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오관계

돌발성 이롱(耳聾)

초암 정만순 2016. 10. 3. 11:46



돌발성 이롱(耳聾)



 명의(名醫)침구의 치료 경험

개업 침구명의(名醫) 장사걸(張士杰)의 직위는 중국 침구학 상무 이사(理事)이고, 위생부 중국 회진 촉진위원회 센타 고문이며, 주임 의사이다. 그는 개업 40여년 동안 종합 귀납법(原物比類)과 득기(得氣)시, 고기가 낚시를 물은 듯, 가라 앉고 뜨는감이 있는 고대의 질병 진료법에 의하여 취혈이 적고, 침감이 강하고 효과가 좋은 우수한 론문을 발표 하였다. (古法鍼刺擧隅)
아직 발표하지 않은 경험을 여러분들게 알리여 참고 하시기를 바람니다.


환자, 반전씨, 남, 9세. 일본인.

1996년 7월 7일 전신 관절통의 자각 증상이 있었고, 7월 8일부터 고열이 나고 결막은 충혈, 입술은 미란(縻爛),등 증세가 짧은 시간내 신속하게 전신으로 확산하여 7월 9일 “다형 미란성 홍반(steven'johnson syndrome”진단으로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후에 신장결석 치료도 했고, 퇴원할 때는 난청이란 후유증이 남게 되어 매일 눈물만 흘리고 있는 신세였다
.
약 2개월 전 일본에서 명의 이과(耳科)의사에게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별 효과는 보지 못하였서며 좌쪽은 중등 난청이고, 우측은 진행중이란 판단을 내려, 중국 심양에서 15일 침구와 약을 Tm보았지만 효과가 나지않아 북경으로 와서 치료하게 되었다.
환자의 좌쪽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명이롱(耳鳴耳聾)이 있고, 우쪽으로 소리를 듣고 종일 눈물만 흘리며 관절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누워서 일어나지 않는다.

검사:
맥침약(脉枕弱), 설담(舌淡), 박백(薄白),안색은 어둠고, 말소리는 약하고, 정신상태는 쓰러질듯하다.

치료:
태계(太溪)혈,

방법: 숨을 내쉴 때 자침하고 (전기 통하는 감), 들이쉴 때 침을 빼며 가볍게 9회를 돌린다. 만약 득기(得氣)하지 못했을 때 또 9회로 득기(得氣)할 때 까지돌린다. (고기가 낚시에 물린듯한감)

 매일 1회씩, 10회 치료후 좌측 귀로 전화를 받을 수있었고 22회 치료로 검사 결과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하였다.

이론근거
정(精)이 있는곳은 신장(腎臟)이며, 신장(腎臟)은 정(精)을 저장하였다 신장(腎臟)과 외부의 귀와 연결되였다. “령추구문(靈樞,口問)”에서: “目者宗脉之所聚也, 上液之道也. ......液者所以灌精濡空竅者也, 故上液之道開則泣.” “素問‘解精微論”: “泣下水所由生, 水宗者積水也, 積水者至陰也, 至陰者腎之精也. 宗精之所以不出者, 精持之也, 輔之裹之, 故水不行也. ”

신장(腎臟)은 주(主) 골(骨)생수(髓)의 강력한 기관이다. 때문에 본병예는 신허(腎虛)로 진단하여 태계(太溪)를 치료하여 효과를 보았다.

결론:
장선생께서 짧은 시간내에 최소 적은 혈위를 취하여 난치병 위 3예를 치료 효과를 보았다. 그는 엄밀한 변증법으로 귀납종합 분석하여 병의 본질을 찾아내여 치료를 하였다. 변증에 관한 문헌은 “傷寒雜病論”에서 찾아볼 수 있어며, 仲景은 “素問” “九卷” “八一難”을 써서 경락 기의 조절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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