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태교방법,
태교의 중요성 , 다양한 태교방법! 어떤것들이 있을까?
임신중 태교방법 , 태교의 중요성
1. 숲 태교
숲 태교는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요가, 명상, 풍욕등을 하는것을 말해요.
숲속의 맑은 공기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태반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태교랍니다. 숲 태교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참여해보는것도 좋아요.
4월-10월 사이에 국,공립 자연휴양림이나 숲체원에서 임신 24-34주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 태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세요.^^
2. 명상태교
누구나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죠? 이 두려움은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엄마 마음이 편해야 아기도 편안해 하기 때문에 이럴때 명상을 하면 좋답니다.
엄마가 안정감을 갖는 것 뿐만 아니라 아기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명상태교는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3. 수학태교
수학태교는 엄마가 수학문제를 푸는것인데요, 태아의 뇌 발달에 좋은 태교법이에요.
엄마가 논리적인 사고를 하면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수학태교라고해서 어려운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간단한 덧셈, 뺄셈, 곱셈등을 하는것이에요
태교는 태아가 엄마의 배 속에서 엄마를 통하여 받는 교육을 말합니다. 이 교육은 어떠한 학습을 통해 하는 지식교육이기 보다는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 영향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성격과 재능 및 정서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태교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한 인간으로 살아나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능력의 기초를 만들어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잉태되는 그 순간부터 싫으나 좋으나 엄마의 희, 노, 애, 락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엄마와 아빠는 물론 주의의 친지들은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상태가 태아가 성장 발육하는 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배려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태교라고 말할 수 있다.
태교는 임신이 되는 순간부터 분만하는 순간까지 전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임신 되는 순간의 환경은 물론, 분만하는 순간에 엄마가 느끼는 감정도 태아에게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핵가족 또는 여행 중에 임신한 아이는 외향적인 성격을 시부모를 모신 대가족의 환경 속에서 임신한 아이는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는 말은 결코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실지로 존경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의 자서전이나 사진을 보거나 생각하면 그와 닮은 아기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또 임신 중에 어학이나 음악공부를 하면 아기가 그 방면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태교를 위하여 복잡한 전문서적이나 엄마의 취미에 맞지도 않는 어려운 클래식 음악이나 명상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 시키는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태교를 해야 아기에게 좋고 규칙적으로 지나치게 태아와 태담을 하여 태아를 깨우면 아기가 신경질, 우울증에 걸려 오히려 태아에게 해롭습니다.
태교란 엄마가 일상생활로 받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느냐가 바로 그 요점으로 태아를 위한 것도 있지만 엄마 자신의 감정과 건강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 하게 됩니다.
태교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적 생활의 균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볍고 부담 없는 취미생활을 한다는 기준으로 생각할 만큼 임신부의 평화롭고 기분 좋은 감정활동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 시기별 음악태교 >>
태아의 감각 중에서 청각은 매우 일찍 발달합니다. 임신 6주에 조금씩 태아의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5개월에 들어서면 소리를 전달하는 내이(內耳)가 완성되며, 이때부터 어른과 같은 청각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음악태교는 태아의 청각발달에 맞춰서 해야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 임신 3주 이후
-진동을 감지하는 시기:편안함 엄마의 심박동을 느끼게 합니다
임신 3주가 지나면 중추신경과 점처럼 보이는 심장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임신 8주가 지나면 심장이 뛰고, 눈과 귀의 성장이 빨라지므로 음악태교를 시작해야 합니다. 임신 초기라 아직 태아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는 아니지만 진동을 감지하는 시기이므로 엄마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심장박동을 느끼고 엄마의 기분과 정서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엄마가 얻는 안정, 휴식의 효과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또 엄마가 편안해 하면 태아도 역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니 결국 그 효과는 태아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하이든의 <사계 심포니> 등이 좋습니다.
2. 12주 이후
-내이가 완성되는 시기: 본격적으로 음악태교를 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전하는 기관인 내이(內耳)가 완성되는 12주 이후 본격적인 음악태교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상태를 호전시키는 음악을 선곡해 듣습니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곡이나 클래식 명곡을 골라 듣습니다.
