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구골나무

초암 정만순 2019. 8. 27. 09:53


구골나무 





바닷가에서 자란다.

가지는 연한 회색빛을 띤 갈색으로 무성하며 어릴 때에는 돌기 같은 누운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길이 3∼5cm, 나비 2∼3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어린 잎에는 이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7∼12mm이다.

꽃은 단성화로 11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잎겨드랑이에 뭉쳐나며 작은꽃자루는 5∼12mm이다.

꽃받침화관은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다.

꽃받침의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 삼각형으로 밋밋하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익으면 검은빛을 띤 자주색이 된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3 ~ 5cm× 2 ~ 3cm로, 표면은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것과 맹아의 것은 날카로운 가시로 끝나는 치아상의 돌기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지름 4 ~ 5mm이며 흰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 길이는 5 ~ 12mm이다.

꽃받침열편은 난상 삼각형으로서 밋밋하고 4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끝이 4개로 갈라지고 백색이며 길이 3mm이고 수술은 2개이다.

11월에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지름 1cm로 흑자색이며 다음해 4 ~ 5월에 성숙한다.


나무껍질

나무껍질은 연한 회갈색이며 가지가 무성하고 어릴 때 돌기같은 복모가 있다



용도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약용 : (가지, 잎, 나무껍질) 간과 신장기능 활성, 종기, 백일해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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