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丹功

修練의 順序와 姿勢

초암 정만순 2018. 7. 3. 14:57



修練의 順序와 姿勢



***기공병의 근원인 강호흡과 지식호흡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균정체조나 스트레칭으로 충분이 심신을 이완시킨 이후에 수련에 들어갑니다.)

 

<와공수련순서>

 

1. 소리수련(토호흡)


  ①정공법의 와공 자세를 취한다.


  ②특히 턱이 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턱을 끌어당겨 붙여주면 인체 공명이 최상이 된다.


  ③시선과 의식은 단전에 둔다.

  자세를 취하고 처음에는 숨을 들이쉬지 않고 그대로 숨을 내쉬면서 아, 에, 이, 오, 우 중 한 소리를 길게 내쉰다.

     두 번째부터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같은 방법으로 내 품는다. 이와 같이 5-6회 한다.

  ⑤몸에 있는 모든 나쁜 기운을 내 품으며 의식은 단전 깊숙히 떨어트리고 단전에서 소리가 울려 나오도록 발성한다.

  ⑥발성 중에 기틀이 일어나면 소리에 의해 주천이 시작되는 것이므로 항문조이기을 하지 않고 호흡에 들어가도 무방하다.



 2. 항문조이기(흡호흡)


  ①정공법의 와공자세를 취한다.


  ②숨을 들이쉬면서 항문을 배속 깊숙이 끌어당기듯이 조이고 순간적으로 항문을 풀면서 호흡을 내 쉰다. 60회 이상  한다. 

  ③회음혈과 백회혈에서 강한 압력을 느끼는 동시에 그 사이에 기(氣) 기둥이 세워지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기틀이 일면 그대로 수련에 들어가도 좋다.


 

3. 호흡 수련


1) 와공 자세 

  ①편안히 바닥에 누워 양발의 간격은 어깨 너비로 벌린다.


  ②머리는 베개를 받쳐서 어깨 높이로 한다.


  ③양손은 아랫배 장골능 부근에 가볍게 올려놓는다.

  ④허리와 등의 각 골절을 쭉 펴서 똑바로 하고 활짝 편 다음 자연스럽게 힘을 빼는데, 턱 끝이 들리지 않도록 아래로 당기고

     허리가 들리듯이 엉덩이를 뒤로 뺀다.

  혀 끝을 입천장 깊숙히 오므려 댄다.


  ⑥눈을 감는다.

  ⑦마음을 편안히 하고 얼굴에서부터 몸 중심부를 통하여 발끝까지 온몸이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듯이 이완시킨다.

2) 심법

  ①바른 자세를 한 다음 이 수련을 통하여 자신의 최종 목표(예 : 건강, 득도 등등)를 이룬다고 마음속으로 3회정도 다짐을

      하고 놓아버린다.

  ②이제 우주와 내가 일치되는 감을 갖는다.

      우주의 중심이 나의 단전이고 나의 단전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마음, 즉 우아일체(宇我一體)를 스스로 이루고 이제 모든

      마음을 놓아 버리고 호흡에 들어간다.

3) 호흡 방법

   ①의식과 청각은 선골 속에 넣어두고 다시 말하면 미려혈에 의식을 집중하고 외부의 소리는 차단하고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는 마음으로 한다.

   ②시선은 미려혈을 관하고 있으면 온기나 열기나 어떤 변화즉 기틀(일명 일양)이 생기면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먼저 가볍게 내쉬며 배를 명치 부위에서부터 하복부 쪽으로 내려가면서 부드럽게 등 쪽으로 오므린다. 

   숨을 다 내쉬고 나면 항문을 가볍게 오므리면서 숨을 부드럽게 들이쉬는데, 아래배. 윗배. 가슴을 순서대로 

     (오므린 만큼) 부풀리며 들이쉰다.

 

   ⑤초보자 호흡의 길이는 자신의 평상시 호흡 길이의 두배가 적당하며 수련이 발전하면 호흡의 길이도 저절로 길어진다.

   ⑥호흡 수련 중에 잠이 들어도 좋다. 긴장이 풀려 있기 때문에 잠든 상태에서 호흡이 잘 될 수도 있다.



4.봉고와 마무리

 1) 봉고

  ①호흡은 놓아버리고 조용히 미려혈을 관하고 있으면 온몸에 피었던 기가 단전으로 입실하게 된다.