3. 20주 이후
-청각기능이 발달하는 시기: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이 시기의 태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엄마가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소리보다는 리듬을 이해하는 시기이므로 엄마의 평온한 정서가 더 중요합니다. 경쾌한 동요를 콧노래로 흥얼거리거나 클래식 음악을 듣습니다.
4. 24주 이후
-청각기능이 활동하는 시기: 태교음악을 들려줍니다
이때부터 태아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엄마 자신은 물론 태아의 기분이나 상태를 고려한 음악을 선곡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합니다.
5. 28주 이후
-청각기능이 완료되는 시기: 다양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청각기능이 어른처럼 발달한 단계이니 태아에게 다양한 소리를 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감상 외에도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자주 접해줍니다.
6. 32주 이후
-소리의 차이를 구분하는 시기: 소리의 강약/리듬의 변화를 들려줍니다
소리의 강약이나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구별할 수 있도록 클래식이더라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진동의 폭이 넓은 현악기 연주의 음악이 좋고 국악도 괜찮습니다.
** 잠들 때 듣는 음악
-슈베르트: <자장가> <아베마리아> <들장미>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소나타>
-비숍: <즐거운 나의 집>
-브람스: <자장가>
** 아침에 듣는 음악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슈베르트: <양치기의 합창>
-베토벤: <합창>
-바흐: <G선상의 아리아>
** 식사 때 듣는 음악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다장조>
-쇼팽: <즉흥환상곡>
-헨델: <할렐루야>
** 휴식을 취할 때 듣는 음악
-크라이슬러: <로망스>
-베토벤: <아다지오 칸타빌레 피아노 소나타>
-베르디: <여자의 마음>
-하이든: <현악 4중주 세레나데 바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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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주는 클래식 아침에 깨었을 때 들으면 좋은 곡
다뉴브강의 잔물결, G선상의 아리아,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안단테 칸타빌레, 교향곡 제 6번 전원, 아를르의 여인 등 집안 일을 하며 들을 수 있는 곡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유모레스크, 왈츠 제 7번, 탱고,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장난감 병사의 행진곡, 봄의 소리 왈츠, 탱고 등
식사를 하며 들을 수 있는 곡
호두까기인형, 로망스 아노니모, 즉흥 환상곡, 사랑의 기쁨, 미뉴엣 현악 5중주, 피치카토 폴카 등 휴식 할 때 들으면 좋은 곡 비창, 닥터 지바고, 모짜르트의 꺖섭뭄さ쪊, 영화 꺠셕캑臼【 아침을 , 슈베르트의 꺖섭뭄さ쪊, 로망스 등
잠을 자기 전에 들으면 좋은 곡
엘리제를 위하여, 타이스 명상곡, 월광소나타, 사랑의 꿈 제 3번, 아베마리아, 모짜르트 자장가, 소녀의 기도, 천사의 세레나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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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태교음악
태교음악, 이렇게 들으세요!
-첫째, 하루 일과에 따라 다양한 음악을 듣는다.
아침에는 경쾌한 미뉴에트풍, 저녁이나 쉴 때는 세레나데, 식사시간에는 경쾌하면서도 코믹한 음악, 잠 잘 때는 조용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듣는다.
-둘째, 감정에 따라 다른 음악을 듣는다.
우울할 때는 단조의 슬픈 곡에 이어 즐거운 음악을 듣고, 들떠 있을 때는 리듬이 일정한 현악기 음악, 피곤할 때는 호수의 물결 같은 조용한 음악이 좋다.
-셋째, 태아의 생활리듬에 맞춘다.
태아는 보통 2∼3시간씩 자고 30분 정도 깨어있는데, 태동이 있을 때는 명랑한 음악을, 조용할 때는 자고 있는 것이므로 조용한 음악이나 음악 없이 쉬게 해 준다.
-넷째, 임신 월령에 따라 각각 다른 음악을 들어본다.
