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기타

사면발이

초암 정만순 2016. 11. 17. 08:45



사면발이


(1) 껍질과 속겁질을 벗겨버리고 씨의 속을 잘 으깨어 사면발이가 생긴 곳에 문질러 발라 둔다. 24시간이 지난 뒤 비누로 씻어버리면 이가 모조리 죽는다.

(2) 머리털의 사변발이는 석창의 뿌리

석창(석창포 : 石菖蒲)의 뿌리를 진하게 다려서 이가 붙은 머리털을 씻으면 단 한번에 근멸시킬 수가 있다.

1. 두드러기에 벚나무 잎 : 특효약이다. 즉 벗나무의 날 잎을 15장 가량 잘게 썰어서 두 홉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마신다. 겨울에는 미리 말린 잎을 20그램씩 달여 마신다. * 도염(桃葉)과 앵엽(櫻業)을 차(茶) 같은 것으로 개발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 습진에 복숭아나무 잎 : 날 잎을 진하게 달여 발라 주거나 날 잎을 목욕탕에 넣고 목욕을 해도 잘 듣는다. 또 황백(黃柏) 가루를 “프라이팬”에 넣어 볶아서 참기름으로 개어 바르면 잘 듣는다.

(3) 털이의 알에는 식초

털에 산란하여 부착한 알은 아무리 빗으로 빗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식초로 머리를 적시고 10분 가량 두면 알이 불어서 떨어지기 쉽게 된다. 이때 참빗으로 빗으면 쉽게 떨어지며 2-3일 계속하면 깨긋이 없앨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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