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 81자' 소리로 해독하다 | ||||||||
한문으로 푸는 것 보다 더 정확하게 의미가 잘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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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리공식을 사용하여 천부(天符. 하늘이 주었다는 뜻) 81글자를 풀어보겠습니다. 천부는 한배검 신기하게 한문의 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한문으로 푸는 것 보다 더 정확하게 의미가 잘 풀리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지도 함께 생각하여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무시일 일 : ㅣ --> 첫양 --> 처음 시 : ㅅ(시작) + ㅣ(첫양) --> 시작 무 : ㅁ(태음) + ㅜ(태음) --> 태음, 영 시 : ㅅ(시작) + ㅣ(첫양) --> 시작 일 : ㅣ --> 첫양 --> 처음 해설) 일시무시일 : 처음의 시작은 영으로 부터 처음 시작된다. 석삼극 석 : ㅅ(스침) + ㄱ(가름) --> 가름 삼 : ㅅ(샛) --> 샛 극 : ㄱ(기초) + ㄱ(가름) --> 기초의 가름 해설) 석삼극 : 가르면 삼극이 된다. 무진본 무 : ㅁ(태음) + ㅜ(태음) --> 태음, 영 진 : ㅈ(중심) --> 중심 --> 진짜 본 : ㅂ(빛) --> 본(本) 해설) 무진본 : 영이 진본이다. 천일일 천 : ㅊ(처음) --> 처음[●] 일 : ㅣ --> 첫양 --> 하나 일 : ㅣ --> 첫양 --> 일 해설) 천일일 : 천은 하나의 일이다. 지일니(이) 지 : ㅈ(자리) --> 땅[ㅡ] 일 : ㅣ --> 첫양 --> 하나 니 : ㄴ(내림) --> 음성 해설) 지일니 : 지는 하나의 음성이다. 보충설명>훈민정음에는 2의 초성이 녀와 동일하게 초성이 ㅿ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2의 초성이 [ㄴ]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벳어도 2의 소리는 [니]이며, 일본도 2의 소리는 [니]소리가 남니다. 결국 한국어가 오류의 소리가 됨니다. [니 -> 이, 두음법칙 : 초성 ㄴ,ㄹ은 생략 가능], 2는 짝수이기 때문에 양성음이 초성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치상으로 설명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결국 [니]소리가 표준어가 됩니다. 인일삼 인 : ㅣ(선) --> 인[ㅣ] 일 : ㅣ --> 첫양 --> 하나 삼 : ㅅ(솟음) --> 양성 해설) 인일삼 : 인은 하나의 양성이다. 일적십거 일 : ㅣ --> 첫양 --> 하나 적 : ㅈ(자리) + ㄱ(내려닿다) --> 쌓다 십 : ㅅ(손) + ㅂ(합침) --> 열개 --> 十 거 : ㄱ(가다) + ㅓ(내부) --> 거하다 해설) 일적십거 : 하나는 쌓여서 十의 모양을 이룬다. 무괘화삼 무 : ㅁ(태음) + ㅜ(태음) --> 없다 괘 : ㄱ(가름) --> 가름 화 : ㅎ(환함) + ㅘ(하다) --> 되다 삼 : ㅅ(샛) --> 삼 해설) 무괘화삼 : 3번 변할뿐 더 이상의 가름은 없다. 천니삼 천 : ㅊ(처음) --> 천(●) 니 : ㄴ(내림) --> 음 삼 : ㅅ(솟다) --> 양 해설) 천니삼 : 천속에는 음과 양이 있다. 지니삼 지 : ㅈ(자리) --> 땅(ㅡ) 니 : ㄴ(내림) --> 음 삼 : ㅅ(솟다) --> 양 해설) 지니삼 : 땅[ㅡ]속에도 음과 양이 있다.
