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리권(鍾離權) / 중국 팔선(八仙)
종리권(鍾離權)은 성은 종리(鍾離)이고 이름은 권(權)이다.
호는 운방자(雲房子)이고 연경(燕京)사람이다.
자칭 천하도산한종리권(天下都散漢鍾離權)이라하고 여순양지인(呂純陽?人)을 스승으로 삼았다.
도교 선인으로 팔선중 하나이다.
전진도 오양조사(五陽祖師)중 하나이며 종려내단파(鍾呂內丹派)의 대표적 인물로 도호가 정양진인(正陽?人)이다.
원나라 세조가 정양개오전도진군(正陽開悟傳道?君)이라 봉했다.
원 무종이 또 봉하길 정양개오전도중교제군(正陽開悟傳道重?帝君)이라 했디.
종리권은 팔선 중 비교적 일찍 신선이 되었고 명망도 크게 얻었는데 원래가 동한의 장수였기 대문이다.
그래서 한종리라고 지어서 부르기도 했다.
선화서보(宣和書譜)에서 종리권이 스스로를 "天下都散漢鍾離權"라 표현했는데 "都"는 크다, 으뜸이다라는 뜻이다.
"天下都散漢鍾離權"은 종리권이 넋두리한 말로 본래는 "나 종리권이 천하에 제일 할일없는 사람이다" 라는 뜻이었다.
후세사람들이 잘못 이해해서 "散" 자 뒤에 점을 찍고 "漢" 자를 성(姓)으로 만들어 바꿔버려서 "天下都散,漢鍾離權"이 되었다. 쉼표(逗號) 하나가 종리권(鍾離權)을 한종리(漢鍾離)로 바꿔버렸다.
전쟁중에 패하여 산을 헤메다 스승을 만난다는 얘기는 대동소이하다.
점석성금(點石成金) 돌을 금으로 변하게 한다는 도술 이야기가 나온다.
아래 전설중에 종리권이 여순양(여동빈)에게 돌을 금으로 변하게 하는 비법을 보이며 "지금은 금이지만 오백년 후에는 다시 돌로 변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여순양에게 배우겠느냐고 묻자 여순양이 "지금은 사람들에게 득이지만 오백년 후에는 해를 줄 것"이라며 배우기를 거절하자 종리권이 탄식을하며 "나의 도가 네게 미치지 못하는구나 도를 얻음이 나보다 위(上)로다" 하며 사제간에 옳은 도를 갈고 닦아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종리권과 여동빈을 민간에서 숭상하는 것은 재물을 지켜주고 재운(財運)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있다해서 이다
鍾離權,複姓鍾離,名權,字寂道,號雲房子,燕京人,自稱「天下都散漢鍾離權」,呂純陽?人之師,道?仙人,八仙之一、全?道五陽祖師之一,鍾呂內丹派代表人物,道號正陽?人。元世祖封其?正陽開悟傳道?君,元武宗加封?正陽開悟傳道重?帝君。
鍾離權在八仙之中成仙較早,名氣較大,因其原型?東漢將領,故又被稱做漢鍾離。
令據《宣和書譜》說,這鍾離權,寫過一幅字,自稱"天下都散漢鍾離權"。都督、都統、都頭,"都"意思是大、最。"天下都散漢鍾離權"是鍾離權的自嘲,意思本?,我鍾離權乃是天下最大閒散之人。
後人誤解,在"散"字後點斷,將"漢"當成了姓,變成了"天下都散,漢鍾離權"。逗號一點 "鍾離權"變成了"漢鍾離"。
《列仙全傳》說:鍾離權,燕人,號雲房先生,?漢朝大將。
在征討西羌中,被長官梁冀?嫉,只配給他老弱殘兵三萬人,剛到達目的地就被西羌軍劫營,軍士落荒而逃。鍾離權迷路至一山谷,中途遇上一胡僧,將他帶至一小村莊說:「這是東華先生的住處。」然後告別而去。
過了一會兒,忽聽有人說:「這必定是那碧眼的胡人多嘴的緣故。」
見一人披著白色的鹿?,扶著?色的藜杖,問鍾離權道:「來者可是漢大將軍鍾離權?」
鍾離權大驚,知道遇上了異人,於是誠心學道。鍾離權後來遇見華陽?人,又遇上仙王玄甫,學得「長生訣」。最後在??山紫金四皓峰居住,得到「玉匣秘訣」,修成?仙,也被全??尊?北五祖之一。
전진오조는 <오양오조>,<오양제군>이라고도 불리운다.