      이때 의식적으로 기를 모은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조용히 무심하게 기다리면 된다.

  ②봉고는 처음 하는 경우에 쉽게 느낌이 오지 않으나 반복할수록 그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련 중에 피었던 진기를 조용히 단전으로 입실시키는 것으로 이러한 열기나 온기 같은 여러가지 기감이 사라지면 봉고가

     완성된 것이다.

 2) 마무리

  ①봉고가 끝나면 의식을 깨우고 몸을 서서히 움직이며 양 발을 서로 마주치게 치며 몸을 어느 정도 마사지 해준 후에 일어난다.

  ②양발을 어깨넓이 정도 벌리고 발은 바깥쪽으로 45도로 하고 팔은 옆으로 수평이 되게 벌리고 손은 수직으로 세워서 몸을

      서서히 아래로 내려 다리가 완전히 겹칠 때까지 내려간다.

      보통 숫자를 41까지 세면서 내려가고 다 내려가서는 다시 41을 세면서 올라온다.

   이제 발은 안쪽으로 45도로 하고 팔은 앞으로 수평으로 벌리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41을 세면서 올라온다.

 

   ④발을 모으고 서서 봉고를 한다.



<좌공수련순서>

 

소리수련, 항문조이기, 심법, 호흡방법, 봉고, 마무리는 와공과 같으며 자세고르기 만이 다를 뿐이다.

따라서 다른 부분만 설명합니다.

1.소리수련


   ①소리수련시 자세는 가부좌나 반가부좌 자세를 한다.

 

   ②나머지는 와공과 동일하다.

 

2. 항문이기

 

   ①항문조이기를 할 경우 좌공시에는 상체의 각도를 약간 앞으로 숙인다.


   ②나머지는 와공과 동일하다.

 

3. 호흡 수련


 1) 좌공 자세


 ①정좌를 할 때는 결가부좌를 하나 반가부좌도 무방하다.

    결가부좌는 남자는 오른발을 왼쪽 허벅다리 위에다 먼저 올려놓은 다음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여자는 반대다.

  ②반가부좌는 남자는 오른발 뒤꿈치가 회음 부위에 닿도록 놓고 왼발을 오른쪽 허벅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여자는 반대다.

  ③초보수련자는 왼발과 오른발을 번갈아 가면서 균형을 꾀하도록 하여 골반에 이상이 오지 않도록 한다.

      방석을 꼬리뼈 밑에 받쳐 골반의 좌우 균형이 잡히도록 한다.

      방석의 높이는 신체 조건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

      날씨가 추울 때는 무릎을 덮어서 따뜻하게 해야 한다.

  ④등과 허리를 곧게 세운다. 

      항문조이기가 끝나고 나서는 미려에서부터 척추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위로 올라오면서 제자리를 찾아간다고 생각하면서

      허리를 곧게 반듯하게 세운다.

  ⑤혀끝은 입천장 깊숙히 오므려 댄다.

  ⑥양 어깨는 위쪽으로 힘껏 이끌어 올려 그대로 뒤로 젖혀서 견갑골이 서로 붙을 정도로 활짝 편 다음 아래로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힘을 뺀다.

      이때 양팔과 옆구리 사이는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로 간격을 둔다.

  ⑦턱을 당겨서 단전을 향하게 하고 몸 전체의 각도를 약간 숙여 백회혈과 회음혈이 수직선상에 놓이게 한다.

  명치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살짝 힘을 뺀다. 몸 어느 한군데도 힘이나 긴장이 들어가지 않고 몸이 반듯하고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양손을 아랫배 앞에서 결인(남자는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고 엄지 끝을 맞대는데, 음으로 양을 감싸는 것을 뜻한다)

     하거나 또는 아랫배를 감싸듯이 편안하게 놓는다.

     여자는 그 반대다.


  눈을 살짝 감는다. 상을 많이 보는 경우는 반쯤 떠도 좋다.

     반개(半開)할 경우 시선은 코끝을 보듯이 하는데 어느 한곳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것이 아니며 고요하게 비추듯이 본다. 

  가볍게 미소를 띄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다.

 

 2) 호흡 방법은 와공과 동일하다. 

 3) 심법은 와공과 동일하다.

 

4. 봉고와 마무리는 와공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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