혈병 줄기세포를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마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회 이상 생마늘을 먹는 사람들은 폐암(肺癌)에 걸릴 위험이 감소(減少)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라도 생마늘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폐암 위험(肺癌危險)이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생마늘이나 요리된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위암(胃癌)과 대장암(大腸癌), 식도암(食道癌)에 걸릴 가능성(可能性)도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콩류(豆類)

미국에서 1만 4000명의 남성(男性)을 대상으로 6년간에 걸친 연구결과(硏究結果)에 따르면 콩이나렌틸콩, 쪼개서 말린 완두콩 등 콩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았다.

190여만 명을 대상으로 한 14개의 연구에 따르면 콩류(豆類)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大腸癌)에 거릴 위험이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2회 이상 콩류(豆類)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 이하로 섭취(攝取)하는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膵臟癌發病危險)이 아주 낮다는 연구결과(硏究結果)도 있다.

◆ 브로콜리(broccoli)

브로콜리(broccoli),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十字花科菜蔬)는 전반적으로 위험(癌危險)을 낮춘다.

십자화과 채소(十字花科菜蔬)는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遺傳子)를 제한하거나 조절(調節) 하는 데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