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진정안심침법”으로 불면치료의 이론과 임상응용 연구
불면은 ‘불매’ ‘ 불득면’ ‘불득와’ ‘목불명’등으로 부르기도하는데, 신체 장부의 기혈기능 실조로 경상적 수면부족, 정상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특정의 일종 병증이다. 국외에서 유행병학 조사에 근거하면 매년 대략 33% 사람들이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 실면 정도는 같지 않으며 경하면 잠을 이루기 힘들고, 중하면 주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현대 생활의 시간이 발 빠름에 따라 실면의 발병은 가속화하여, 사람들의 생활과 사업, 심신에 크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제 불면에 대한 약물 치료와 방법은 많으나 각종 약물의 부작용, 내약성, 중독성등 원인으로 이상적인 치료 대안은 없었다. 우리는 전통의학의 침구료법을 계승하여 침구 치료의 각 단체의 학술 사상을 분석, 귀납, 총결하고 간추려, 과학적 계통적인 처방과 자극량으로 불면증에 실효의 이론과 치료방법 즉, 진정안신법을 연구하였다. 지금 이론과 임상연구 경험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이론 연구
1. 1 치료방법
치칙: 진정안심(鎭靜安心), 익기양혈(益氣養血), 음양조절(陰陽調節).
처방: 사신총(四神聰) ,신문(神門), 삼음교(三陰交).
방의: 사신총은 경외 기혈로 진정안심, 인양입음(引陽入陰)을 한다. 신문은 수소음심경의 원혈이고, 삼음교는 간, 비, 신의 족삼음경의 교회혈로 두혈을 같이 사용하면 익기양혈, 영심안신(寧心安神) 한다.
조작: 사신총은 독맥 순행의 역방향으로 평자를 취하며 0.5~0.8치, 심문은 직자 0.3~0.4치, 삼음교는 직자로 0.5~1치 깊이로 한다. 평보평사법으로 유침 30분간하고 침자 시간은 오후로하며 매일 1회, 10회를 일단계로 하고, 2-3단계를 치료한 다음 2일간 휴식한다.
1. 2 처방의 특징
A. 순경취혈
사신총은 경외 기혈로서 백회의 전후좌우 각각 방개 1치이고, 전후 2개 혈은 독맥의 순행노선상에 있다. “難經. 28難”에서 말하기를 “督脈者,起于下極之兪, 幷于脊里, 上至風府, 入屬于腦 ”. 독맥은 뇌로 직통하며, 지(支)락은 신과 심을 관통하고 있다.
임상 효과는 이미 독맥혈은 안심정지(安心定志)로 실면의 우월성을 증명했고, 오른쪽과 왼쪽의 혈위는 방광경과 가깝고, 방광경은 신과 음양교맥 관계가 밀접하고, 교맥은 뇌로 들어간 후 안검과 2차의 연계로 안검의 개합으로 수면을 관여한다. 사신총은 기혈을 조절 통솔하고, 양을 이끌고 음으로 들어가며, 진정안심 한다. 신문은 수소음심경의 원혈로 영심안신(寧心安神), 관흉이기(寬胸理氣)인데 이는 오장에 병이 있어면 12원(原) 혈을 찿으라는 것이며 삼음교는 족태음, 족소음, 족궐음의 교회혈이다. 양혈활혈(養血活血), 보익간신(補益肝腎)의 작용을 한다.
B. 정기신(精氣神)취혈
사신총은 정응천(頂應天)으로 기(氣)를 주(主)하고: 신문은 수응인(手應人)으로 신(神)을 주(主)하고: 삼음교는 족응지(足應地)로 정(精)을 주(主)하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취혈한다. 사신총은 인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고 삼양오회의 백회혈 주위로, 백회는 독맥에 속하며, 독맥은 전체의 양경을 통솔한다. 신문은 인체의 중간부위이며, 완관절부근에 있고, 오행으로 토(土)에 속하며 “실자사기자(實者瀉其子)”, 심(心)의 화(火)를 내리고 심과신을 교통한다.
삼음교는 인체의 하부에 있어며 과(踝)관절 부근에 있어며 간, 비, 신의 교합혈이고, 자양음혈(滋陽陰血), 보익간신(補益肝腎)한다. 음혈을 보충하면 양기가 활약(活躍)하여 위(衛)기가 정상으로 순행한다.
위혈을 조합(組合)하여 아래 위로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불면을 해소한다.
C. 음양상협(陰陽相協)
부위로 놓고 말할 때 두부는 양이고 족부는 음이다. 사신총의 위치로 말하면 두정부에 있기에 양에 속하며, 신문과 삼음교는 사지의 내면에 있기에 음인데 음양의 비례는 1:1이다. 사신총의 앞뒤의 2개혈위는 독맥 순행상에 있고, 좌우 2개혈은 방광경과 가깝고, 신문의 2개혈은 수소음심경이고, 삼음교의 2개혈은 족태음비경으로 음경과 양경의 비례는 1:1이다.