도교의 전진파로는 왕현보, 종리권,여동빈,유해섬,왕중양을 전진오조라 한다.
<남오조>와 구분하기 위하여 <북오조라> 이른다.
1.東華紫府輔元立極大道君 王玄甫(少陽)
2.正陽開悟傳道垂?帝君 鍾離權(正陽)
3.純陽演正警化孚佑帝君 呂洞賓(純陽)
4.海蟾明悟弘道純佑帝君 劉海蟾(廣陽)
5.重陽全?開化輔極帝君 王重陽(重陽)
그는 두개골이 둥글고 이마가 넓고, 눈은 오목하고 코가 높았다. 귀는 크고 두터우며 눈썹은 짙고도 길었다. 얼굴은 붉고 기골이 남달라서, 마치 세살 정도 된 아이와 같았다고 한다.
성장한 후에 종리권은 벼슬에 나아가, 관직이 간의(諫議)대부에 올랐다. 간관 업무를 수행하던 중 모함을 받아서 좌천되어 강남으로 귀양간 적도 있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나무가 무성한 숲속이라 골짜기에는 어두움이 순식간에 몰려왔다. 하루저녁 묵을 인가조차 보이지 않자 종리권은 말을 세우고 어찌하면 좋을지, 망설이고 있었다.
이때 저 멀리 산모퉁이에서 스님(胡僧) 한 분이 나타났다. 멀리서 바라보니 그 호승은 푸른 눈에 높은 코, 헝클어진 머리칼을 눈썹부위까지 흐트러뜨리고, 몸에는 풀로 짠 옷을 걸치고 손에는 죽장을 짚고 있었다. 그 스님은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종리권 앞으로 걸어왔다.
"이곳은 동화선생이 도를 이룬(成道)곳이다. 장군은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요."
말을 마친 후 작별인사를 하고 자기 갈 길을 가버렸다.
* 주: 동화제군(東華帝君)은 도교의 神 이름으로 성은 왕(王), 이름은 현보(玄甫)이고 한나라때 산동(山東)인이다. 백운상진(白雲上眞)을 스승으로 모셨고, 호를 화양(華陽)진인이라고 한다.
후에 신부(神符), 비법(秘法 ), 금단대도(金丹大道)를 종리권에게 전했다고 한다. 원나라때 전진도(全眞道)에서는 북 오조(北五祖)중 제1조로 받들었다.
차 한 잔 마실 시간이 흐르자, 돌연 대문 안쪽에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때부터 그 산골짜기에서 종리권은 선도 수련을 시작했다. 그 도인은 종리권에게 장생진결(長生眞訣), 금단비결(金丹秘訣), 청룡검법(靑龍劍法) 등을 일일이 전수하였다.
당나라 회창 연간에 여동빈이 과거에 세 번 응시하였으나 낙방하고 실의에 차 있는 것을 종리권이 인도하여 선도를 수련케 하였다(관련 고사는 여동빈편에서 소개).
종리권은 여동빈을 데리고 장안 서쪽 중원 오악의 하나인 화산 학정봉으로 갔다. 그곳에서 여동빈에게 선도비술을 전수하고, 여동빈의 선도가 깊이를 더하여 갈 때쯤, 종리권은 여동빈에게
"머지않아 천하 십주(十洲)의 모든 신선들이 천계에 가서 옥황상제를 배알하고, 자기가 베푼 공덕을 아뢴다. 나 또한 상제를 뵈러 가려고 하니, 너는 이 동굴에서 오래 머물지 않아도 된다. 적당한 때에 동굴을 나와 구름 따라 세상에서 노닐도록 하거라. 10년 후 너는 동정호에서 나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종리권은 붓을 들어 석벽 위에 초서로 다음과 같이 썼다.
"주일고명(晝日高明) 야월원청(夜月圓淸) 음양혼신(陰陽魂神) 혼합상승(混合上昇)".