인니삼 인 : ㅣ(선) --> 인(ㅣ) 니 : ㄴ(내림) --> 음 삼 : ㅅ(솟다) --> 양 해설) 인니삼 : 인[ㅣ]속에도 음과 양이 있다. 대삼합육 대 : ㅏ(큰입) --> 큰 삼 : ㅅ(샛) --> 삼 합 : ㅂ(합침) --> 합침 육 : 여섯 --> 여섯 해설) 대삼합육 : 큰 삼극을 합치면 여섯이 된다. (육의 자리는 천지인삼극이 하나을 이룬 자리입니다.) 생칠팔구 생 : ㅅ(솟다) + ㅏ(밖으로) --> 생하다 칠 : ㅊ(양) --> 양 팔 : ㅍ(평평) --> 음 구 : ○ --> 중 해설) 생칠팔구 : 마지막으로 양음중을 생한다. 운삼사 운 : ㄴ(~는) --> 진행 삼 : ㅅ(샛) --> 삼 사 : ㅅ(솟음) + ㅏ(큰) --> 동서남북(ㅅㅅㅅㅅ) --> 4방 해설) 운삼사 : 3수는 4수와 만나는 운명이다. 성환오칠 성 : ㅅ(솟음) + ㅇ(완성) --> 완성 환 : ㅎ(회전) --> 변화 오 : 오(다섯) --> 다섯 칠 : 칠(일곱) --> 일곱 해설) 성환오칠 : 그래서 다섯과 일곱으로 변환된다. 일묘연 일 : ㅣ(하나) --> 일 묘 : ㅁ(어둠) + ㅛ(밝다) --> 어둠운듯 밝음 --> 묘함 연 : ㅕ(연결) --> 연결 해설) 일묘연 : 일은 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만왕만내(래) 만 : ㅁ(뭉침) + ㅏ(큰) --> 큰수 왕 : ㅘ(양성) + ㅇ(양성) --> 가다 만 : ㅁ(뭉침) + ㅏ(큰) --> 큰수 내 : ㄴ(내부) --> 오다 내 --> 래(來) 해설) 만왕만래 : 만년이 가고 만년이 와도... 용변 부동본 용 : ㅛ(양성) --> 하다 --> 쓰다 변 : ㅕ(변화) --> 변화 부 : ㅂ(발산) --> 부정 동 : ㅇ(동작) --> 동작 본 : ㅂ(밝다) --> 빛 --> 본(本) 해설) 용변 부동본 : 쓰임이 변형되도 그 근본은 변형이 없다. 본심 본태양 본 : ㅂ(밝다) --> 빛 --> 본(本) 심 : ㅅ(사람) + ㅁ(마음) --> 마음 본 : ㅂ(밝다) --> 빛 --> 본(本)] 태 : ㅏ(큰입) --> 큰 양 : ㅑ(양성) + ㅇ(완성) --> 양(陽) 해설) 본심 본태양 : 인간의 본 마음은 본래 크고 밝다. 앙명 앙 : ㅏ(큰) + ㅇ(완성) --> 크게 하다 명 : ㅁ(어둠) + ㅇ(양성) --> 어둠에서 빛이 나옮 --> 밝다 해설) 앙명 : 밝게 살아라. 인중천지일 인 : ㅣ(사람) --> 사람 중 : ㅈ(중심) --> 중심 천 : ㅊ(처음) --> 천 지 : ㅈ(자리) --> 땅 일 : ㅣ(하나) --> 하나 해설) 인중천지일 : 인간속에서 천지가 하나를 이룬다. 일종무종일 일 : ㅣ --> 첫양 --> 일 종 : ㅈ(자리잡다) --> 마침 무 : ㅁ(태음) + ㅜ(태음) --> 태음, 영 종 : ㅈ(자리잡다) --> 마침 일 : ㅣ --> 첫양 --> 일 해설) 일종무종일 : 일의 마침은 마침 없이 마친다. 분명히 한문소리인데 한국어(한글) 규칙으로 1글자도 빠짐없이 잘 풀리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는 한국어가 한국어 창제 이후 거의 변하지 않은 소리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또한 한문음[단음]이 한국어와 매우 밀접한 소리임도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어가 창세 이후 거의 변하지 않은 소리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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