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복장나무

초암 정만순 2019. 7. 25. 20:15

 

 

 

복장나무

 

 

 

 

산지의 중턱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m 정도이고 작은가지는 이 없으며 적갈색이고 겨울눈은 뾰족하다.

은 마주나고 작은잎은 3개이며 타원형 또는 타원상의 바소꼴이고 끝이 길게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회색이며 잎자루에는 털이 없고 붉은빛이 돈다.

꽃은 단성화이거나 양성화로 5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3∼5개가 취산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시과()로 털이 없고 둔각 또는 거의 직각으로 퍼지며 길이 3∼3.5cm로 9∼10월에 익는다.

가을에 잎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한국 ·중국 북동부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  

          
높이가 10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으며 적갈색이고 나무껍질은 잿빛이며 거칠고 동아가 뾰족하다

 

나무껍질 

           
나무껍질은 잿빛이며 거칠고, 일년생가지는 적갈색이고 동아는 뾰족하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3소엽으로 구성되고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점첨두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5 ~ 10cm × 1.5 ~ 2.5cm로, 주맥의 털은 점차적으로 탈락하며, 10 ~ 12개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암녹색이고, 뒷면은 회색이다. 

작은잎자루 길이는 5mm로, 털이 없고 붉은빛이 돈다


꽃  

          
꽃은 잡성주고 양성꽃 또는 암수딴그루로 5월 초 ~ 6월 초에 피며, 황록색이고 3 ~ 5개씩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시과로 자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날개는 둔각 또는 거의 직각으로 길이는 3 ~ 3.5cm로 9월 말에 성숙한다

 

 

열매

 

시과()로 털이 없고 둔각 또는 거의 직각으로 퍼지며 길이 3∼3.5cm로 9∼10월에 익는다.

 

 

용도   

         
조경수로써 독립수, 군식하며 풍치림, 가로수 개발이 시급하다. 

목재는 치밀하고 무거우며 무늬가 아름다워 가구재나 무늬합판, 건축재, 차량재, 선박재 등의 고급용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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