鍾離權,又稱漢鍾離,自稱名權,字雲房,道號正陽子,爲五代道士,曾題詩於邢州開元寺。傳說他是呂洞賓的師傅,後來被全??奉爲“五祖” 之一,元朝時得封帝君。
鍾離權姓鍾離,名權,字雲房,一字寂道,號正陽子,又號和穀子,漢鹹陽人。因爲原型爲東漢大將,故又被稱做漢鍾離。少工文學,尤喜草聖,身長八尺,官至大將軍。
後因兵敗入終南山,遇東華帝君授以至道。乃隱於晉州羊角山。道成,束雙,衣?葉。
自稱“天下都散漢鍾離權”,意爲“天下第一閑散漢子”。全?道尊他爲 “正陽祖師”。後列爲北宗第二祖。亦爲道?傳說中的八仙之一。
據載鍾離權得東華帝君授以赤符玉篆,金科靈文,大丹?訣,周天火候,?龍劍法。
後又遇華陽?人,得太乙刀圭,火符金丹,洞曉玄玄之道。最後在??山紫金四皓峰一洞中得軒轅?帝所藏玉匣?訣,遂成爲?仙。
後游廬山,遇呂洞賓,授之以大道天遁劍法,龍虎金丹?文。後形成鍾呂金丹派,對宋元道?發展?生了極大的影響。
正陽祖師授度呂洞賓後,複曆廬山,登三級紅樓??升空。有詩讚曰:
“鐵笛曾聞跨虎仙,金丹親向帝君傳。臨行付與純陽子,三級紅樓上碧天。”
農曆四月十五日生,五月十八日上升。
《還丹歌》、《破迷正道歌》。
元世祖封其爲“正陽開悟傳道?君”。元武宗加封爲“正陽開悟傳道重?帝君”。
鍾離權,八仙中名氣僅次於鐵拐李的是鍾離權。他在八仙中地位較高,特?是由於道?徒的吹捧,名聲更大。元時,全?道奉爲“正陽祖師”。有關其人物原型,約出現在五代、宋初之際。
《宣和年譜》、《夷堅志》、《宋史》等書都有他事蹟的記載,隻是後來訛爲漢鍾離,才附會爲漢代人。
《曆代神仙通鑒》、《續文獻通考》等書稱,鍾離權,複姓鍾離,字寂道,號雲房子,又號正陽子。東漢鹹陽人,其父鍾離章爲東漢大將,其兄鍾離簡爲中?將,後也得道成仙。而唐代確實有位叫鍾離權的人,《全唐詩》錄有他的三首?句,?附有小傳雲:鹹陽人,遇老人授仙訣,又遇華陽?人,上仙王玄甫,傳道入??山,自號雲房先生,後仙去。”他留世的詩題爲《題長安酒肆避三?句》,其中有坐臥常?酒一壺,不?雙眼識皇都”、得道?仙不易逢,幾時歸去願相從”等句,還頗有一些仙味”,當是一位好道之人。
《列仙全傳》說:鍾離權,燕台人,號雲房先生,爲漢朝大將,在征討吐蕃中,被上司粱翼?嫉,隻配給他老弱殘兵三萬人,剛到達目的地就被吐蕃軍劫營,軍士落荒而逃。鍾離權也逃至一山穀,而且中途還迷路了。
可是 “吉人自有天相”,遇上一胡僧,將他帶至一小村莊說:“這是東華先生的住處。”然後告?而去。過了一會兒,忽聽有人說:“這必定是那碧眼的胡人多嘴的緣故。”見一老人披着白色的鹿?,扶着?色的藜杖,問鍾離漢道:“來者可是漢大將軍鍾離權 ? 爲什?不來宿於山僧之所?”