임신 초기에는 기쁨과 행복이 담긴 잔잔한 곡이 좋고, 아기가 바깥 세상으로 나올 때가 가까워지는 임신 후기에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골라 듣는다.
-다섯째, 음악은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듣는다.
시간을 내서 음악을 들을 때는 햇살이 잘 드는 조용한 곳에 약 75도 정도로 비스듬히 기대거나 푹신한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며 듣도록 한다.
-여섯째, 소리가 잔잔하게 깔리듯 틀어놓는다.
소리는 벽에 부딪혀 반사하므로 음악은 되도록 오디오가 있는 공간에서 듣고, 스피커와 너무 가깝지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되 1미터 이상 떨어지면 아이가 들을 수 없다.
-일곱째, 다른 소리는 모두 차단하고 집중해서 듣는다.
청소기 소리나 물소리 등 소음이 음악과 함께 들리면 태아는 음악을 시끄러운 소리로 이해하게 된다. 음악을 들을 때는 다른 소리는 모두 차단하고 집중해서 듣는다.
-여덟째, 몰입해서 듣는 시간은 10∼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좋은 음악도 너무 오랫동안 들으면 불감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집중해서 들을 때는 교향곡의 한 악장 분량의 시간인 10∼20분 정도가 무리 없다.
-아홉째, 엄마의 노래는 가장 좋은 태교 음악이다.
음치라고 해도 꺼리지 말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장가나 동요를 불러주면서 가볍게 배를 두드리면 엄마의 목소리에 리듬감까지 익히게 된다.
자료제공 : 한솔교육 태교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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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태교
태아의 지능(IQ)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후천적인 노력 또한 선천적 요인 못지 않게 지능지수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직접 및 간접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모체 안에서 태아의 뇌는 아주 빠른 속도로 발달하는데 발달의 시작은 임신 2주째부터며 10주째가 되면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인 뉴런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30주가 되면 뉴런으로부터 많은 돌기가 자라나 미숙하지만 뇌가 거의 만들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태아의 청각은 6주째에 귀의 한 부분인 삼반규관이 생기고, 임신 3개월이 되면 태아는 귀로 듣기 전에 마음으로 전해 듣고 이해하게 됩니다.
임신 3개월 이후부터는 태아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태어난 후에도 일정기간 기억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이 시기에 뇌가 급속도로 발육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엄마는 아기가 곁에 있는 것처럼 다정하게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대화형식으로 들려주고, 자신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거기서 본 것 느낀 것을 엄마의 오감을 모두 동원해서 뱃속의 아기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가야 , 잘 잤니? , 아가야 날씨가 참 따뜻하구나! 말을 걸어 주어도 좋고, 카드를 사용해 글자 및 숫자를 하루 3~5글자 정도씩 공부하되 엄마와 태아가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지능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 영어·일어·한문 등 엄마가 관심을 가지는 외국어도 매일 조금씩 해두면 아기는 태어난 후에도 관심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태어날 아기에게 자기암시를 해주어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임신 시기별 미술태교
(임신중태교방법 ,태교의중요성)
미술태교는 엄마가 미술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심리적 안정이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교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① 태아 얼굴 그리기 (임신중태교방법 ,태교의중요성)
임신 2개월부터 태아의 얼굴 윤곽이 발달하기 시작한다는 사실..^^
잡지나 책에 실린 예쁜 아기 사진을 보거나 초음파 사진을 토대로
태아의 얼굴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도 좋은 미술 태교가 된답니다.
엄마의 마음속에 태아의 얼굴을 떠올려 본 후 그리구여..
