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새박

초암 정만순 2020. 8. 12. 15:49

새박

 

 

 

강둑이나 물가의 풀밭에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연한 털이 있다가 후에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덩굴손이 마주난다.

잎몸은 난형 또는 둥근 삼각형, 길이 3-6cm, 폭 4-8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성긴 톱니가 있거나 얕게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피며, 흰색이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관은 흰색으로 5갈래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고 지름 1cm 정도이다.

열매자루는 가늘고 길며, 아래로 드리운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생한다. 일본에 분포한다.

 

 

덩굴손이 잎과 마주나기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삼각상 심원형, 편심형 또는 달걀모양이고 끝이 대개 뾰족하지만 둔하게 그치며 밑은 심장저이고 길이 3-6cm, 폭 4-8cm로서 가장자리에 크고 낮은 톱니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 듯한 것도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웅화가 모두 잎겨드랑이에 한개씩 달리지만 수꽃이 가지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는 것도 있으며 꽃부리는 백색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으로서 짧으며 꽃자루가 있다. 수꽃은 3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1개의 짧은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이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지름 1cm로서 길이 15-50mm의 열매자루에 달리며 밑으로 처지고 녹색이지만 익으면 회백색으로 되며 종자는 편평하고 회백색이며 많다.

 

줄기

 

잎 맞은편에서 자란 덩굴손으로 감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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