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기공 명상

中國伍柳波의 氣 修練法

초암 정만순 2016. 8. 29. 09:04






中國伍柳波의 氣 修練法


(柳華陽 -> 金仙證論 -> 大成捷徑)


1. 性命雙修

命功 : 정력을 채우고(1~2개월 금욕) 식생활과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취하여 武食(의식적인 단정호흡 -> 明吐納)을 행한다.

性功 : 정신 안정 훈련 (收心)


2. 收心練己

① 만사를 잊어야 한다.

② 생각을 말아야 한다.

③ 눈을 감는다.(보지 않음), 듣지 않는다.

④ 단전에 마음 집중

⑤ 어깨와 목의 힘을 빼고 몸을 편안하게 한다.


3. 呼吸法

① 해토납 : 입으로 공기를 단전으로 보내면서 배를 부풀린다.(복식호흡)

② 명토납 : 흡기하면서 항문, 성기, 단전(氣穴)을 땡겨올린다.

③ 진식 : 피부로 호흡한다. (호흡하고 있는지 아히 않는지 분간하기 어렵다.)

④ 태식 : 패를 사용하지 않는 호흡으로 태아처럼 숨을 쉬지 않는다.

※①, ②와 같이 의식적으로 호흡하는 것을 武息(武火), ③, ④와 같이 의식을 전혀 걸지 않는 호흡을 文息이라 한다.

※ 吸 -> 停 -> 呼 마다 다섯숫자 헤아리며 호흡 -> 익숙하면 10 ~ 15까지

 

4. 四字訣(기가 흐트러지지 않는 4가지 방법)

1) 吸(흡) : 흡기에 의식을 걸고 이것만 중점을 둔다. 흡기는 전혀 의식을 걸지 않는다. 흡기는 기를 집중시키거나 상승스키는 작용이 있고 호기는 기를 흩트리거나 내리는 기능이 있다.

2. 지 : 혀끝을 위쪽 잇몸 약간 위에 붙이는 것으로, 이것은 임맥과 독맥이 입속에서 끊어지지 dskgrp 접속시켜 양기의 진액으로 변하여 솟아나는 것을 돕는다.(파로틴의 영향으로 5~10세 젊어짐)

3. 촬 : 항문 또는 직장을 의식적으로 조여 올리는 것으로 촬을 행하면 기가 세지 않으므로 정력과 체력이 불어난다.

4. 폐 : 눈을 감아서 보이지 않고, 귀를 의식적으로 막아 듣지 않고 설사 들어도 무시하며, 코는 냄새를 맡지 않고, 항문이나 생식기를 비롯한 혈로부터 기가 누출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9개의 구멍이 있는데 기공을 할 때는 모두 마개로 막아야 하나 불가능 하므로 의식을 무관심으로 도릴 수밖에 없다.


5. 소주천

기의 수련은 정기신 단계로 깊어 가는데 양기는 정을 의식과 호흡법에 의해 기로 바꾼 것으로 단전에 모은 양기를 독맥을 통하여 위로 올려 머릿속에 있는 니환에 넣은 다음 신체의 앞면 즉 정중선에 있는 임맥을 통해서 단정으로 돌려보내는 수련을 소주천 이라한다

양기의 힘이 강한 사람은 미려를 통화하면 곧 머릿속에 있는 니환까지 단숨에 양기가 올라가나 보통사람은 협첩에서 양기가 머물게 되므로 이것에 의식을 걸어 흡의 무식을 행한다. 이윽고 힘이 붙으면 후두부에 약간 패인 곳, 즉 옥침까지 올라간다. 옥침은 단전으로부터 거리가 멀기 때문에 더욱 흡을 강화한 무식을 하여 의식을 강하게 걸면 이윽고 이곳이 진동하며 양기가 니환으로 올라간다. 니환에서 잠시 온양을 하고 있으면 지금까지 뜨거웠던 양기가 서늘한 기로 변한다. 다음으로 양기를 이마, 내간의 인당, 코끝, 목을 지나 가슴에 있는 단중까지 내려간다. 단중을 양기가 통과하면 그 뒤에는 일직선으로 단전까지 도달한다. 소주천 중에서 단전에서부터 이환으로 올라가는 것을 진양화, 이환에서 단전까지 내려가는 것을 퇴음부라 한다.

양기를 돌리는 것을 河車라 한다.


6. 대주천

선천의 神(신; 무의식)이 활동하고, 胎息(태식; 호흡의 정지), 마음장상(성기의 수축), 진통(등뼈=충맥)과 이것들에 의해 발생한 선천의 기로 인해 생기는 두정의 열림이다. 대주천에 이르면 육신통이 갖추어 진다.

①천안통(천안통 : 투시) ②천이통(천이통 : 투청) ③타심통(타심통 : 독심술) ④숙명통(숙명통 : 운명의 예견) ⑤신경통(신경통 : 시간, 공간의 초월) ⑥누진통(누진통 : 생명에너지를 완전히 누출시키지 않는다)


.(소선 박운용 회장님의 5분스피치에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