그림을 그릴 때는 연필부터, 크레파스, 물감 등 다양한 질감의 재료를 사용해서
그려보는 것이 좋답니다. 꼭 그림 뿐만이 아니라 찰흙이나 지점토, 밀가루등으로 얼굴
모양을 만들어 보거나 색종이 등으로 찢어 붙이는 모자이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로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교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② 유명 작품 따라 그리기 (임신중태교방법 ,태교의중요성)
엄마가 좋아하는 유명한 작품을 선택해서 따라 그려보는 것도 좋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뱃속 아기에게 그림에 관해
엄마가 느끼는 느낌을 얘기해주면 좋은 이미지가 아기에게도 같이 전해져서
더 좋은 태교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
그림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시다구여? ^^ 꼭 그림을 잘그릴 필요는 없답니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겁게 그리면서 아기와 이야기 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하면 되세요..
임신을하게되고 나서 가장 고민하고 걱정했던부분은 바로 태담과 태교예요
이것을 어떤방법으로 임신중태교를 해야되는지 초보인 예비맘들은 다들 허둥대시겠죠?
저도 당연히 태교에대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이곳저곳을 다찾아보면서 태교방법에대해알아보았어요
태담태교란?
태담태교란 태담태교는 엄마뱃속의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는것이예요
뱃속의 아기가 가장 좋아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소리는
일정한 리듬을 갖고 쿵쿵 뛰는 엄마의 심장 소리라고 밝혔는데요
배를 어루만지거나 배에 손을 얹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이 태담태교예요
태담태교의 태교방법
태교방법 1. 분명한 말투를 사용하자
태담을 할 때는 부드럽지만 분명한 말투로 해야 합니다.
억양은 높낮이를 살리는 것이 좋으며, 배를 쓰다듬거나 두드리는 등
태담을 시작하는 신호를 만드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입니다.
태아기에 말을 들려주지 않으면 말을 배우기 어려운 아기가 되어 태어난다고 주장합니다.
태교방법 2. 태아에 대한 애칭을 사용하여 태담태교를 하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어색한 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 어색함을 없애고 아기와의 유대감을 유지하기 위해 태아에 대한 애칭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는 어떤 것이나 상관없지만 엄마, 아빠가 태아의 존재를 얼마나 기쁘게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내용으로 적절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태교방법 3. 태아에게 많은애기를 해주자
많은 얘기를 해주는 것이 아기의 뇌에 좋은 자극이 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기를 가지려면 임산부가 아기의 뇌에 좋은 자극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임산부 자신이 자연의 변화나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것만으로도 태아에게 좋은 정서가 형성됩니다.
임산부 자신이 느낀 자연의 변화나 아름다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면
아기의 뇌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각태교
임신 7개월이 되면 태아는 명암을 느끼게 됩니다.
자궁 속은 어두우므로 뱃속 아기의 시각 반응은 청각 반응에 비하여 약합니다.
그러나 태아는 임신 8주가 되면 시각이 완성되며, 임신 약 28주가 되면 명암을 구별하게 됩니다.
명화나 아름다운 그림책은 태아에게 안정을 줍니다.
아름다운 그림이나 그림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즐거워집니다.
멋진 그림을 보는 것은 사람의 정서를 풍부하게 해 줍니다.
태아는 부드러운 빛을 좋아합니다.
태아의 시각은 명확하게 사물을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체의 호르몬 분비의 양을 통해 빛의 명암을 느끼는 것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의 눈부신 빛은 남자 아이의 뇌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물론 눈부신 빛의 자극이 아기의 뇌에 강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그러한 환경하에서 상당히 장기간 있을 때에 해당됩니다.
컴퓨터 사용은 하루 6시간 미만으로 하십시오.
TV의 심야 프로그램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직장 여성의 경우 하루종일 반짝거리는 컴퓨터의 빛을 쬐게 되므로,
되도록 50분 일하고 10분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태교
15주 정도부터 출산을 위한 체조를 시작하십시오.
임신 4개월에는 자궁이 커져 가끔 요통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바른 자세를 취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줍니다.
또한 배가 불러오는 것에 대비해 산보 등을 해서 다리와 발을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두뇌의 발달을 위해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면 태아의 뇌 기능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충분한 산소를 태아에게 공급하기 위해 산보나 삼림욕을 하십시오.
