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짝자래나무

초암 정만순 2019. 11. 5. 16:11



짝자래나무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이다

갈매나무와 거의 비슷하나 열매꼭지가 잎자루보다 조금 길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암수딴그루로 1~3개씩 핀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를 맺으며 9월에 검게 익는다. 

산이나 하천에서 자란다.

한국의 특산종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타원상 거꿀달걀형이고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둔한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3 ~ 8cm × 1 ~ 4cm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7 ~ 15m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황록색으로 5월에 피며, 1 ~ 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4수성이며, 수꽃의 암술과 암꽃의 수술이 거의 퇴화된다. 꽃받침과 꽃잎은 4개씩이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넓은 거꿀달걀형이고 검은색이며, 열매자루 길이 7 ~ 20mm로 종자 아랫부분에 구멍이 있고, 9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일년생가지는 녹색 또는 홍록색이고, 가지 끝이 대개 가시로 변한다.



용도

           

나무껍질은 염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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