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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별 의심질환 4

등 통증별 의심질환 4 어깨나 목이 아프면, 손으로 주무를 수 있다보니 어느 정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 등 부위가 아프면 손이 닿지 않다 보니 맛사지도 어려워서 통증을 완화시키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등이 아프면 간신히 파스 등을 붙여서 완화하는 정도이다. 그런데 만약 등이 쥐어짜듯 아프가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나 척추질환이 아닐 수 있다. 전문가들은 등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은 몸 속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말한다. 등 통증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본다. ◇등 위 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 대동맥박리증이 의심된다. 대동맥박리증은 등에 있는 대동맥 속 막이 혈압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병이다. 이 상태가 되면 날개뼈 사이부터 시작해서 척..

카테고리 없음 2022.04.30

봄 산행의 맛 - 금성산

봄 산행의 맛 - 금성산 ♥ 산행일 : 2022. 5. 6 (맑음) ♥ 산행경로 : 협석리버스정류장 - 금성산 들머리 - 장군바위(조망처) - 금성산 정상 - 맥반석고개 - 봉암골 갈림길 - 봉암골 - 욱수지 - 불광사 ♥ 산행인 : 초암 독행 * 네비; 경북 경산시 남천면 구일리 457번지 (구일리회관) * 승용차 주차 : 구일 지하차도를 지나 구일 작목반 아래 주차 * 대중교통 : 정평역 2번 출구 - 남천1번 버스 : 협석리 하차 ■ 금성산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와 구일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금성산(金城山)[431m]은 산의 안산암질 암석이 화산암이고 안산반암은 열접촉변질을 받은 변성암으로 두들기면 쇠소리가 나고 검은색을 띠기 때문에 쇠[金] 소리가 나는 검은 돌이 성(城)처럼 쌓여있어 붙여..

청와대와 용산의 풍수

청와대와 용산의 풍수 627년 만에 경복궁 벗어날 수 있을까? ‘용산’ 이름의 ‘용(龍)’도 이제 그 이름값을 할 때가 온 것이다 몽고부터 왜, 청, 일, 미국까지 용산에는 늘 외국 군대가 주둔 수 백 년 동안 우리는 이 땅을 제대로 활용해 본 적이 없었다 북악산 아래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모습으로 규봉(窺峰) 이 북악산 뒤에서 어깨 넘어 경복궁을 넘겨다보고 있다. 풍수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태초에 지구가 만들어질 때 모든 땅은 능선(산줄기)과 물길 두가지로 구분됐다. 그 때 만들어진 능선 형태의 땅을 풍수는 용(龍)이라고 부른다. 용(능선) 속에는 지맥(地脈)이라고 부르는 지구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가 있어서 지기(地氣)가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지구 에너지인 지기는 자연 상태의 물길을 만나면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