임신 중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임산부의 혈액 속의 산소 농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멀지 않고 평평한 곳을 즐거운 마음으로 걸으면서 청정한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며
천천히 자주 걷는 게 태교 운동으로 최고의 좋은 방법입니다.
산보를 하거나 삼림욕을 할 때는 아기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교감을 나누기를 권합니다.
또는 즐거운 기분을 고조시키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의 강도, 시간, 빈도(1주일에 3번 정도)를 알맞게 하며 운동 전후에 반드시 몸풀기를 해야 합니다.
영어태교
영어태교란?
뱃속 아기와 영어로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는 영어 태담. 엄마, 아빠와 가족들이
정감 어린 대화를 나누며 뱃속 아기에게 사랑을 전하듯
영어로 하는 태담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태담이 좋은 이유는 엄마의 목소리로 직접 영어 문장을 들려줌으로써
뱃속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영어 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영어 태교방법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태담을 시도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많이 듣고
한두 마디씩 따라하면서 어색함을 없애는 데 집중.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Good morning, Sweetie?"라고 인사를 건네거나
산책할 ?? 배를 어루만지며 "I'm so happy"등의 간단한 말을 건네고,
"This is your daddy"라고 가족을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임신중기 영어 태교방법
임신 중기 영어 태교법의 주요 과제는 '들은 것 따라 말하기".
영어 노래 CD나 테이프를 들으며 문장을 천천히 따라 말해보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의 하루 일과를 설명해주거나 아기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하는 등
항상 아기와 대화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임신중기 영어 태교방법의 포인트
이 시기 영어 태담의 포인트는 적극적으로 소리 내어 말하기.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아기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
앞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하고 싶은 일 등에 대해 조금씩 말문을 틔운다.
엄마의 말 한마디에 반응을 보이는 태아와 실제 대화를 하듯이 적극적으로 말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중기 영어 태교음악방법 ①
엄마와 아기에게 음악은 산소 같은 존재.
태교 음악이라고 클래식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팝송이나 뱃속의 아기에게 기분 좋은 자극이 될 만한
영어 동요를 골라 들려주거나 직접 불러주면 좋다.
우리 귀에 익숙한 영어 동요의 리듬에 태담을 응용해서 불러주면 금상첨화.
노래를 좀더 쉽게 배우려면 먼저 가사를 음미한다.
그런 뒤 녹음된 노래를 틀고 악보를 보며 반복해서 듣는다.
가사가 익숙해지면 한 줄씩 따라 부르면서 전곡 배우기를 완성한다.
부르기 쉽고 편안한 것을 골라 아침저녁으로 아기에게 들려주면 좋다.
임신중기 영어 태교음악방법.②
중기부터 뱃속 아기는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청각이 발달한다
따라서 엄마가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게 좋다.
아기는 소리 자체보다 음높이와 음색, 음의 강약에 특히 민감하므로
경쾌한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것도 좋다.
이 시기에는 몸이 많이 무거워지므로 물소리나 빗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많이 듣는 것도 좋다.
영어 노래는 지금껏 들었던 음악 중 가장 듣기 좋았던 곡들을 반복해서 듣고
태아의 정서와 언어 자극의 효과를 풍부히 하기 위해 역시 엄마가 직접 불러준다.
노래를 부를 때 가벼운 동작과 함께 하는 것도 좋다.
임신중기 비디오 영어 태교방법 ③
비디오를 활용한 임신 중기의 태교법은 듣고 따라 말하기.
화면에 나오는 것을 들으며 따라 말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비디오를 선택할 때는
발음도 명확하고 어휘수도 적은 유아용을 선태갛는 편이 좋다.
습관적으로 비디오를 틀어놓은 것도 좋은 방법.
집중하지 않더라도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한두 단어, 간단한 문장이라도 따라 말하면 좋다.
비디오를 활용한 영어 태교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기.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임산부들이 편안한 자세로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보고 듣는 소리 자극의 효과는 가장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중기 영어동화 태교방법 ④
영어 동화를 활용한 태교법은 태교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기가 태어난 이후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요하다.
