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 상식 - 사매(뱀딸기)

사매(뱀딸기)

 

어렷을적 많이 따먹었던 열매, 산뱀딸기 입니다.

흔히 사매 또는 뱀딸기라 부르며 잎과 줄기 그리고 열매 추출물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각처에서 서식하며 봄부터 초겨울까지도 개화를 하고 열매가 달립니다.

사진은 11월 18일의 모습이며 지금도 왕성하게 생장중이며, 잎과 꽃 모두 초여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초는 자궁암에 도움되는 식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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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는 산뱀딸기의 한약명이며 아래에서 사매효능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산화가 뛰어난 뱀딸기 효능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페놀 화합물이 뱀딸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로 유발되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뱀딸기 꽃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거나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압을 안전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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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의 잎과 줄기는 항암효과, 항균작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데, 특히 자궁경부암, 위암, 폐암, 인후암, 복수암 등 각종 암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복수암에 걸린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쥐의 암 조직은 20일 동안 0.3g으로 커진데 비해 뱀딸기 추출물을 투여한 쥐의 암조직 크기는 0.1g을 넘지 않았으며, 20%만 사망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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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유도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해주는 뱀딸기 추출물은 항염증 효과가 탁월해 민간에서는

습진, 인후염, 종기, 구내염 등 각종 염증 치료제로 사용해왔다고 하는데, 폐병으로 인한 인후염, 기관지염, 백일해, 해수, 기침, 구내염, 복막염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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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 효과가 뛰어난 뱀딸기는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나, 월경불순, 자궁 출혈, 코피, 갈혈, 이질 등 출혈을 멈추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뱀딸기 뿌리와 줄기, 잎을 진하게 달여 환부에 발라주거나 생잎을 찧어서 붙이면 피부병이나 화상, 벌레 물려 간지럽고 붓는 증상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산뱀딸기 사매효능은 이외에도 많으나 그중 좀 더 효과적인 효능만 살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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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들풀에 불과하지만 예상외로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이미 효능을 잘 알고있는 분들은 체취하여 약재로 복용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서식을 하고 있는 야생풀로 체취도 어려움이 없으며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

4월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11월까지도 볼수 있는 꽃으로 산뱀딸기 사매는 관상용으로 키우기도하고 약용으로 복용을 합니다.

이름만 보면 마치 독이있는 식물처럼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독이 없으며,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수분만 가득할 뿐, 정말 맛없는 열매이므로 말려서 약용으로만 사용을 합니다.

잎은 딸기잎을 닮았으나 훨씬 작고, 꽃도 닮은면이 많으나 노란꽃을 피우며 크기도 훨씬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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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로 다니다보면 이렇게 붉게익은 열매를 많이 보셧을 겁니다.

자생지는 주로 습한지역을 좋아하고 열매의 크기는 약 1Cm 정도로 둥굴고 돌기가 있으며, 꽃과 열매는 긴 자루위에 달리고 잎은 딸기잎을 닮고 지면에 닿아 뻗어나가며 중간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 새로운 줄기를 뻗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도 풀숲의 가장자리나 밭두렁의 언덕아래에서 볼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로 어렵지않게 볼수있으며

모습이 딸기를 닮고 뱀이 좋아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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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는 옛부터 흔하게 봐왔던 터라  우리나라 토종식물로 여기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북아메리카에서 귀화된 식물이며, 분포지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 등 폭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궁암에 좋다는것은 최근에 알려진 것으로 지금도 새매효능은 폭넓게 연구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뱀딸기에 독성이 있다고 못 먹게 한다지만 미국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를 보면 독성은 전혀 없으면 경우에 따라 매우 드물게 알레르기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는 몸이 차거나 허약체질 또는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뱀딸기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에 몸이 냉한 분들이나 체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체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뱀딸기에는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니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신성한 뱀딸기라고 하더라도 한 번에 80g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잎이나 줄기를 포함해서 말렸다가 사용할 때에는 1회 복용 시 10~20g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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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뱀딸기란 이름때문에 뱀이먹는 열매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뱀과는 전혀 관계되지 않는 식물로 알려지고 있으므로 산뱀딸기에 혐오감을 갖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상은 산뱀딸기 사매효능과 전초에 대해 잠시 살펴보는 시간을 갖어 봤구요,

 

꽃과 열매가 이쁜 여러해살이풀이므로 화분등에 심어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키워보시면 이처럼 이쁜

열매와 꽃을 4월부터 11월까지도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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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뱀.딸.기.의 효능을

유명한 한의서 등에서 나와 있는대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 뱀딸기 효능 >

 

1 - 아토피 피부에 효과

 

뱀.딸.기.는 아토피를 진정시키는데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뱀.딸.기.의 면역력 증강 효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긁어서 생긴 상처를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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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항암효과

두번째 뱀딸기 효능

위암, 인두암, 자궁암, 폐암, 후두암 등 여러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약용으로 섭취하시는 분들은물에 우려 드시기도 하며, 뱀.딸.기. 잎과 줄기를 말린 후 달여 먹으면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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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진정 및 해독 효과

 

세번째 뱀딸기 효능

벌레에 물리거나 상처가 난 곳이나 피가 나는 곳에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뱀.딸.기. 전초를 웅환,대산과 같이 분쇄한 후 대상포진 환부 치료에도사용된다고 하고요.

뱀.딸.기.를 으깨 상처 난 곳에 붙이면 상처를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혈 및 해독작용으로 출혈이나 습진, 화상이 있을 때도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뱀.딸.기. 전초 80~120g을즙으로 짜내 끓여 섭취하면 토혈과 객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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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결막, 각막염

 

네번째 뱀딸기 효능

뱀.딸.기.의 뿌리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민간 요법으로 뱀.딸.기.의 뿌리를 찧어서 채유 1~2스푼을 섞은 후 쪄낸 후 하루 1번 정도 점안하기도 하는데요. 이로 인해 결막염과 각막염에 대한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간요법은 정확한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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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만성질환

 

뱀딸기 효능 다섯번째.

뱀딸기. 잎을 즙으로 복용하면만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뱀.딸.기.의 면역력 증강 효과 덕분이라고 하네요.

 

6 – 감기

 

뱀.딸.기.의 효능 중에 면역력 높여주는 효능으로 인해서감기 증상을 개선 시키는데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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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후두암예방

뱀.딸.기.는 특히 후두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꾸준하게 달여서 드신다면후두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낸다고 합니다.

 

8 - 지혈작용

 

뱀.딸.기.는 지혈을 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낸다고 해요.

뱀이나 우리 몸에 지혈작용에도 좋은 효능을 내고또한 곤충을 물린 상처에도 좋은 효능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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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습진 및 종기

몸에 습지나 종기로 인해 증상이 있을 때 뱀.딸.기.를 발라주면습진과 종기 증상 완화에 좋은 효능을 낸다고 합니다.

 

뱀딸기 부작용

 

<본초강목>에 따르면 뱀.딸.기.를 많이 섭취하면 차가운 침이 자꾸 올라온다고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성질이 매우 차가운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 체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소음인 체질인 분들은 설사를 하거나 기운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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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는 한 번에 8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말렸다가 사용할 때는 1회 복용량을 10~20g 정도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약용으로 채취할 때는열매가 붉게 익었을 때 뿌리와 줄기, 잎사귀까지 한번에 채취해 그늘에

말렸다가 사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