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方劑處方/종합방

오적해결산 (오적산 +해결산 합방) : 전신 적취, 결석 제거

초암 정만순 2021. 5. 10. 10:02

오적해결산 (오적산 +해결산 합방)

 

 

 

우리의 신체는 노화나 불건전한 생활로 인해 어혈과 오적, 그리고 결석이 생겨 형액순환을 방해 하고 기가 막혀  만병이 셍기고 통증이 발생한다

그래서 인체 내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는 오적을 제거하고 결석을 배출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우선 과제일 겄이다

 

그러기에 오적해결산(五積解結)은 해결산과 오적산을 합방한 방제로 위의 병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최적의 약방문이다

또한 오래된 구병에는 반드시 먼저 오적해결산을 복용한 뒤 치료에 임하거나 또는 동시 복용 등의 합당한 처치를 해야 고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는 겄이다

 

 

오적산[五積散]

 

창출(蒼朮) 7.50g,

마황(麻黃) ·진피(陳皮) 각 3.75g,

후박(厚朴) ·길경(桔梗) ·지각(枳殼) ·당귀(當歸) ·건강(乾薑) ·백작약(白芍藥) ·백복령(白茯苓) 각 3g, 

천궁(川芎) ·백지(白芷) ·반하(半夏) ·계피(桂皮) 각 2.62g, 

감초 2.25g

 

오적 해소방

 

불건전한 섭생과 노상 및 한랭과 습기에 손상되어 일어나는 여러 병의 치료에 쓰인다.

오적산은 어혈과 오래된 어혈이 각 내장 기관에서 굳어 생성된 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증인 각종 신경통, 요통, 요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하지통에 사용하기에 최적의 처방이다.

평소 혈액순환 부조로 인한 냉증을 가지고 있을 경우, 효과를 더욱 보기 좋다.

급만성 위장카타르 ·위경련 ·산기(疝氣) ·감기, 두통, 흉복통, 구토, 설사, 하복부 냉통 등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

 

오적이란 흉복강내에 덩이가 있는 병증으로 간적(肝積), 심적(心積), 비적(脾積), 폐적(肺積), 신적(腎積)이

이에 속한다

심적은 복량(伏梁), 간적은 비기(肥氣), 비적은 비기(脾氣), 폐적은 식분(息賁), 신적은 분돈(奔豚)이라 했다

또 간비종대(肝脾腫大), 흉복부(胸腹部)의 종괴, 적액도 포함된다

 

 

 

 

해결산(解結散)

 

이백저(참가시나무) 20 g / 금전초 20 g / 해금사 10 g / 삼백초 10 g

 

결석 용해 배출방

간장. 담낭. 담도, 신장. 방광. 뇨로, 침샘. 췌장, 안검, 위석 등 10곳에 생기는 결석과 동맥석화경화증을 녹여 배출하는 치료법이다

 

서양 의학적으로는 초음파로 결석을 잘게 파세(破細)하거나 수술로 절제하여 적출하는 방법이 있으나

한의학적으로는 이백저(裏白楮)와 금전초(金錢草), 그리고 해금사와 삼백초를 달여 하루에 3회 복용 하기를 약 3~4주간 계속 복용하면 웬만한 큰 결석(밤알 크기)도 다 녹아 배출되어 버린다.

완벽한 용해 배출법이다.

생약제 이기 때문에 아무런 약독과 잔류 독소의 우려가 전혀 없이 안심하고 복용 치료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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