시기에 상관없이 읽고 난 후에는 항상 그 느낌을 한두 단어로 태아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다.
글보다 그림이 풍부한 동화책을 선택한다.
단어의 강약과 의성어, 의태어의 느낌을 살려가며 읽는다.
중기부터는 줄거리가 잇어서 뱃속 아기와 이야기를 나눌 만한 동화를 선택한다.
즉 색깔, 감각, 도형, 반대말, 수 세기 등의 개념을 정리한 것보다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책이 적당하며 뱃속 아기에게 엄마가 보고 있는 것,
읽고 잇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의 책이 좋다.
임신중기 영어 태교방법 ⑤
신 후기에는 몸이 무겁고 오래 책을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초기와 중기 때
읽었던 책들을 반복해서 듣거나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임산부의 걷기 태교
임신 중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마음을 안정시켜 태교에도 효과적이며, 체중 조절을 돕는다. |
임신부도 걸어야 한다. 걷기를 통해 임신 중 불어나는 체중을 관리하고, 심폐 기능을 좋게 해주어 분만 때 진통을 덜어주고, 호흡법도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된다. 산책하다 보면 임신 중 답답하거나 우울했던 기분도 상쾌해진다. 또한 가만히 앉아 있을 때보다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2~3배 정도 늘어나 뱃속의 아기에게 충분히 산소가 공급되어 뇌 세포 활성에 도움을 준다. 머리가 좋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가 태어나기를 원한다면 걷기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자.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오래 걷는 것보다 차츰 시간과 거리를 늘리는 게 좋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20~40분간 가볍게 걷는 것이 좋다. 이후 점차 늘리더라도 1시간은 넘기지 않는다. 또한 시간은 자궁 수축이 잘 일어나지 않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가 적당하다.
임신 시기별 걷기 노하우
● 임신 초기(0~15주) | 하루 30분씩 산책하는 기분으로 |
건강한 아이를 위한 태교정보, 좋은 태교방법
뱃속의 아기와 함께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 책을 읽고 마음을
수양하는 것 모두 우리 아기아게 필요한 태교중에 하나이죠. 그
러나 알아두어야 할 점은 태교의 의미에는 조기교육과 관련짓는 것은
아기의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예요.
그런것보다도 더 중요한 건 아기가 얼마나 건강하느냐 아닐까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90일경부터 태아는 남성, 혹은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며,
그것이 뇌에 영향을 주어서 각각 남성 뇌, 여성 뇌로 분화하기 시작한다.
성호르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뇌의 성별이 확정되는 210일경까지 계속되는데,
만약 이 기간에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자아이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모태에 있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된다.
그 결과 남자아이가 여성 뇌를 가질 수도 있다.
엄마! 다 듣고 있답니다
100일경부터 해마라는 뇌의 기억장치가 형성되기 시작. 그 장치에 의해
엄마의 목소리나 심장 박동 소리를 기억하고 그것들 들으며 평안함을 느끼게 된다.
엄마, 나 배고파요
160일경부터는 태아의 뇌가 엄마의 배 상태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엄마가
배가 부르면 태아도 만복감을 느끼고, 엄마가 허기지면 태아도 공복감을 느껴
손가락을 빨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는 엄마가 끼니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깜깜하니 밤이되었나보네. 이제 잘시간~
190일경부터는 태아의 뇌가 밝고 어두움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명암은 엄마의
호르몬을 통해 태아의 뇌에 전달되기 때문에 엄마가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한다면
태아의 체내 시계가 균형을 잃게 된다. 그 결과 아기가 태어난 후에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는 일도 있으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엄마가 화나고 짜증나면 나도 그래요
220일이 지나면 외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나 음의 리듬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엄마가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말을 하면 태아도 불쾌감을 느낀다. 엄
마의 목소리가 너무 신경질적이면 태아의 혈압이 불안정해지고, 심한 경우 빈혈까지 일으킨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아빠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아내를 자극하는 말을 삼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뱃속의 아가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할 것.
