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의 對話/초본(여름)

꽃며느리밥풀

초암 정만순 2017. 3. 30. 15:36


꽃며느리밥풀



 


학명Melampyrum roseum Maxim.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통화식물목(Tubiflorae)
: 현삼과(Scrophulariaceae)
: 꽃며느리밥풀속(Melampyrum)
개화기7월~8월
꽃색붉은색
형태반기생 한해살이풀
크기높이 30~50cm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특징

잎은 마주나기하고 중앙부의 잎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5~7cm, 나비 1.5~2.5cm로서 점첨두이고 원저 또는 쐐기모양이며 양면에 짧은 털이 산생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엽병은 길이 7~10mm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이며 길이 15~20mm로서 줄기와 가지끝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녹색이며 중앙부의 잎과 같은 형태로서 작고 대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 꽃부리는 겉에 잔돌기가 있으며 안쪽에 다세포로 된 털이 있고 하순의 중앙열편에 밥풀같은 2개의 무늬가 있다. 꽃받침은 종꼴로서 길이 4mm이며 끝은 4개로 뾰족하게 갈라지고 맥줄에 털이 있다.

열매

삭과는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8~10mm이며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9월에 익어 2쪽으로 갈라진다. 열매속의 2~4개 종자는 흑색의 타원형으로 길이 3mm이며 밑부분에 짧은 육질씨껍질이 있다.

줄기

높이 30~50cm이고 둔한 네모가 지며 능선 위에 짧은 털이 있고 전체에 비늘꼴의 털이 있다.

생육환경

산지의 숲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관상용. 밀원. 전초를 청혈해독약으로서 옹종창독에 쓰며 뿌리로 만든 차는 청량음료이다


 

 

 

 

꽃며느리밥풀


현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종자로 번식하는 반기생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사각형으로 능선 위에 짧은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3~6cm, 너비 1.5~2.5cm 정도의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총상으로 달리는 꽃은 홍색이고 중앙에 밥풀모양의 2개의 무늬가 있다. 삭과는 길이 8mm 정도의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종자는 길이 3mm 정도의 타원형으로 흑색이며 밑부분에 짧은 가종피가 있다.

‘애기며느리밥풀’에 비해 포가 녹색이고 잎이 장타원상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꽃차례가 길고 꽃은 성글게 달리며 화축에 털이 적고 포에 돌기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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