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大邱 老巨樹

봉무동 보호수(느티나무)

초암 정만순 2020. 9. 16. 18:26

봉무동 보호수(느티나무)

 

 

@ 탑방일 : 2020. 09. 16

 

봉무동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무동(鳳舞洞)은 뒷산 모양이 봉이 춤추는 형색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고 현재의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땅을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지역이라 봉무동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설명하기도 한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松石漫稿)』 등의 문헌에는 지역명으로 ‘봉무촌(鳳舞村)’이라 기록이 되어있다. 단산동, 독암동, 외남동을 병합하여 봉무동이라 하였다.

1914년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어 1963년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봉무동의 행정동은 불로봉무동이다.

 

불로동, 봉무동, 지저동, 입석동, 검사동, 방촌동 지역 등은 금호강 본류에 연한 충적평야가 넓게 형성된 곳으로 대부분 금호강 우안의 폭 500m 내외로 형성되어있는 자연제방에 연속된 시가지가 조성되어있다.

북쪽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팔공산괴의 남쪽사면에 해당하는 산지이다.

북동쪽에는 해발고도 427m의 문암산이 있어서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대체로 봉무동이 위치한 산지의 경사는 완만한 편이다.

봉무동의 서쪽과 남쪽에 위치한 충적평야에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중심의 주거지역과 대구 이시아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금호강이 서쪽경계를 형성한다.

봉무동 동쪽에 위치한 봉무공원 근처에 단산저수지가 형성되어있다.

 

 

보호수(느티나무 2그루)

 

1. 수령 150년

 

2. 수령 : 400년

 

 

 

 

 

&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