鍾離權大驚,知道遇上了異人,於是誠心學道,向老者哀求學習救世之道。
老者傳授鍾離權 “長?決”,及金丹火候和?龍劍法。
鍾離漢後來遇見華陽?人,又遇上仙王玄甫,學得 “長生決”。最後在??山紫金四皓峰居住,得到“玉匣?訣”,修成?仙。玉皇大帝封他爲 “太極左宮?人”。
農曆四月十五日生,五月十八日上升。
元世祖封其爲 “正陽開悟傳道?君”。
元武宗加封爲 “正陽開悟傳道重?帝君”。道?北五祖之二。
正陽祖師授度呂洞賓後,複曆廬山,登三級紅樓??升空。有詩讚曰:
“鐵笛曾聞跨虎仙,金丹親向帝君傳。臨行付與純陽子,三級紅樓上碧天。”
據載鍾離權得東華帝君授以赤符玉篆,金科靈文,大丹?訣,周天火候,?龍劍法。後又遇華陽?人,得太乙刀圭,火符金丹,洞曉玄玄之道。
最後在??山紫金四皓峰一洞中得軒轅?帝所藏玉匣?訣,遂成爲?仙。後游廬山,遇呂洞賓,授之以大道天遁劍法,龍虎金丹?文。後形成鍾呂金丹派,對宋元道?發展?生了極大的影響。
元代全??奉爲“正陽祖師”,北五祖之一。
其說始於五代、宋初。相傳姓鍾離名權,號“正陽子”,又號“雲房先生”。
《列仙全傳》說:鍾離權,燕台人,號雲房先生,爲漢朝大將,在征討吐蕃中,被上司粱翼?嫉,隻配給他老弱殘兵三萬人,剛到達目的地就被吐蕃軍劫營,軍士落荒而逃。鍾離權也逃至一山穀,而且中途還迷路了。可是“吉人自有天相”,遇上一胡僧,將他帶至一小村莊說:“這是東華先生的住處。”然後告?而去。
過了一會兒,忽聽有人說:“這必定是那碧眼的胡人多嘴的緣故。”見一老人披着白色的鹿?,扶着?色的藜杖,問鍾離漢道:“來者可是漢大將軍鍾離權 ? 爲什?不來宿於山僧之所?”鍾離權大驚,知道遇上了異人,於是誠心學道,向老者哀求學習救世之道。老者傳授鍾離權“長?決”,及金丹火候和?龍劍法。鍾離漢後來遇見華陽?人,又遇上仙王玄甫,學得“長生決”。最後在??山紫金四皓峰居住,得到“玉匣?訣”,修成?仙。玉皇大帝封他爲“太極左宮?人”。
?一說鍾離權爲唐朝人,與呂洞賓同時,自稱“天下都散漢鍾離權”,後人或以“漢”字屬下讀,故一稱“漢鍾離”。他的父親是一位王侯,在當時?有勢力,所以,鍾離權從小就生長在富裕的家庭里。
傳說他的母親生他時,有一道令人?不開眼睛的光線照射進來,照得滿屋子通亮。也不知道?光是?里發出來的,因此,大家都?擔心會有事情發生。
過了一會兒,?光漸漸消失了,屋?頓時一片黑漆,等大家適應過來,竟然發現孩子已經出生了!全家人圍着他?,七嘴八舌的討論起來。他的額頭?大,鼻子?高,更奇怪的是他的手臂長過膝蓋,是一個長相非常奇特的人。
鍾離權長大之後,練成了一身的好武藝,因爲父親的關係,使他有在朝廷表現的機會。
後來,更受到皇帝的重用當上了大將軍。
有一次,皇上命令他率領一支軍隊去追打吐蕃,但是,因爲對路徑不熟悉,使他在追?的途中,不知不覺的迷路了。他心想:“這下可糟了,說不定要葬身在這里?!” 鍾離權一直騎着馬繞着,繞着,可是一直?不道出路。這時候,突然出現了一位吐蕃和?。於是,鍾離權過去向和?招了招手說:“這位老先生,請?指點一下出路好??”“施主不要慌張,請隨老衲來。”說完,和?轉身就走, 鍾離權也?了上去,大約走了兩.三里路,來到一棟豪華的大莊園前停下來,吐蕃和?就對他說:“這里是東華先生生前住的地方,現在他已經得道成仙了,?可以暫時在這里休息一?,明天再離開?!” 說完,和?就離開了。
鍾離權不敢驚動他人,爬進牆?想?地方睡覺。可是聽到屋子里有人說話的聲音,於是就停下?步?近去聽,是一個老人的聲音。“這個吐蕃和??是多嘴,今天?上我又有得忙?!”話說完,這老人推門走出來,剛好看到鍾離權。鍾離權?了一跳,老人大聲對他說:“?不就是漢朝的大將軍鍾離權?? ?會?到這里來??”