고서(古書) 불면증의 취혈 특점을 분석해 보면 양경으로 흔히 방광경, 위경과 독맥을 취하고, 음경으로 비경, 간경 ,임맥을 취한다. 양경과 음경은 각각 161, 184혈로 비례는 1:1.1이다. 고대나 현대를 막론하고 취혈 부위는 두부와 수족부위에 취혈을 많이 한다. 신문, 삼음교를 배합하여 신비(腎脾)를 보익하고 기혈의 생화지원(生化之源)을 도움으로 양심안신(養心安神), 익기보혈(益氣補血)작용한다. 8혈을 배합하여 음양을 결합하고 강유상제(剛柔相濟)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2. 임상연구
A. 진정안심료법으로 불면(心脾虛) 치료의 임상연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면(心脾虛) 63예 확진된 환자를 관찰하는데, 기중 진정안심법(鎭靜安心法)으로 치료하는팀은 32예 , 중약의 대조팀31예, 치료 시간은 1-4주 까지이다.
결 과 :
치료팀은 87.05%(P<0.05), 현저한 효과78.13%(P<0.01), 이는 치료팀은 중약의 대조팀 보다 효과는 우월하다. 치료팀의 중의 증상의 총 유효율은 75.00%(P>0.05), 현저한 효과로59.38%(P>0.05): 치료팀의 각항 개선 지표는: 잠드는 시간(P<0.05), 지속 시간(P<0.05), 밤에 잠에서 깨는 차수(P<0.05), 꿈(P<0.01), 잠에서 깬 후의 상태(P>0.05), 수면평가(P>0.05): 중약의 대조팀은 이상의 지표가 개선되나 진정안심 치료팀보다 현저하지 못하다.(소수의 지표는 거의 비슷하다.)수면의 각항 지표가 살아지는 시간은 치료팀이 중약팀보다 현저하게 빠르다.
B. 진정안심법의 실면환자 PSG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 부합되고 표준에 선적할 수 있는 본 병원과 재학중의 대학생 환자 20명을 치료전 후 대조팀을 만들었다. 치료전 환자는 어떠한 작용 인소도 가하지 않고, 진정안심 침구로 치료하고 치료 전 후에는 PCG 수면의기로 측량 수치를 통계 기록하였다.
결 과 ;
치료 전후의 수면과정중SL, AT, TSA, SE, SCT, REM, S1, S2, S3, S4, 각항REM의 수치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침구치료 후, 실면환자의 수면전 깨는 시간, 수면 잠복시간 단축, 수면중에 깨는 시간 차수는 감소, 얕은 수면 계단 단축, 깊은 수면은 연장된다. 이는 침자는 수면의 방식을 조정하고 수면의 효율을 제고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진정안심 침구 치료 불면증은 시구-망상(視丘-網狀)계통등 중추신경계통의 조절하는 치료 목적에 도달한다.
C. 불면환자의 PSQI수면 질량지표
표준에 부합되는 표준 병예 30예를 선적하여 PSQI 수면 질량 채용하여 진정안심법 침구 치료하여 침구전 후 PSQI으로 평가한다. 환자의 수면 질량은 침구전 후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데 (P<0.01): 수면 시간의 비교는 침 치료전 연장(P<0.05); 환자의 일간 기능은 침 치료전에 비교하여 개선(P<0.05): 수면상태로 들어가는 시간 단축(P<0.05), 이는 침 전후에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3. 토 론
A. “素問.六節臟象論”에서: “心者, 生之本, 神之變也, 神得守則寐, 失守則不寐.” 이는 심신과 불면의 중요한 관계를 설명하였다. 동한 장중경(張仲景)의“ 內經”에서 불면 상관 학설을 발전시켰고, 명, 청나라까지와서 불면에 대한 인식을 더욱 심화하여 점차 완벽하게되여 독자적 변증체계로 발휘하여, 임상 치료를 풍부하게 하였다.
“景岳全書 ”에서 즉 邪正虛實을 辯證綱要로, 正邪 두자로 병인을 개괄하여 : 불매증는 다양하나 邪기가 있을 경우 實증이고, 邪기가 없는 경우 虛증에 속한다. 총괄하면 眞陰精血 부족 陰과 陽이 교합되지 못하여 神은 불안하다. “類經”에서 말하기를: "心者, 君主之官, 神明藏也.” 故主明者下安, 主不明, 則 十二官危矣.
"金匱要略“에서 말하기를 :“邪哭使魂魄不安者, 血氣少也: 血氣少者屬于心, 心氣虛者, 其人則畏, 合目欲眠, 夢遠行而精神離散, 魂魄妄行.”
이는 심신이 수면을 보장하는 기초라는 것을 설명하였다.
B. 현제 국내에서 사용하는 불면 치료제로 양약은 화학 약품으로 효과는 빠르고 또 일정한 극독, 부작용이 있고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엄중한 내약성이 있으나, 침으로 불면을 치료한는 경우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침구 치료에 취혈이 많고, 질서 없이 통일 표준도 없는 상황에 침구 처방의 과학화, 규범화에 엄중하게 방해를 하고 있는데 “진정안심법”은 침구 치료 규범에 유익한 길을 열게 되었다.
C. 현제 침구로 불면증 치료에는 적지 않은 문제가 해결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관찰예가 많지 않고, 병의 경중을 분별하지 못하고 ,치료 시간, 기간이 일정하지 못하며, 혈위 선택에도 각기 다르고, 대부분은 대조팀을 설치하지 않았다.
때문에 먼저 통일 진단 표준을 규정해야하며 다음은 현대의학과 중의가 결합하여 병인병기에 대하여 인식을 통일하고 협정 처방을 제정해야한다. 자극도 통일하고 많은 양의 임상 실천으로 최상의 치료 방안을 확정해야한다. 마땅이 상관 동물 실험연구하여 그의 원인을 탐구하여 임상에 객관적 이론 근거를 제공하고 임상에서 더욱 널리 사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