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事(춘사) 春事 苒苒花氣近(염염화기근) 纖纖逕草深(섬섬경초심) 風光歸弱柳(풍광귀약류) 野燒入空林(야소입공림) 幽夢僧來解(유몽승래해) 新詩鳥伴吟(신시조반음) 境偏無外事(경편무외사) 酒客動相尋(주객동상심) -이첨(李詹) 봄날에 그럭저럭 꽃피는 철 가까워지자 뾰족뾰족 길가에는 풀이 커간.. 古典 香氣/한시 한마당 201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