Tip 임식 3개월 째가 가장 스트레스
임신 초기 3개월은 여성들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기간이다.
처음엔 눈에 보이지도 않던 수정란이 3개월 동안 무려 10만 배나 성장해서 키
12cm, 체중 100g의 태아로 자라고, 몸의 모든 기관이 완성되는 시기이니 만큼
당연히 임신부의 몸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호르몬의 변화로 입덧도
하게 되고, 시도 때도 없이 감정 변화가 심해지고, 몸이 나른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게다가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육아 걱정이 겹치면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스트레스가 올 수도 있다. 태아 역시 이 기간 동안에는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아무 것도 없는 자궁 안에서 자신의 몸을 만들어 내야하고, 엄마랑
에너지를 나누어서 써야 하는데 엄마는 힘들다고 잘 협조해 주지 않는다. 또
입덧한다고 먹을 것도 잘 보내주지 않으니 아기 역시 괴롭기는 마찬가지. 입덧이
심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라면 뱃속에서 아기가 십 만 배의 성장을
하기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아기가 날 괴롭게 만든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딴에는 얼마나 애를 쓰기에 이런 싸인을 보내올까 라고 생각하자.
바로 그것이야말로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바꾸는 지혜이다.
좋은태교법
태담 태교로 아이와 대화하세요!
태담(胎談)이란 뱃속 아기에게 하는 모든 말을 뜻한다.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과 함께 오감이 발달해서 엄마의 감정과 목소리, 외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어서 엄마나 아빠가 말을 걸면 아기는 확실하게 반응한다. 태언(胎言)이 아니고 태담(胎談)인 이유는 아기와의 상호성이 중요하기 때문. 따라서 아기와 도란도란 주고받으며 아기의 존재감을 높이는 것이 바로 태담 태교의 목적이다. 또 하나, 태담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 해야 할 태도를 미리 익히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태담을 할 때는 따뜻하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사랑을 담아 전하는 것은 기본. 웃는 얼굴과 다정스러운 손길로 배를 어루만지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STEP 1. 태명이라고 하죠. 애칭을 만들어주세요 |
우선 아기에게 이름을 만들어주자. 이름을 미리 짓기가 어렵다면 '애칭'으로도 충분하다.
애칭이 필요한 이유는 아기의 존재를 인정하게 만들고, 태담을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냥 ‘아가야’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누구 엄마, 누구 아빠가 되었다는 기분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또 아기가 태어난 후 착한 일을 했다던가 사랑스러울 때 부르는 별명으로 사용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STEP 2. 좋은 이야기와 칭찬을 자주 해줘요 |
동화 중에서도 밝고 기분 좋은 이야기를 골라서 읽어주고, 엄마의 단점이나 다른 사람의 실수로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해 줄 때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전달해주자. 같은 내용이라도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엄마처럼 덤벙대면 안돼!’
라고 말하기보다는‘너는 침착하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려무나!’라는 식으로 바꿔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특히 아기의 태동이 느껴지거나 엄마에게 조그만 반응이라도 느껴질 때는 더욱 칭찬하고 격려해 주길.
STEP 3. 엄마는 지금 이렇단다~ |
생활의 잡다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지만, 책을 읽어준 다음 엄마 자신의 느낌을 잘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면서 느끼는 것들,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 등과 관련해서 예비엄마로서의 마음가짐, 앞으로의 다짐을 아기에게 이야기해보자.
Tip 아빠의 목소리도 들려줘요
아빠가 태담을 해줘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태아가 엄마 목소리보다 아빠의 목소리를 더 잘 듣기 때문이다. 이것은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저주파수인 남자 목소리가 고주파수인 여자 목소리보다 복벽과 양수막을 더 잘 통과한다는 것이 실험결과 밝혀졌다. 아마도 태아가 아빠에게 태교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무언의 압력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대부분의 아빠들은 정작 어떤 태담을 해야할 지 몰라 쑥쓰러워 하거나 고작 한 두마디 하고 끝내버리는 경우도 많다. 굳이 할 말을 찾기가 힘들면 그 날 하루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아내에게 설명해 주는 기분으로 그대로 편하게 이야기해 보라. 태아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반드시 ‘사랑한다!’는 말을 덧붙이길.