“ 是的,我是鍾離權。”
鍾離權雖然大吃一驚,但還是老實回答了。
“?能來到這里也算是緣分,這樣好了,我看?長得非比尋常,就??一些道法。”
鍾離權早就有離世求道的意念,如今聽東華子一講,竟然高興的對仙人拜了又拜,說:
“謝謝仙人,請受弟子一拜。”
結果,隻花了十天,鍾離權就學會了長生不老的?訣,學成之後,依依不舍的向仙人道?,但等他跨出莊園,再回頭一看,隻見遍地野草,什?都沒有了。
鍾離權點石成金
這一天,師徒二人外出雲游,路過一座大山,山勢??,好像利劍刺向天空。驕陽照射着蒼綠的?壁。鍾離權走在前面,步履輕盈,如履平地;呂純陽?在後面,一步一?往上攀登。他肩上負着一個大包?,足足有幾十斤重,壓得他呼?呼?地喘不過氣來,額頭上那豆大的汗珠不住地往外流,接着就????地?落在地上。
肩上那個大包?,是他師父鍾離權在三年前交與他的,用錦帛包了一層又一層,?甸甸的,不知包的是何物。可能是什?寶物,師父沒對他說,他也不便詢問,
從師父交給他那天起,不管走到?里,都要把?背上,一直背到如今。幾天以前,肩膀就開始有些痛,他沒有理會;昨天痛得更?害了,他???下衣服一?,原來肩膀已被壓腫,磨破了皮,露出鮮紅的嫩肉。
他沒?聲,今天又忍着痛,背上大包?上山。
這時,驕陽似火一般從頭頂上直射下來,肩上的包?更覺?重,膀子上熱辣辣的,像針紮一樣的疼痛難忍。他隻得不時背過手去,用手掌托起那個?甸甸的大包?,以減輕一點肩上的負擔。這樣一來,?步自然就放慢了。但他?沒有松勁,而是咬緊牙關,促使自己加快?步,去追師父,不至於把距離拉得太大。
呂純陽正想歇息,便?下身來,把肩上的包??下;不料,包?沒有放穩,竟???滾下了山坡。呂純陽心中甚是着急,唯恐損壞了師父的寶物,未等鍾離權開口,便急忙奔下坡去?拾。待到山坡下一看,當包?用的錦帛,已被山石樹?劃破,里面的東西已經暴露出來。
呂純陽一見,不禁大吃一驚。原來里麵包的?不是什?貴重物件,更不是寶物,而是一塊大頑石。呂純陽??地站在那里,看了許久,百思不得其解:“師父要這?一塊頑石有何用??”他?想棄石而去;看了個一?二楚。待他把頑石背上山頂後,便指着包?道:“現在可以把?打開!”
呂純陽解開包?,頑石重新露了出來。鍾離權笑呵呵地說道:“?原來沒想到這里麵包的是一塊頑石??”
呂純陽點了點頭,不禁問道:“不知師父要此頑石何用?”
鍾離權笑答道:“一是用?磨鍊爾之意志,二可將?點化成金。我?點石成金,也不枉?背?三年。”
說畢,用手指着那塊大石頭,說了一聲 “變!” 那頑石立?變成了金光燦燦的一大塊?金。
呂純陽看得出神,連聲讚歎道:“師父竟有如此仙術:妙哉,妙哉!”
鍾離權言道:“我將此點石成金之法傳授與?如何?”
呂純陽?吟了一會兒問道: “化石爲金,可保永無更變否?”
鍾離權回答說:“所點之金,與?金不同,?金始終如一;所點之金,五百年後,仍變爲石也。”
呂純陽聽他這?一說,便拒?學習這一法術,他說:“若是如此,則弟子不願學。”
鍾離權不解地問:“爲何不學?”
呂純陽接着說道:“如此法術,興利於五百年前,遺害於五百年後,豈不誤了五百年後之人?故不願學也。”
鍾離權聽至此,不禁歎道:“子之道念,我不及也,爾之正果當在我之上!”
純陽殿扇面牆後壁有一幅《鍾離權度呂洞賓》的壁?,高3.7米,面積16平方米,是純陽殿壁?的精華所在。
?中的呂洞賓和鍾離權坐在深山磐石上,背景是一?蒼勁老松,左右兩旁流?着山中泉水。
背松而坐的鍾離權,體態壯健,袒胸露腹,赤?穿着麻鞋。他雙目炯炯有神,?上帶着慈祥、親切的笑容,正注視着呂洞賓。呂洞賓則拱手端坐,神態謙恭的靜聽,但其兩手籠袖、左手輕撚右衣袖的細節,?暴露出?心處在不知何去何從的矛盾之中。?面環境處理巧妙,用筆簡練,技法精湛,代表了元代高超的繪?水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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