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구슬댕댕이

초암 정만순 2019. 9. 21. 15:01




구슬댕댕이




파엽인동()·조선금은목()·구슬댕댕이나무·단간목이라고도 한다.

골짜기나 물가의 석회암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 정도이고 가지에 흰색의 속[]이 가득 차 있다. 잔가지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2년 된 가지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며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진다.

겹눈은 달걀 모양으로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은 길이 5∼10cm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털이 나고 잎자루의 길이는 5∼10mm이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노란색 꽃이 피고 꽃자루선모가 있다.

는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작은포는 갈색 털이 있으며 합쳐져서 꽃받침통을 둘러싼다.

화관은 연한 노란색으로 선모가 있다.

7∼8월에 둥글고 잔 털이 있는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강원도·평안남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댕댕이나무(L. caerulea L. ssp. edulis (Turcz. ex Herder) Hulten)에 비해 포엽은 크고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는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점첨두 또는 작은 오목형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로 길이와 폭이 각 3 ~ 10cm × 3 ~ 6.5cm로, 표면 맥 위에 노란털이 밀생하고 뒷면 맥 위에 거센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맹아에 간혹 2 ~ 3개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5 ~ 10mm이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는 길이 3 ~ 4mm로서 샘털이 있고, 작은포는 갈색 털이 합쳐져서 꽃받침통을 완전히 둘러싸고, 꽃부리는 연한 노란색으로 상층은 얕게 갈라지고, 하층은 선형이며 판통은 길이 5mm이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 구형이며 잔털이 밀생하고 붉은색이며 7~8월에 성숙한다.



나무껍질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이년지 회갈색이며 일년생가지는 적갈색으로 굳은 털과 샘털이 있다.



용도

           

꽃과 열매가 아름답기 때문에 조경용수로 이용하면 좋다.

정원수로 식재하여도 잘 어울리며 공원등에 식재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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