태교여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상 무리가 없다면!
임신 중에는 유산이나 조산에 대한 걱정 등 ‘조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집안에서만 지내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조산의 위험이 있는 시기나 출산 예정일이 코앞에 닥친 경우,
심한 임신 트러블로 고생하는 경우 등이라면 여행은 삼가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임신 과정이 순조롭고 건강하며 주치의와 상담을 거친 후
무리가 없다고 판단이 된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에서의 여행은 오히려 권장할 만합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부부 간의 다정한 대화도 나눌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임신부는 안정과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게다가 태교 전문가들도 자연을 접하고 정서적인 자극을 받으면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서 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숲의 공기에는 비타민과 성장호르몬의 음이온 함유량이 높아 태교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새가 지저귀는 소리, 풀벌레 소리, 시냇물 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실험 결과 태아의 성장과 정서를 풍부하게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자연으로의 여행이 태교에 한 방법이될 수 있겠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이왕이면 자연이 좋습니다.
태교의 소재 가운데 으뜸은 역시 ‘자연’입니다.
엄마는 신선한 자연이 주는 감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게 되고,
태아 역시 엄마를 통해 아주 즐거운 느낌을 전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임신부가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면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태아는 뇌 발달에
꼭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 푸른 숲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나누는 태담을 통해
아이와 한층 더 진한 교감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고 가는 곳이 아니더라도 하루쯤 근교의 공원에 나가 산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것 또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단백의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입맛을 찾고 영양 보충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답니다.
음식태교법
임산부가 해야 할 일 중 하나! 똑똑한 음식섭취하기~
임산부에게도 중요하지만 태교를 함에 있어서도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음식태교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1.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임산부의 음식태교는 골고루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고 어느 한쪽이 치우치지 않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임산부에게 좋은음식이라 할지라도
임산부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계속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영양소의 성분이 비슷하게 함유된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과식은 금물
2인분의 영양이 필요한 고영양식이 필요한 임신기간이라고 할지라도
과식은 좋지 않습니다.
임산부의 소화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식을 하게 되면 탈이 날 뿐 아니라
임산부의 체중도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임산부는 물론
태아의 건강까지 헤칠 염려가 있습니다.
3. 무공해 재료 선택
임산부의 태교라는 것은 마음가짐에서 비롯되기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비싸고 몸에 좋은 음식만이 태교음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값이 싼 음식이라도 임산부가 즐겁게 먹으면 그것이 바로 더 좋은
음식태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될수 있으면 농약이 많이 들어간 음식보다는
무공해 재료를 선택해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
훨씬 음식태교에 좋은거라 할 수 있습니다.
4. 저염, 저열량, 고단백 식단
임산부에게는 좋은 조리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나
소금은 적게, 칼로리는 낮게 영양은 높게 조리하는 것이
음식태교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염분과 열량 섭취가 과하면 각종 임신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서
효과적인 음식태교가 되지 못합니다.
효과적인 태교 노하우
1 태교 일기를 쓰면서 아이와 교감을 나눈다
2 무료로 열리는 태교 강좌를 놓치지 않는다
3 펠트 작품을 만들면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한다
4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는다
5 알록달록 색칠공부로 색감을 자극한다
6 임신부 요가로 순산 준비와 태교를 동시에 한다
7 수시로 아이와 대화하면서 정서적으로 교감한다
친근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8 태교 동화를 읽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9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여행으로 우울증을 날린다
10 예쁜 아이를 만들기 위해 아이 사진을 많이 본다
책이나 잡지에 나오는 예쁜 아이의 사진이나 멋진 연예인의 사진을 걸어두고 수시로 보면 아이의 얼굴이 예뻐진다! 말도 안 된다고 웃고 넘길 수 있지만, 이것이 바로 많은 엄마들이 효과를 봤다고 하는 얼짱 태교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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